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2일(현지시각)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22’에서 메타 플랫폼과 프리미엄 메타버스 경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밝혔다.
양사는 이미 7년간 최첨단 가상현실(VR) 혁신을 위해 협력을 했고, 최근 메타퀘스트2와 관련한 협력도 진행 중이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는 퀄컴과 메타는 수십억명의 사람을 연결하는 컴퓨팅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다"며 "XR 분야에서의 공동 리더십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내에서 완전한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기와 경험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베를린=이인애 기자 22na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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