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애플 4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가 26일 국내에 출시됐다. SK텔레콤과 KT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제품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빠른 4세대 통신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요즘 최고의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 제품을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는 없을까? 제품 구매가격. 통신사별로 살펴보니... 소비자들이 통신 지원 태블릿을 구입하면, 매달 단말기 할부대금과 통신 사용료를 동시에 지불해야 한다. 주요 이통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면
설설설(說說說) 애플 신제품의 국내 출시일 이야기다. 언제 출시될 것이라는 무성한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정작 제조사인 애플과 국내 이통사들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명확한 ‘출시 일자’에 대해 “모른다”로 일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언론들은 그 ‘설(說)’을 기사로 만들고 소비자들은 기대감에 들뜨게 되지만 결국 ‘또 카더라 통신’이었냐며 불멘 소리를 내뱉는다. 요즘 통신, 휴대폰 업계는 LTE 지원 4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5의 출시일 관련 소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아이폰5는 지난 10월 초부
4세대 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을 기본 지원하는 애플 4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가 내주 국내에 출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경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의 LTE 버전이 국내 공식 판매된다. 일부 매체들은 26일로 못박아 얘기하고 있지만, 통신사 측에서는 그 날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익명을 요구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다음주 LTE 버전 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맞지만, 월요일이나 주말 경도 아니다”라고 밝혀 28일이 유력한 출시일로 떠오르고 있다. SKT의 한 관계자는 “한국이 1차 출시국으로 지정된 후 지속적으
LTE를 지원하는 4세대 아이패드 및 미니 아이패드의 미국 시장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미국내 애플 리테일숍에 LTE 타입 4세대 아이패드가 공급돼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제품 판매는 미국 이동통신사 및 애플 측의 허가를 받은 후 가능하겠지만, LTE 제품의 준비가 끝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식 출시 일자는 여전히 '미확정' 상태지만, 업계에서는 오는 17일(한국시간)을 판매 개시일로 보고 있다. 한편, 미국내 LTE 아이패드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국내에서의 판매 일자 확정도 탄
애플 신제품 총망라! 아이패드 미니, 4세대 아이패드, 뉴 아이맥, 레티나 맥북프로! 이 모든 제품을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자. 편집국 취재부 news@chosunbiz.com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뉴 아이패드 구입자들의 한탄이 쏟아진 신제품 발표였다. 애플은 24일에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4세대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1년 후 차기 모델을 발표하는 관행을 깨고 뉴 아이패드를 발표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후속 모델을 발표한 것이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필립 W. 쉴러 애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4세대 아이패드'라고 표현한 것이다. 과거 세 번째 아이패드 발표 당시 '뉴 아이패드'라고만 표현했었으나 이로써 뉴 아이패드를 3세대 아이패드로 인정하게 된 것. ▲ 애플은 뉴 아이패드 출시 6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애플은 우리 시간으로 24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두 종류의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우선 먼저 발표한 제품은 4세대 아이패드였다. 4세대 아이패드는 화면 크기가 9.7인치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A5X보다 향상된 A6X 칩셋을 사용해 CPU와 GPU 성능을 2배가량 높였다. 커넥터 역시 아이폰 5 발표회 때 처음 공개됐던 라이트닝 커넥터로 변경됐다. 이 두 가지를 제외하면 다른 점들은 3세대 아이패드-HD급 페이스타임 지원, LTE 지원,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 2배 빨라진 와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