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한 일체형 PC 신제품을 24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LG 일체형 PC 신제품(27인치: 27V70Q / 24인치: 24V70Q)은 화면 양 옆과 위에 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24인치는 이전 제품보다 베젤 두께를 8㎜ 줄여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이 제품은 고객 사용환경에 따라 스탠드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스탠드 모드뿐만 아니라 스탠드 하단부를 분리해 화면 전체를 액자처럼 세울 수 있다.LG전자는 LG 일체형 PC가 PC와 모니터를 하나로 결
벤큐가 27인치 크기에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 디자이너용 모니터 ‘PD2705U’를 출시한다.벤큐 PD2705U 모니터는 그래픽 디자이너에 중요한 정확한 색상 표현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4K UHD의 고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는 27인치 IPS패널을 탑재했다. sRGB와 Rec.709 색영역을 99% 충족하고 칼멘(calman)과 팬톤(PANTONE)의 컬러 인증을 획득했다. 개별 제품마다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해 3.0 이하의 정확한 색수차(Delta E)와 감마 성능을 보장한다.벤큐 PD270
주연테크가 USB 타입C 포트 연결을 통해 화면 출력은 물론, 최대 65W 전력으로 충전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32형 4K UHD 모니터 ‘V32UE’를 선보인다.주연테크 V32UE 모니터는 올해 초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V28UE, V28UE-M 모델의 후속 제품이다. 타입C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은 물론,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 콘솔을 연결해 간편하게 최대 4K UHD 해상도(3840x2160)의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고해상도 IPS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어떠한
주연테크가 최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 일반 사무와 온라인학습 환경에 최적화한 터치 모니터 ‘V24FM-T’를 선보인다.주연테크 V24FM-T는 LG 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했으며, LCD 화소를 구성하는 셀(cell)에 와 터치 센서를 일체화한 인셀(In-cell) 터치 기술을 적용,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수준의 정교한 터치 성능과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한다. 최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 PC 사용이 낯선 영유아나 저학년 학생들도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다.풀HD(1920x1080)의 해상도와 100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이 15.8인치 크기의 대화면을 제공하는 휴대용 모니터 ‘158TF3 DEX IPS 멀티터치 포터블 HDR’을 출시한다.크로스오버 158TF3 DEX IPS 멀티터치 포터블 HDR은 13인치급 크기가 대부분인 기존 휴대용 모니터보다 훨씬 크고 넓은 15.8인치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 노트북 및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더욱 크고 넓은 보조 화면을 제공한다.LG 디스플레이의 15.8인치 광시야각 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의 ㄴ럽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900g의 무게로 어디든지 부담 없이 휴대
시장 수요가 줄던 PC가 코로나 확산 이후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의 확대로 핵심 IT 기기 중 하나로 화려하게 재복귀했다.하지만 PC 및 주변기기를 고르는 것은 항상 고민이다. PC는 단지 한 가지 용도로만 쓸 수 있는 기기가 아니다. 어떤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업무나 학업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게임 등 정말 다양한 용도로 무한 확장이 가능기 때문이다.그런 만큼 모니터 하나 고르기도 쉽지 않다. 하나의 모니터로 업무나 학업, 영화나 드라마 감상,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제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알파스캔이 AOC의 프로페셔널 게이밍 브랜드 에이건(AGON)의 모니터 신제품 ‘322QX 165 QHD 프리싱크 HDR 게이밍’을 출시한다.이스포츠(e-Sports) 환경에 최적화된 에이건 322QX는 QHD(2560x1440) 해상도를 제공하는 32인치 크기의 평면 IPS 패널을 탑재했다. 최대 165㎐의 고주사율과 1밀리초(㎳)의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이 없고 선명하며 매끄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프리싱크 프리미엄’ 및 ‘지싱크 호환’ 인증을 획득해 게임 화면에서 발생하는 화면 깨짐이나 어긋남, 깜빡임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의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유디아(UDEA)가 재택근무 환경에 최적화한 ‘유디아 엣지(UDEA EDGE) ED2422TA 유케어 IPS 홈오피스’ 모니터를 출시한다.유디아 엣지 ED2422TA 유케어 IPS 홈오피스 모니터는 24인치(60.5㎝) 크기의 풀HD(1920x1080)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화질과 색상의 왜곡이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베젤 없는 프레임리스 형태의 유디아 나이프 엣지(Knife-Edge) 디자인을 채택, 복수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때 더욱
30일 국내 PC 업계의 신제품 및 프로모션 소식을 모아보았다. LG전자는 2020년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를 새로 선보인다. 에이수는 AMD 르누아르 C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4종을 발표했다. 제닉스는 1인 방송에 특화된 전문가급 마이크를 출시했다.LG전자, 2020년형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모니터 출시LG전자가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를 각각 출시한다.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27GN750)은 27인치 IPS 패널을 채택해 넓은 시야각
