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니니(John Bonini)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겸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게이밍 부문 총괄많은 사람들이 올 한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나는 물론이고,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일부 동료들은 힘든 시간 속에서 게임으로 여가시간을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게임으로 여가시간을 즐겼을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PC 게임은 일상생활의 탈출구를 열어 주고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플랫폼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블 어벤져스(Marvel’s Avengers)와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Sid Meier
9월 1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한국엡손은 다양한 라벨의 대량 출력이 가능한 산업용 라벨프린터를 출시한다. 인텔 공인대리점 3사는 최신 10새대 인텔 프로세서 대상 구매·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연테크는 작은 크기에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동시 충전할 수 있는 초소형 충전기를 선보인다.엡손,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5000’ 출시한국엡손이 통신, 전기 산업의 전선, 케이블 관리는 물론 건물 내 시설물 관리에도 적합한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5000을 출시한다.LW-Z5000은 산업 현장의
인텔이 마블의 ‘어벤져스’ IP를 활용한 한정판 CPU를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해외 일부 쇼핑몰을 통해 기존 제품과 이름이 다른 ‘KA’라는 접미사를 단 인텔의 10세대 프로세서 CPU 목록이 공개된 바 있다. 그 정체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일종의 프로모션용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베트남의 한 PC 전문 쇼핑몰에 등록된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어벤져스 에디션’의 갈무리 사진이 유출되면서 ‘KA’ 접미사의 ‘A’가 어벤져스를 의미하는 것이 확실해졌다.인텔 역시 탐스하드웨어의 문의에 대한 답변에서
최대 5.3㎓ 작동속도 달성10코어 20스레드 구성 지원최상급 게임 환경 특화 CPU인텔코리아가 1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코어 i9-10900K(Core i9-10900K)를 비롯한 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10th Gen Intel Core S-series)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선보였다.10세대 인텔 코어 S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인텔의 터보 부스트 맥스(Turbo Boost Max) 3.0 기술과 최신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Thermal Velocity Boost) 기술을 통해 2020년 기준 세계 최고인 5.3㎓
인텔이 데스크톱에 이어 노트북에서도 본격적인 5㎓(기가헤르츠) 작동속도 시대를 연다. 게임 및 전문가용 고성능 노트북에 최적화된 10세대 모바일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를 선보이며 게이머 및 전문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인텔은 2일 8코어 16스레드 구성에 최대 5.3㎓의 속도로 작동하는 ‘코어 i9-10980HK’를 포함한 10세대 모바일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 6종을 공개했다.최상급 모델인 코어 i9-10980HK는 3년 전 최상위 시스템(7세대)과 비교해 전체 성능이 최대 44% 향
PC업계가 새학기, 새출발을 맞이해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이벤트를 쏟아냈다.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성능 프리미엄부터 휴대성 좋은 보급형 제품까지 제품군도 다양하다. 에이수스는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최신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백투스쿨(Back To School)’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는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최근 출시한 젠북 프로 듀오(UX581), 젠북 듀오(UX481), 젠북 스크린패드 2.0(UX434, UX534)등을 포함했다. 휴대성 좋은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2월 31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2019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1일 소식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 최근 업로드된 2020년 노트북 신제품을 전달합니다. 사진은 다나와에서 일괄 제공합니다. 2020년에도 PC 및 모바일, 가전 업계의 출시 및 이벤트 소식을 담은 장바구니 코너는 계속됩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북 플렉스 ‘NT930QCG-K716A’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갤럭시북은 360도 회전되는 13.3인치의 터치스
인텔이 10나노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를 비롯한 새로운 10세대 프로세서 제품군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했다. 고성능과 더불어 인공지능(AI) 가속, 강화된 연결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PC 수요에 대응하고, 나아가 PC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인텔은 1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자사의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아이스레이크(Ice lake)’ 및 ‘코멧레이크(Comet lake)’ 기반 10세대 프로세서 2개 제품군과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온(Xeon) 및 코어 X
최근 PC 시장에서 AMD의 기세가 무섭다. 7월 출시된 7나노미터(㎚) 공정 기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PC 시장에서 연일 화제다. ‘괜찮다’, ‘쓸만하다’라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판매량도 상승세다. 10일 AMD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아태지역 세일즈 관계자는 일본과 필리핀에서 AMD의 판매 점유율이 60%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도 판매 점유율이 50%를 넘었으며, 아세안 지역 평균도 30%대를 넘었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러한 주장만 보면 머지 않아 PC 시장이 AMD 천하가 되어도 이상치 않은 분위기다.하지만 국내 전
인텔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자사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 비전을 제시한다.IFA 2019의 인텔 부스에는 에이서, 에이수스, 레노버, MSI, 레이저(Razer) 등 글로벌 주요 PC 제조사들이 각각 최신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10세대 프로세서의 향상된 멀티스레드 처리 성능과 강화된 그래픽 및 인공지능(AI) 기능, 확장된 연결성 등을 통해 진보한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인텔은 노트북의
인텔이 22일 차세대 노트북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10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의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코드명 코멧 레이크(Comet Lake) 기반 10세대 모바일 U 시리즈 프로세서 최초로 최대 6코어 12스레드를 지원한다. 최고 4.9㎓의 향상된 터보부스트 작동 속도와 최대 12메가바이트(MB)로 늘어난 인텔 스마트 캐쉬 메모리로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나 2in1 제품에서 고성능의 멀티 스레드 워크로드를 지원한다.또한, 기존 LPDDR3 및 DDR4 메모리 외에 LPDDR 4X 메모리를 추가로 지원한다. 최대 메모리 속도도 2
인텔이 본격적인 10나노미터(㎚) 프로세서 라인업의 시동을 걸었다.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경쟁사에 기선을 뺏겼지만, PC 시장의 주력으로 떠오른 노트북 및 모바일 시장에서 인텔이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는 10나노 기반 프로세서를 먼저 선보여 빈틈을 보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인텔은 2일 차세대 노트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코드명 아이스 레이크(Ice Lake)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10th Gen Intel Core processors)’ 11종을 선보였다. 최신 10나노 제조 공정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