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 이하 야마하)는 2011년 출시 이후 호평 받고 있는 AV 리시버 '아반티지(AVENTAGE)' 시리즈 4세대 모델인 RX-A3040/A204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4세대로 거듭나며 영상·음질 모두 향상된 아반티지 AV 리시버 ▲ 야마하 AVENTAGE RX-A3040 AV 리시버(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올해 출시된 아반티지 시리즈는 4K UHD 해상도에 대응하며 50Hz/60Hz를 지원하는 HDMI 단자를 탑재했다. 또 내장형 Wi-Fi 네트워크 오
[IT조선 이상훈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영화관용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올해 가정에서 구현될 전망이다. 2014 국제방송흠향기기전시회(KOBA)에서 돌비 비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 돌비 코리아의 김재현 지사장은 “올해 제조사들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현재 가장 진화된 영화관용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이다. 돌비 애트모스는 기존의 2차원적인 입체 음향에 머리 위쪽의 음원을 추가한 형태다. 또한 단순히 벽면의 복수 스피커가 동일한 음원을 재생하는
[라스베이거스(미국)=이진 기자] 이번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 중 홈 AV 관련 제품을 살펴보니 스트리밍 플레이 기능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두드러진다. 이제는 더 이상 CD나 DVD, 블루레이 플레이어 같은 패키지 미디어 재생기기가 혁신상을 수상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시간과 공간, 장소 구분 없이 편리하게 콘텐츠를 보내고, 공유하고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이 그 자리를 꿰찼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AV 제품들을 살펴보자. KaleidescapeMedia Server Cinema One 미국의 미디어 서버 전문업체 ‘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파이/AV 전문 브랜드 마란츠(www.marantz.co.kr)가 9월 초 새로운 네트워크 AV 리시버를 국내에 출시한다. 모델명 SR6008, SR5008인 AV 리시버는 애플의 에어플레이와 인터넷 라디오 재생이 가능하며, 윈도8/RT도 호환된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들을 우해 DLNA 기능도 내장해, 집에서 무선으로 음악DMF 들을 수 있게 했다. 재생 가능한 음원 파일도 고음질 WAV, FLAC, Apple Lossless 등이 추가됐으며 라이브 콘서트의 음원을 끊김없이 들을 수
온쿄(ONKYO)의 2013년형 AV리시버 5종이 7월말 국내 출시된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온쿄 AV 리시버는 ‘TX-NR525’, ‘TX-NR626’, ‘TX-NR727’, ‘TX-NR828’, ‘TX-NR929’ 등이다. 이들 AV리시버는 4K영상을 지원하고 ‘THX Select2 plus’ 등 최신 음향 포맷을 지원한다. 아울러 채널 별로 앰프를 분리하는 등 온쿄의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이 결집되어 있다. 특히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전용 스마트폰 앱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무선으로 AV리시버
온쿄의 공식 수입원 사운드솔루션(대표 이홍)이 온쿄의 신형 플래그십 AV 리시버 3종을 출시한다. 온쿄의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을 대거 투입해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온쿄의 AV 리시버 ‘TX-NR5010’, ‘TX-NR3010’, ‘TX-NR1010’ 3종이다. ▲ DSD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온쿄의 신형 AV 리시버 이 세 모델은 THX의 상위 규격인 'THX Ultra 2 Plus' 인증을 받았으며 ‘HQV Vida VHD1900’와 Marvell의 ‘Qdeo’ 기술을 통해 표준영상 및 HD 영상을 초고해상도로 바꿔주는 4K 업
파이오니아는 지난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AV 앰프 'SC-LX86', 'SC-LX76', 'SC-LX56'의 무상 펌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업데이트 내용은 애플의 애플 로스리스(Apple Lossless) 파일 재생, AIFF 파일 재생, WAV, FLAC, AIFF, 애플 로스리스 파일의 끊김 없는 재생 기능 등이 추가됐다. 애플 로스리스 파일은 96kHz/24bit까지 지원하며 AIFF 파일은 192kHz/24bit까지 지원한다. 업데이트 방법은 홈페이지의 펌웨어를 USB 메모리에 다운로드 한 후 본체 전면에 마련된
마란츠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7.2채널 AV 리시버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SR6007은 전통적인 마란츠 디자인을 갖춘 중급 리시버. 프런트 패널은 알루미늄을 사용했고 중앙부에 마란츠 특유의 원형 창을 달았다. 지원 채널 수는 7.2채널이며, 채널 당 110W의 정격 출력을 자랑한다. ▲ 4K 영상과 네트워크에 대응하는 마란츠의 신형 AV 리시버, SR6007 SR6007은 최신 AV 리시버답게 네트워크 기능을 갖췄고 애플의 무선 스트리밍 기술인 '에어플레이(AirPlay)'에도 대응한다. DLNA 1.5도 지원하며 PC나
온쿄, 네트워크·고음질 지원하는 AV 리시버 2종 출시 일본의 AV 전문 기업 온쿄(Onkyo)는 세계 최초로 돌비 트루 HD(Dolby True HD)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전송에 대응하는 AV 리시버 두 기종을 6월 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TX-NR818, TX-NR717. 두 제품 모두 돌비 트루 HD라는 차세대 무손실 압축 사운드 포맷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DSD 및 애플의 무손실 압축 파일 포맷인 애플 로스리스(APPLE LOSSLESS) 파일도 네트워크 재생할 수 있다. TX
D&M홀딩스 재팬은 데논 브랜드에서 네트워크 지원 등 고급 기능을 갖춘 2012년형 AV 리시버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데논이 신형 AV 리비서 2종(AVR-1713과 AVR-2113)을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고해상도 음원 재생이 가능하다. 해당 신제품은 모델명 AVR-1713(5.1채널)과 AVR-2113(7.1채널) 2종으로, AVR-1713이 5월 중순에, AVR-2113이 6월 중순에 각각 일본에서 발매된다. 두 제품은 AVR-1612, AVR-1912의 후속 모델로, 부분 변경 모델이 아닌 풀 체인지 모델이다.
일본의 오디오·AV 전문기업인 온쿄(ONKYO)가 세계 최초로 DTS Neo:X를 지원하는 AV 리시버 TX-NA5009, TX-NA1009를 발표, 9월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 TX-NA5009▲ TX-NA1009. 외관은 5009와 거의 똑같다.TX-NA5009는 대형 토로이덜 파워 트랜스를 장착해 출력을 높였다. 그 결과 9.1채널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AV 리시버 상위 모델로 완성되었다. 함께 공개된 TX-NA1009은 보급형 AV 리시버지만 역시 9.1채널을 지원한다. 일본 내 소비자 가격은 TX-NA5009가 3
이트로닉스(대표 조성수 전호석 www.etronics.co.kr) 인켈사업부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지털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하여 인켈의 수출브랜드인 Sherwood(셔우드)로 최신 AV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인켈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거래선 미팅 및 HDMI탑재 AV리시버, 유니버설 DVD 플레이어, 홈시어터 시스템, Design Killer 신개념 미니 홈시어터 등 다양한 최신 AV제품들의 전시를 통해 인켈의 수출 브랜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