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 산하 SaaS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SaaS 회원사 100개를 모집하는 ‘프로젝트 100’에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원사 모집 프로젝트는 SaaS 서비스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협의회 임원사이자 국내 MSP 기업인 베스핀글로벌과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를 통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협의회 회원사 참여를 안내 중이다. 협회 자체적으로도 1만 곳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SaaS 전환 기업 및 참여 의향 기업의 가입을 독려한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같은 유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한국소프트웨어(SW) 산업협회 산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의회)’가 재정비에 돌입한다. 추진협의회는 관련 기업들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7월 출범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추진협의회는 최근 3개월간 대면 회의를 열지 못했다. 참가 기업들 사이에 추진협의회 자체가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추진협의회는 SW 산업협회 주관으로 8일 오프라인에서 3차 정기회의를 연다. 연말로 예정했던 대규모 콘퍼런스는 2022년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이 머리를 맞댔다.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협회 산하의 SaaS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협의회는 6월 김부겸 국무총리의 ‘디지털 강국 도약의 시작’ 선언과 함께 발족했다. ‘대한민국 클라우드 기반 SW서비스(SaaS)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7일 첫 임원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정기회의에는 협의회의 초대 회장사인 베스핀글로벌을 비롯한 메가존클라우드, GS네오텍과 같은 MSP 기업과 국내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