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B(코리아 베스트오브더베스트) 시큐리티 포럼이 14일 국회 헌정기관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포럼 창립 행사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정세균 민주당 의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 등 정계와 학계, 산업계 등 4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K-BoB 시큐리티 포럼은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과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가 발기해 지난 12월 발족했다. 현재 30여명의 국회의원과 120여명의 학계, 산업계,
코리아 베스트 오프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이 오는 14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K-BoB 시큐리티 포럼은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과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가 발기해 지난 12월 발족했다. 현재 30여명의 국회의원과 120여명의 학계, 산업계, 보안전문가 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다. K-BoB 시큐리티 포럼 측은 “사이버 안보가 국가 안보는 물론 국가 경쟁력과 국민생활에도 직결되어 있음을 인식해 사이버 공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