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패러렐즈(Parallels)가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실행이 가능한 ‘크롬북 엔터프라이즈용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for Chromebook Enterprise)’을 출시했다.패러렐즈 데스크톱은 윈도와 크롬 OS 사이의 원활한 통합 환경을 제공,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업무용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비롯, 회사에서 승인한 다양한 윈도용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크롬 OS 및 구글 어드민 콘솔과 통합됨으로써 가상데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잦은 시스템 오류로 문제를 일으킨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서비스의 업데이트 버전을 모두 철회하고 이전으로 되돌렸다. 업데이트 이후 팀즈(업무용 메시징)와 아웃룩(outlook·이메일 서비스)을 포함한 M365 서비스에 접근성 문제를 야기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는 트위터를 통해 "최근 업데이트 사항을 되돌렸으며 서비스를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MS는 지난 주에도 365 서비스에 심각한 중단을 야기했을 것으로 보이는 업데이트를 철회했다. 인터넷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11월 1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MS 디지털 전환’, ‘리브모바일'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등이었습니다.◇ 윈도 안주하던 MS가 디지털 전환 외친 이유19일 IT조선을 찾은 독자들의 눈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비전 포럼 행사기사에 쏠렸습니다. 이날 이지은 한국 MS 부사장은 "MS는 확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오피스 앱 ‘MS 워드’가 안드로이드 이용자 휴대 전화에 10억 회 이상 설치됐다.14일 (현지 시각) 더버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집계를 인용해 안드로이드용 MS 워드가 세운 ‘10억 회 이상 설치’ 기록을 보도했다. 워드 말고도 MS의 스프레드시트,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원드라이브 앱도 각각 5억 회 이상 설치됐다. 안드로이드 관련 소식을 전하는 해외 블로그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MS 워드 앱이 세운 기록에 의문을 제기했다. MS가 여러 기기를 생산하는 일부 제조업체에게 자사의 앱을 미리 설치하도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토종 오피스를 앞세워 중국과 동남아시아 SW 시장에 진출한다.한컴은 중국 웨이쉬그룹과 중국 및 아시아 대상 오피스 SW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PC, 모바일, 웹 기반의 한컴오피스 판매를 추진하고, 이를 위한 시장 조사 및 공동 프로젝트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웨이쉬그룹은 인텔, 애플, 델, 오라클, 화웨이 등 500여개 글로벌 ICT 기업들의 1만 가지 이상 제품과 서비스를 취급하는 대형 ICT 유통기업
[IT조선 최용석]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신학기 입학 시즌을 맞아 정품 MS 오피스와 마이크론 최신 SSD를 세트로 구성한 '아카데미 특전'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 특전’ 행사는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마이크론 BX200 SSD 240GB 모델과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3 정품을 세트로 구성해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 제품인 마이크론 BX200는 마이크론의 최신 16nm 공정기반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제품으로 150만 시간의 MTBF(평균 무고장 시간)를 보장하며, 동급
iOS용 8천만 건 이상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프리뷰 버전으로 전세계 110개 이상 국가에서 33개 언어로 25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앱은? 정답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앱이다. 전세계 7명중 1명이 사용할 정도로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사용자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옵션과 가격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한 대안을 제시하는 오피스365. 완생을 꿈꾸는 취업준비생에게도, 보고서 작성에 분주한 직장인에게도, 과제물 점수를 잘 받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가계부 작성을 마음먹은 주부들에게도, 오피스365는
노트북보다 휴대가 간편하고 스마트폰보다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는 태블릿. 엔터테인먼트의 용도에 더해 생산성이 강조되면서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애플 앱스토어 전체 앱 가운데 인기 순위에서도 오피스 프로그램의 상당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익숙함, 그의 이름은 MS 오피스 스마트폰의 OS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IOS, 노트북은 윈도를 사용하고 있는 김진경씨. PC에서 작업하던 워드 파일을 이제는 아이패드에서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3월말 아이패드용 워드, 아이패드용 파워포인트
