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협회(CTA)의 개리 샤피로 대표(CEO)는 올해 CES에서 다뤄진 디지털 건강과 5G 기술 등이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현실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 CES 역시 혁신·연결·협업의 장이라고 평가했다. 샤피로 회장은 11일(미 현지시각) 열린 CES 기조 연설에 연사로 나와 ‘10년 후 기술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 CES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처음으로 온라인 기반으로 열렸다. 샤피로 회장은 "CES 2021은 팬데믹 이후 미래에 구현될 주요 혁신 기술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