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가 4K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EX2710U’를 출시한다.이번 모델은 16대 9 비율의 27인치 제품으로, 4K UHD 고화질과 최대 주사율 144Hz를 지원한다. 패널은 엣지 LED형의 로컬 디밍을 지원하는 IPS 패널이다.EX2710U는 VESA 디스플레이 HDR 600 인증과 10비트 트루 컬러, DCI-P3 98% 광색역 지원으로 깊이 있는 색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또한 생생한 HDR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벤큐만의 독자적인 HDRi 기술과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업무 환경도 예외는 아니다. 사무실 중심이었던 기업의 업무 장소는 사무실 외부, 자택 등으로 확산했다.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업무를 보는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는 더는 생소한 것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다. 각종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술의 발달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기업의 구성원들이 생산성을 유지하고, 온라인을 통한 협업을 가능케 하고 있다.기존의 사무실 업무 환경도 더욱 스마트하게 변하는 추세다. 단순히 문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넘어, 생산성을 극대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보편화하면서 PC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인 2021년 국내 PC 출하량이 10년만에 최대치를 찍었을 정도다.PC는 업무용이나 수업용으로만 쓰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재택 생활의 답답함을 풀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 외에는 평소에 딱히 PC를 활용할 방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디즈니+ 등 각종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OTT) 서비스를 PC로도 시청할 수는 있지만 매번 PC를 켜야 하고 조작도 불편해 그렇게 쓰는
알파스캔이 43인치 크기의 대화면 최고사양 게이밍 모니터 ‘G4309 UHD 퀀텀닷 144 프리싱크 HDR 1000 게이밍(이하 G4309)’을 출시한다.알파스캔의 첫 43인치 게이밍 모니터인 G4309는 최신 DSC(Display Stream Compression) 압축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4K UHD(3840x2160)의 고해상도에서도 시각적 손실 없이 144㎐ 고주사율을 지원해 게임의 역동적인 장면이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재생할 수 있다.또한 최신 HDMI 2.1 입력을 지원해 PC뿐만 아니라 게임 콘솔에
벤큐가 27인치 크기에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 디자이너용 모니터 ‘PD2705U’를 출시한다.벤큐 PD2705U 모니터는 그래픽 디자이너에 중요한 정확한 색상 표현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4K UHD의 고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는 27인치 IPS패널을 탑재했다. sRGB와 Rec.709 색영역을 99% 충족하고 칼멘(calman)과 팬톤(PANTONE)의 컬러 인증을 획득했다. 개별 제품마다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해 3.0 이하의 정확한 색수차(Delta E)와 감마 성능을 보장한다.벤큐 PD270
주연테크가 USB 타입C 포트 연결을 통해 화면 출력은 물론, 최대 65W 전력으로 충전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32형 4K UHD 모니터 ‘V32UE’를 선보인다.주연테크 V32UE 모니터는 올해 초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V28UE, V28UE-M 모델의 후속 제품이다. 타입C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은 물론,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 콘솔을 연결해 간편하게 최대 4K UHD 해상도(3840x2160)의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고해상도 IPS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어떠한
신학기가 시작하는 9월이 다가왔다. 학업 용도로 쓸 PC 구매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시기다. 채굴 대란이 있던 상반기와 달리, 요즘은 그래픽카드 공급이 늘고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다시금 조립PC도 관심을 받고 있다. 조립PC의 장점은 브랜드 완제품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도 있지만, 용도나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부터 부품까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다수 소비자는 조립PC를 구매할 때 CPU와 그래픽카드에만 신경을 쓰겠지만, 이왕 조립PC를 구매할 때 다른 부품에도 관심을 기울인다면 같은 사양과 성능이라 해도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이 32인치 크기에 4K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고급형 게이밍 모니터 ‘32UG3 IPS 패스트 144 UHD 4K HDR 게이밍’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32인치 크기의 광시야각 IPS 패널에 최대 4K UHD(3840x2160)의 고해상도와 최대 144㎐의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등 현재 시중에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 기준으로 최상급의 사양을 갖췄다. 고해상도 4K IPS 패널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게임 영상을 구현하고, 144㎐의 주사율이 잔상 없고 부드러운 게임 영상을 제공한다.4K
유튜브나 트위치 등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기반 개인 미디어 시장의 급성장은 관련 솔루션 시장까지 덩달아 키우는 효과를 가져왔다. 카메라와 마이크 등 콘텐츠 제작의 기본 장치는 물론, 외부 영상을 녹화해 저장 및 송출하는데 필요한 캡처 장치, 원활한 방송 진행을 돕는 오디오 믹서나 비디오 스위처 등 각종 개인 방송 관련 장비 시장도 급성장했다.PC 역시 영상 및 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편집하는데 특화된 고성능 PC가 게이밍 PC 못지않게 수요가 급증했다. 모니터도 예외는 아니다. 이왕이면 콘텐츠 제작 및 편
글로벌 PC 전문 브랜드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가 최신 고성능 패널을 채택한 4K 게이밍 모니터 ‘어로스 FI32U(AORUS FI32U)’를 출시한다.어로스 FI32U는 31.5인치 크기의 ‘슈퍼 스피드 IPS’ 패널을 채택, 최대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제공하면서도 응답속도와 주사율을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최저 1.0㎳(밀리초, GTG 기준)의 응답속도와 최대 144㎐의 고 주사율로 반응이 빠르고 잔상이 적으며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특히, 어로스 FI32U 게이밍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이 14인치 크기 화면에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휴대용 고해상도 터치 모니터 ‘크로스오버 140TU5 DEX 4K UHD AdobeRGB 멀티터치 포터블’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너비 330㎜, 높이 211㎜, 두께 11.8㎜의 크기에 824g에 불과한 무게로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기 편하다.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에 연결하면 초고해상도의 보조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LG디스플레이의 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어도비RGB 104%를
