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가 사내 ESG 캠페인 ‘지구를 위한 취향장터(지구장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장터는 환경부 ‘고고챌린지' 일환이다.‘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번개장터는 의류 브랜드 플랙(PLAC)의 강승현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 대표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물건을 무분별하게 버리지 않GO, 중고거래로 물건을 오래 사용하GO'를 슬로건으로, 중고거래를 통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번개장터 본사 1층과 번개장터 앱 '지구장터' 전용 상점을 통해 진행된 플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ESG 실천 100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CA는 전사 ESG 활동을 100일 동안 전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높이고 문화를 확산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 환경특강 ‘찐환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자원순환·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에코플로깅 자연정화 ▲청렴·윤리특강 등 총 12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하나은행은 임직원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식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 ‘하나 그린 스텝(Green Step) 5 캠페인’을 5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 임직원은 매주 제시되는 ‘절전모드 전환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직장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한다. 하나은행 ESG 캠페인 기획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ESG경영에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