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중저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스페셜에디션(SE) 신형이 이르면 3월 공개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해당 제품의 온라인 공개 행사가 3월 8일(미국시각) 진행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전망도 있다.5일(이하 현지시각) 미 경제 매체 블룸버그는 애플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3월 8일 전후로 아이폰SE 3세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해 애플의 첫 번째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면서 해당 제품을 공개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해당 보도를 한 마크 저먼 블룸버그 기자는 취재원을 인용하며 "계획된 (발표) 시기가
애플이 올해에 이어 2023년에도 아이폰SE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예상 제품명은 아이폰SE플러스(+)다. 5.7인치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에 5세대(5G) 통신을 지원할 수도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츠(DSCC)의 로스 영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이 2023년에 아이폰SE 시리즈 신작을 선보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로스 영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다음 SE 모델은 SE+ 5G다. 4세대다"며 "2024년이 아닌 2023년에 출시될 수 있다"고
애플이 지난 9월 발표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당시 주인공인 아이폰 13시리즈 못지않은 주목을 받았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2년 만에 선보인 신모델인 데다, 2012년 1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 9년 만에 디자인까지 바꾼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아이폰 13시리즈 못지않은 화제를 몰고 다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모델을 입수해 약 1주일쯤 사용해봤다.이번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풀 체인지 모델이지만, 전체적인 외형은 낯설지 않다. 크기만 작아졌을 뿐, 전체적인 외형은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