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차세대 워스크테이션 시스템을 위한 ‘라이젠 스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 PRO 5000 WX-시리즈’ 프로세서를 발표했다.라이젠 스레드리퍼 PRO 5000 WX-시리즈는 기존 ‘3000 WX’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AMD의 젠 3(Zen 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64코어 128스레드 구성을 지원, 차세대 워크스테이션 워크로드를 위한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향상된 작동 속도와 더욱 증가한 L3 캐시를 갖춘 새로운 라이젠 스레드리퍼 PRO 5000 WX-시리즈는 단일 소켓 제품 대비 최대 두
AMD는 11일 IBM 클라우드(IBM Cloud)가 자사의 3세대 에픽(EPYC) 프로세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AMD 3세대 에픽 프로세서는 IBM 클라우드에서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 가상화 환경,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위해 제작된 베어 메탈 서버의 새로운 듀얼 소켓 플랫폼에 탑재된다.최대 64코어 구성을 제공하는 3세대 에픽 7763 프로세서 기반 듀얼 소켓 베어메탈 서버는 ▲서버당 128개의 CPU 코어 ▲기본 2.45㎓ 및 부스트 시 최대 3.5㎓의 작동 속도(클럭) ▲소켓당 8개의 메모리 채널을 제공, 이를 통한 최대 4
AMD가 최대 64개 코어를 탑재하고 더욱 향상된 대역폭을 갖춘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RYZEN Threadripper PRO)’ 프로세서 제품군을 15일 발표했다. 멀티스레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는 예술가, 건축가, 엔지니어 및 데이터 과학자 등 전문가들을 위한 워크스테이션 전용 프로세서다.64코어 제품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3995WX’ 기준으로 경쟁사 대비 최대 27% 향상된 멀티스레드 성능을 제공한다. 단일 프로세서로 최대 8K급 초고화질 영상의 렌더링과 편집, 복잡한 시각화, 다면 시뮬레이션을
AMD가 데스크톱용 CPU 중 최초로 64코어를 탑재한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 ‘3990X’를 출시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은 기판 위에 무려 64개의 CPU 코어를 담아낸 덕에 각종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기존 제품을 압도하는 성능을 보인다. 세계 주요 하드웨어 매체와 커뮤니티에는 호평이 줄이어 나온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는 분명 하이엔드 데스크톱(HEDT)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제품이라고 평가해도 손색이 없다. 단순 CPU 코어 개수를 기준으로 보면 단숨에 서버나 데이터센터용 CPU
2월 10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최대 64를 탑재한 AMD 3세대 스레드리퍼 CPU가 정식 출시되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벨킨은 윈도·맥 모두 지원하는 썬더볼트3 독을 출시했다. 이엠텍은 자사 그래픽카드 구매 시 일체형 수랭 쿨러를 증정한다.◇업계 최다 ‘64코어’…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 정식 출시AMD가 지난 CES 2020에서 화제로 떠올랐던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를 10일 공식 출시했다.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는 단일 프로세서로는
AMD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차세대 데스크톱 및 모바일용 CPU와 GPU(그래픽카드) 제품군을 대거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라이젠 4000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업계 최초로 울트라씬(초경량·초박형) 노트북에서 최대 8코어 구성을 지원한다. 15W TDP의 저전력 환경에서 더욱 강력한 멀티스레드 성능을 제공한다. 젠2(Zen 2) 아키텍처와 7나노미터(㎚) 제조공정, 라데온(Radeon) 그래픽 SOC 설계가 통합된 라이젠 4000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저전력 환경에서 우수한 처리성능과 뛰어난 그
인텔과 AMD가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다시 한번 붙는다. 양사 모두 최신 기술을 쏟아부은 차세대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의 기선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AMD, 7나노 적용한 코드명 ‘로마’로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가속AMD는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2(Zen2) 아키텍처 기반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에픽(EPYC)’ 프로세서(코드명 로마.Rome)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2017년 선보였던 첫 번째 에픽 프로세서의 32코어 64스레드 구성과 비교해 이번 신제품은 두 배로 껑충 뛴 최대 64코어
AMD가 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넥스트 호라이즌(Next Horizon)’ 행사에서 세계 최초의 7나노미터(㎚) 공정 기반 CPU와 GPU 제품을 발표하고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강화를 천명했다.이번에 발표한 신제품들은 7㎚ 공정에 기반을 둔 차세대 x86 CPU 디자인인 ‘젠2(Zen2)’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와 이에 기반을 둔 서버용 ‘에픽(EPYC)’ 프로세서인 코드명 ‘로마(Rome)’, 7㎚ 공정 기반 데이터센터용 GPU인 라데온 인스팅트(Radeon Instinct) ‘MI60’ 및 ‘MI50
[IT조선 최용석] 세계 서버용 프로세서 시장은 업계 선두 인텔을 중심으로 여러 회사들이 다양한 형태의 서버용 프로세서를 선보이면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그런 가운데, 중국의 한 스타트업 업체가 인텔과 퀄컴 등 영미권 업체들의 제품들을 상대할 만한 고성능 서버용 64코어 프로세서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중국의 ‘파이듐 테크놀로지(Phytium Technology)’로, 이 회사가 공개한 코드네임 ‘마르스(Mars)’ 프로세서는 각각 2GHz의 속도로 작동하는 64개의 ARM기반 샤오미(
수십, 수백개 코어를 집적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칩이 개발됐다.실리콘밸리에 소재한 타일라가 64개 코어 기반의 프로세서 ‘타일(TILE) 64’를 개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인터내셔널트리뷴 등이 21일 보도했다.이 회사는 대만 반도체 업체와 계약을 맺고 생산에 착수했으며 10여 개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36개 코어 프로세서 ‘타일 36’과 120개 코어 프로세서 ‘타일 120’이 장착된 기기도 개발 중이다.타일라 측은 “2014년까지 1000코어가 집적된 프로세서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AMD 등 PC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