골든블루는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22’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홈술', '혼술' 트렌드로 주춤했던 위스키 인기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최근 골든블루22는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요가 높아져 재고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골든블루는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22’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홈술', '혼술' 트렌드로 주춤했던 위스키 인기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최근 골든블루22는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요가 높아져 재고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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