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앤컴퍼니가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킹스톤(Kingston)사의 메모리 제품군은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킹스톤은 1987년 설립 이후 세계 각국의 PC 제조업체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제공업체, 스마트기기 제조사 등에 다양한 메모리 기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제조사다.이번에 인텍앤컴퍼니가 국내에 유통하는 제품은 킹스톤의 고성능 메모리 ‘퓨리 비스트(FURY Beast)’ 시리즈의 최신 DDR5 메모리 제품군이다.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
인텔의 최신 12세대 프로세서 출시로 본격화될 것 같았던 차세대 DDR5 메모리의 PC시장 도입이 암초를 만났다. 시장의 높은 기대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당분간은 공급 부족이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본격적인 DDR5 메모리 시대도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DDR5 메모리는 기존 PC 시장의 주력인 DDR4와 비교해 소비전력은 줄었지만 전송 속도는 최대 약 2배 빠르다. 그만큼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어 기존 DDR4 기반 시스템 대비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미 삼
과거 조립PC는 가격 대비 성능만 보고 사는, 디자인이나 감성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구매하는 PC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다양한 제조사에서 독자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한 각양각색의 부품을 조합해 사용자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나만의 PC’를 만들 수 있다.최근 조립PC 시장에서 유행하는 ‘화이트PC’도 그러한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의 결과 중 하나다. 화이트 색상의 부품의 수와 종류가 한정된 만큼 일반 조립PC보다 희소성이 있는 데다, 어두운 계열 색상이 대부분인 일반 조립PC보다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남성은 물론 여성 사용
인텔이 최근 출시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역대 개인용 CPU 중에서 최상급 성능으로 출시됐다. 그런만큼 PC 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특유의 하이브리드 코어 구성은 물론 DDR5 메모리, PCI 익스프레스 5.0 같은 최신 기술을 대거 접목해 오래된 구형 PC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용으로 더욱 관심이 높다.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보급으로 PC를 잘 쓰지 않다가, 재택근무 및 원격 수업 등으로 오랜만에 PC를 찾게 된 이들이 늘면서 12세대 프로세서와 이를 탑재한 최신 PC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이들도 적지
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가 차세대 메모리 규격 DDR5를 공식 지원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에 맞춰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DDR5’ 메모리 제품군을 출시한다.마이크론 크루셜 DDR5 제품군은 메모리를 직접 설계·생산하는 마이크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관된 성능과 안정성, 높은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88핀의 업계 표준 DDR5 UDIMM 레이아웃을 지원하며, PC5-38400 기반 4800MT/s의 속도로 동작하는 8GB 제품과 16GB 제품 2종으로 선보인다.크루셜 DDR5 메모리는 12세
PC 및 핵심 주변기기 전문 유통사 디앤디컴이 다양한 제조사의 메인보드와 RGB 조명 기능이 호환되는 PC용 튜닝 메모리 ‘아나콤다(ANACOMDA) DDR4-3600MHz RGB’ 메모리를 출시한다.대만의 메모리 제품 전문 브랜드 아나콤다에서 출시한 ‘아나콤다 DDR4-3600MHz RGB’ 메모리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의 방열판 디자인을 채택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PC를 구성할 수 있다.디앤디컴이 유통하는 애즈락(ASRock)을 비롯해 에이수스(ASUS), 기가바이트(Gigabyte), MSI 등 주요 메인보드 사의 RG
6월 29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에이수스는 최신 AMD CPU를 탑재한 ‘비보북 S’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벨킨은 노트북·모바일기기 활용도를 높이는 C타입 주변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코잇은 TV나 모니터를 PC로 쓸 수 있는 스틱 PC를 출시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PNY사의 PC용 메모리 제품군을 정식 출시한다에이수스, 최신 AMD CPU 장착한 ‘비보북 S 시리즈’ 2종 출시에이수스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최신 AMD CPU를 탑재한 슬림형 노트북 ‘비보북 S 시리즈’ 2종(비보북 M433, M53
PC용 메모리 모듈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통하던 삼성전자의 위상이 흔들린다. 해외도 아닌 국내에서 외산 램(RAM) 업체에 일격을 맞았다. AMD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제품을 제때 내놓지 못한 영향이다. 하지만 경쟁사인 마이크론의 메모리 제품은 수요 증가에 따라 소매가격이 인상되는 등 인기를 누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 불안정과 주요 부품의 가격 상승 여파로 메모리 가격이 상승해야 하지만, 삼성전자 램 가격은 내려가는 추세다. 21일 PC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PC용 DDR4 메모리는 1월 마이크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