LG전자가 성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2020년형 ‘LG 그램 17’을 출시, 대화면 노트북 시장을 공략한다고 5일 밝혔다. 2020년형 LG 그램 17은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를 구현한 17인치(43.1㎝) 대화면 ‘IPS 패널’을 탑재했다.2019년형 제품에 비해 제품 크기는 줄고 배터리 용량은 늘었다. LG전자는 화면부와 조작부를 연결하는 힌지 부위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세로 길이를 3㎜ 줄였다고 밝혔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72Wh에서 80Wh로 늘었다. 무게는 1350g이다. 키보드의 우측 숫자키 배열은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응답속도가 1㎳(밀리세컨드)에 불과한 IPS패널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 점차 확대되는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7일 정식 출시한 LG 울트라기어(UltraGear) ‘27GL850’은 IPS(In-Plane Switching) 방식 패널 기반 모니터로는 업계 최초로 1㎳의 응답속도를 구현했다. 응답속도가 낮을수록 잔상이 적고, 게임 속 화면 변화와 사용자의 입력 조작에 더욱 빠르게 반응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에 유리하다.또한,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 UHD TV가 뛰어난 화질과 혁신적인 웹OS 플랫폼으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IT 전문 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울트라HD TV(79UB9800)에 대해 “IPS 패널의 뛰어난 화질과 더불어 웹OS의 사용자 편의성은 정말 인상적”이라고 호평하며 “TV 그 이상의 것”으로 정의했다. 특히 웹OS는 “기존 어느 TV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편리함을 갖췄다”며 “스마트+ TV야말로 진정한 쌍방향 홈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웹OS
[IT조선 이상훈 기자] LG전자가 미국의 스포츠 축제 ‘2014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챔피언십’에서 ‘LG UHD TV’ 화질 우수성을 알렸다. LG전자는 경기장 인근 팬 축제 행사장 ‘NCAA 브래킷타운(Bracket Town)’에 UHD TV, 곡면 OLED TV 등 차세대 TV 라인업과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부스에 UHD와 HD급 해상도 카메라 두 대를 설치, 촬영한 영상을 UHD TV와 일반 HD급 TV로 상영해 IPS 패널을 적용한 ‘LG UHD TV’ 화질을 직접
IPS패널을 탑재한 PC모니터 가격이 심상치 않다. 23인치 등 20인치 초반대 크기의 모니터의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반해 27인치 대의 대형 모니터는 패널 부족 현상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르지않고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몇 개월 전부터 저인치(23인치)대의 모니터들이 1000원에서 2000천원씩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며 "가격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10만원 대 제품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지적이다.PC제품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가격비교
요즘은 ‘PC용 모니터’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LCD 모니터를 떠올리게 될 만큼 디지털 평판 디스플레이 기기는 대중화 된지 오래다. 국내 시장만 돌이켜 봐도 십여 년 전부터 LCD 모니터로 대표되는 평판 디스플레이 기기는 빠르게 기존 CRT 모니터를 대체하며 시장을 넓혔다. 현재는 일부 특수 분야를 제외하면 개인 사용자부터 전문가, 기업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는 대표적 PC용 모니터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 간에는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보급 확대와 함께 개인 사용자를 중심으로 고해상도 대화면 LCD 모니터 시장
광시야각의 대표 패널인 IPS 모니터가 TN패널의 제품 판매량을 이제서야 넘어섰다. 시장을 리드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IPS패널은 우수한 색감과 넓은 시야각으로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IPS패널이 가진 장점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TN패널의 판매량을 앞지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듯 보였다.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4개월간 온라인판매량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광시야각 패널의 대표인 IPS제품이 TN의 판매량을 뛰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 모니터 패널별 판매량 추
27인치 모니터가 인치당 채 1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파르게 성장한 27인치 모니터 시장은 올해 들어 그 어느 때 보다 과열되는 모습을 보였다. 30만원 대에도 저렴하다고 여겼던 지난해 시장과 달리 올해는 27인치 모니터를 20만원 중반 대에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업체들은 25만원 대에 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일정 기간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보다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쇼핑포털 다나와에 등록된 27인치 모니터를 살펴보면 22만원 대에 거래가 성사되는 모습을
어느덧 2011년이 저물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1년의 PC 시장만큼 모니터 시장도 여러 가지 이슈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모니터 가격은 떨어져 19인치 제품이 10만원 이하에 팔리기도 했으며, IPS 패널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이를 탑재한 모니터의 판매량이 늘기도 했다.1월의 표준모니터는 다나와 판매 순위와 인기 순위를 기준으로 올 한 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제품들을 모아봤다. 이 제품들을 토대로 2012년에 어떤 모니터가 관심을 끌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27인치) Achieva S
IPS패널 모니터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LG전자가 이번에는 라인업을 늘려 시장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전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7개 모델인 IPS패널 모니터를 내년에 23개로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시네마 3D 모니터, 시네마 3D 모니터 겸용 TV, 고급 LED모니터 등에 적용해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전했다.LG전자는 현재 판매중인 모니터 대부분이 채택한 TN방식 패널을 점차 줄이고, 내년부터 IPS패널 모델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IPS패널을 탑재한 모니터를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대기업에서 드디어 IPS패널 탑재 모니터를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모니터 IPS2062T, IPS226V, IPS236V, IPS231P 4종이다. LG디스플레이가 내놓은 IPS패널 모니터는 20, 21.5, 23인치로 구성된 20인치 이상급 모델이다. LED백라이트를 넣어 색의 선명도가 뛰어난 이 제품은 1,920 x 1,080의 해상도에 5,000,000:1의 동적 명암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는 19.5㎜이며 응답속도는 6㎳다. 또 IPS패널의 장점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