[IT조선 김형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공개했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돼 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패드용 오피스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로 각각 앱이 나뉘어 있다. 참고로 앱 자체는 무료지만 문서 편집을 위해서는 월 1만1900원의 ‘오피스365’ 사용권이 필요하다. 아이패드용 오피스 공개와 함께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오피스 모바일 포 오피스365’ 앱이 ‘오피스 모바일’로 이름이 바뀌었다. 유료 사용권 등록 없이도 편집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이패드용 오
애플 아이패드에서 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이달 중에 공개된다. IT매체 더 버지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7일 자사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문서도구 ‘오피스’(Office)를 공개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아이패드용 MS 오피스는 지난해 10월 MS 前CEO 스티브발머가 “개발 중에 있다”라 말한 바 있으며, 아이폰용은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돼 왔다. 아이패드용 MS 오피스는 아이폰용과 마찬가지로 앱 자체는 무료지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피스365’ 사용권을 별도로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가 ‘네이버 Software’와의 제휴를 기념해 네이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를 할인해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네이버 Software(http://software.naver.com)’에서 ‘오피스 365 유니버시티’를 검색한 사용자들에게 오는 9월 30일까지 ‘오피스 365 대학생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대학생이라면 50만원 상당의 MS 오피스를 6만 6000원에 구입해 4년간 이용할 수 있다.(사진출처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이
“아이패드는 타이핑이 힘들고 문서 만들기도 안되며, 오피스 프로그램을 쓸 수 없는 태블릿PC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5월 6일(현지시각) 미국 CNBC 뉴스 방송에 출연해 한 말이다. 이 발언은 PC 매출이 태블릿PC에 짓눌려 줄어들고 있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중 나온 것이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8을 PC만이 아닌 태블릿PC로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PC시장과 태블릿PC 시장을 명확하게 나눠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아이패드가 지배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지난해 10월 출시된 윈도우폰8은 사용자 친화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운영체제(OS)다. 윈도우8의 핵심기능을 바탕으로 개발된 윈도우폰8은 윈도우8과 네트워킹, 보안, 미디어, 웹브라우저 기술 등을 공유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미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평정하다시피 한 모바일 OS 시장에서 과연 윈도우폰8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까? 과연 MS의 ‘모바일 OS 천하삼분지계’는 성공할 수 있을까? 화면 꾸미는 재미가 큰 타일 UI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오피스를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체제(iOS)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더 버지는 현지시간으로 7일, 마이크로소프트가 2013년 경쟁 모바일 플랫폼(구글/애플) 용 모바일 오피스 스위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 들어가는 모바일 오피스는 무료 앱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이용해 문서를 열람하는 정도로만 가능하다. 오피스 문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도로만 제공한다는 것. 문서 편집은 오피스365를 가입해야만 이용 가능하다. 또 애플 기기 사용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 우)는 3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피스 200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피스 2010이 출시된 이후 신제품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오피스 2010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그램(Office 2010 Technology Guarantee)’을 실시한다.이는 오피스 2010 출시 전후로 오피스 2007을 구입한 사용자를 위한 혜택으로, 오피스 2007과 2010을 모두 경험하는 기회이다. 적용 대상은 오피스 2007 패키지 제품(FPP: Ful
한글과컴퓨터의 새로운 오피스 ‘한컴오피스 2010’가 오는 3월 3일 출시된다. ‘한컴오피스 2010’은 ‘한컴오피스 한글’을 비롯, ‘한컴오피스 한셀’, ‘한컴오피스 한쇼’, 여기에 ‘한컴사전’ 및 ‘한컴타자’를 포함한 오피스 풀 패키지로 출시된다. 또한 가정용 버전인 ‘한컴오피스 2010 홈에디션’도 같은 날 출시될 예정이다. 한컴 김영익 대표는 “두 차례의 클로즈베타와 한컴오피스 최초의 오픈베타를 진행하면서 사용자들의 평가와 의견을 한컴오피스 2010에 적극 반영시켰다. 오피스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