주연테크가 USB-C포트를 통해 다양한 기기의 영상 출력과 65W 충전까지 가능한 28형 4K UHD 모니터 ‘V28UE-M’을 출시한다.주연테크 V28UE-M 모니터는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4K UHD 해상도(3840x2160 픽셀)과 sRGB 100%의 색 재현율, HDR 기능, 300cd/㎡의 밝기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했다.특히, USB-C타입 연결로 영상 입력이 가능해 애플의 맥북 등 USB-C타입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 시 최대 4K 60㎐ 화면을 사용할 수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 알파스캔이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인치 모니터 ‘328B1 4K UHD 피벗 높낮이 시력보호(이하 328B1 4K UHD)’를 출시한다.필립스 328B1 4K UHD는 일반 풀HD(1920x1080)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3840x2160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최대 4배 많은 픽셀로 같은 크기의 풀HD, QHD 모니터보다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이 제품은 테두리 폭을 최소한으로 줄인 보더리스 VA 패널을 채택했다. NTS
주연테크가 USB-C로 연결해 다양한 기기의 영상 출력이 가능한 28치 4K UHD 모니터 ‘V28UE’를 출시한다.최대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는 주연테크 V28UE 모니터는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왜곡 없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300cd/㎡의 밝기와 sRGB 100%의 색 재현력으로 밝고 실물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한다. 더욱 고품질의 영상 재상을 위한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지원한다.특히 영상 출력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또는 USB-C 타
12월 2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조텍이 일반인을 위한 정기 e스포츠 대회의 새로운 토너먼트를 4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게이밍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는 국내 LoL 팀 DRX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한다. 알파스캔은 필립스의 프리미엄 32인치 4K 모니터 신제품을 정식 출시한다.조텍, 누구나 참여 가능한 ‘조텍 컵 롤 커뮤니티 온라인 리그’ 참가자 모집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ZOTAC Technology)이 주기적으로 꾸준히 개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e스포츠
LG전자가 4K 화질과 고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신제품(모델명: 27GN950)을 21일 출시했다.LG 울트라기어 27GN950은 업계 최초로 27인치 화면 크기에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하고 1㎳(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의 응답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44㎐의 고 주사율을 지원, 초당 144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어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나노미터(㎚, 10억 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IT조선은 컴퓨팅 관련 신제품과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장바구니’ 코너를 운영합니다. 12월 5일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주] ◇ 벤큐,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4K 32인치 모니터 EW3280U 출시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32인치 화면에 4K UHD(3840x2160) 해상도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EW3280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에서 유통하는 EW3280U는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보다 4배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10bit의 컬러로 약 10억7000만개의 색
PC 하드웨어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가 22형 크기의 4K OLED 모니터를 4월 출시한다. PC용 OLED 모니터 중 가장 크고 고해상도인 전문가용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700만원대다.업계에 따르면 에이수스가 ‘프로아트(ProArt) PQ22UC’라는 이름의 PC용 4K(3840x2160) OLED 모니터의 예약판매를 영국과 호주의 일부 온라인 샵에서 시작했다. CES 2018에서 처음 공개된 이 제품은 일본 디스플레이와 소니, 파나소닉이 함께 설립한 OLED 제조사 JOLED가 2017년 말 선보인 모니터용 21.6인치(
LG전자가 풀HD보다 4배 높은 4K(3840 x 2160) 해상도를 제공하는 울트라HD 모니터 2종(모델명: 27UD88, 27UD68P)을 국내에 선보였다.이번 신제품들은 27인치 화면크기에 약 10억 개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K4 해상도를 적용해 고해상도 사진을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고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또 측면에서 보더라도 변함없는 화질을 보여주는 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했으며, 색상을 보정해주는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더
[IT조선 최용석] PC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모니터다. 노트북은 처음부터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있긴 하지만, 용도에 따라 외부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하기도 한다.의외로 모니터는 한 번 장만하면 오래 쓰는 주변기기 중 하나다. 쉽게 고장 날 일도 없고, 완전히 독립된 장치라 PC 본체를 바꾸어도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이다. 4:3 비율의 구형 17~19인치 모니터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물론 기존에 쓰던 모니터가 너무 오래되어 사용하기 불편하거나,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용도에 맞지 않는다면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