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온라인 행사인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통해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GalaxyBook2 Pro)’ 시리즈를 공개했다.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2종으로 구성됐다. 삼성 갤럭시 고유의 DNA를 PC에 접목해 성능과 휴대성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학습과 업무 문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최신 5G 이동통신과 기존 와이파이보다 지
HP 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5G 네트워크 경험을 더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3종을 출시한다. 일상적인 근무 형태로 자리잡은 원격 근무 환경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원활한 협업을 하는데 특화된 제품이다.HP ‘엘리트북 840 G8 에어로’는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무게가 최소 1.13㎏에 불과해 높은 이동성을 갖췄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와이파이6, 5G 및 4G LTE 네트워크 옵션을 제공해 실외에서도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과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
인텔이 차세대 씬앤라이트(thin-and-light) 노트북을 위한 자사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U시리즈 프로세서 2종과 차세대 모바일 PC를 위한 자사의 첫 5G 솔루션을 공개했다.31일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 기조 행사를 통해 공개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7-1195G7’ 및 ‘코어 i5-1155G7’ 2종은 지난 CES 2021에서 선보인 노트북용 인텔 11세대 U시리즈 프로세서 라인업의 신규 상위 모델들이다.최상위 모델로 새로 선보인 11세대 ‘코어 i7-1195G7’ 모델은 씬앤라이트
HP가 CES 2021에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및 개인 크리에이티브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PC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에서 창작과 협업, 원격 업무에 특화된 기능과 효율을 제공하는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온라인 협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노트북비즈니스 컨버터블 노트북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 G2’ 및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 맥스’는 차세대 협업 솔루션을 탑재해 원격 업무 상황에서의 생산성을 높였다.엘리트 드래곤플라이 G2는 무게가 1㎏ 미만으로 가정과 사무실 간 자유로운 이동성을
美 버라이즌 통해 18일 출시 명칭 Flex 5G, 다른 나라에선 YOGA 5G 예정중국 레노버가 세계 최초로 5G 노트북 시대를 연다.16일(현지시각) CNET 등 외신에 따르면 레노버는 오는 18일 버라이즌을 통해 첫 5G 노트북 ‘플렉스(Flex) 5G’를 판매한다.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쇼 ‘CES2020’에서 ‘요가 5G(YOGA 5G)’로 공개한 제품이다.휴대성을 강조한 투인원 PC다. 풀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8GB랩, 256GB 퀄컴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했다. 720 HD 웹
레노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업계 최초의 5G 지원 노트북 ‘레노버 요가 5G(YOGA 5G)’를 선보였다.요가 5G는 휴대성을 강조한 투인원(2in1) 노트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8cx 5G 플랫폼을 탑재했다. 지난해 6월 열린 컴퓨텍스 2019에서 프로젝트 ‘리미트리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품이 등장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정식 제품으로 선보였다.5G망 사용 시 기존 4G보다 최대 10배 빠른 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처럼 와이파이(WiFi, 무선랜)에 구애받지 않고
접는(폴더블) 디스플레이 바람이 스마트폰에 이어 PC로 번질 전망이다. 레노버가 세계 최초의 폴더블 PC ‘씽크패드 X1’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구체적인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지만 2020년 세계 동시 출시를 예고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열린 ‘레노버 테크월드 2019’에서 양 위안칭(Yang Yuanqing) 레노버 회장 겸 CEO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이를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폴더블 디바이스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이제는 PC도 ‘접는’ 시대 …업계 최초 폴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