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4월부터 2개월 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프트웨어(SW)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KOSA는 전 세계적으로 SW 산업의 규모와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임직원의 디지털 이해력을 증대시키고 조직의 디지털 마인드를 강화시키고자 금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으로 임직원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기대한다.교육은 엘리스 온라인 교육콘텐츠(파이썬)로 진행된다. 엘리스는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올인원 교육 플랫폼이다. 엘리스는 라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회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9일 삼정호텔에서 제3회 SW 런앤그로우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포럼의 연사는 국내 메타버스 권위자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 10년 후 미래를 먼저 보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새로운 가상 세상을 뜻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와 가상공간 소통이 늘어남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소프트웨어 기획(컨설팅), 운영의 사업대가 제경비율을 30년 만에 인상한다. 따라서, 투입공수 방식의 제경비율은 110~120%에서 140~150%로 상향된다.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SW 사업 대가선정 가이드’ 2022년 개정판을 3월 15일 공표한다. 이를 토대로 투입공수 기반의 대가 산정시 발주기관의 예산 수립과 수행 사업자의 사업비 산정 등 소프트웨어 산업 현장에 적용되며, 최근 공표된 소프트웨어 기술자 평균임금과 상향 조정된 제경비율을 반영하게 된다.이번 개정은 협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개발 단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SW기반 신·융합산업 대표기관으로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KOSA 비전 2030’을 선포했다. KOSA는 2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34회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통산업을 포함한 산업 전반이 SW를 활용한 융합 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KOSA가 전 산업을 아우르는 SW기반 신·융합산업의 대표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다.KOSA는 비전 2030에 기반한 2022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KOSA는 SW기반 신·융합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산업혁신팀과 협회 산하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신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입니다. 제 대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김 교수는 25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삼정호텔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런 앤드 그로우'(Learn & Grow) 포럼에 연사로 나와 "트렌드는 결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그렇다고 코로나 시기 트렌드도 결코 계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2020~2021년은 바이러스 영향도 컸지만 정치·경제·사회·문화·기술적 변화가 가속화된 기간이었다"며 "질병이 끝났으니 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2022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활성화 회원사 간 정보 비대칭 해결에 주력한다. SaaS 추진협의회 참여 회원사는 36곳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25일 삼정호텔 열린 제1회 소프트웨어 런 앤 그로우(SW Learn&Grow) 포럼 행사에서 "취임 후 11개월가량 활동을 하면서 정보의 비대칭에 대한 문제점을 느꼈다"며 "일반 회원사의 경우 협회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도와줘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업과 공존을 통해 상생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3개월 간 1만 회원사의 우수 인재 확보와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돕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KOSA는 국내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인 사람인에 이 같은 채용관을 마련했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SW 분야 희망 구직자를 상호 매칭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채용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관 내 채용 정보 게시 ▲구직자 대상 채용 정보 상시 노출 ▲채용 지원자 매칭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기존 통계품질을 전폭 개선해 직무기반의 2021년 소프트웨어(SW)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고 10일 밝혔다.KOSA는 통계청의 요청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선진화된 통계처리 방식을 위한 통계품질 개선 연구를 진행했다. 이에 금번 조사의 임금 산정은 기존 단순평균 방식에서, SW 기업 매출액 규모별, 종사자수 규모별 모집단수를 적용해 얻은 표본 가중치 사용 방식으로 변경했다.그 결과 2021년 SW 기술자 임금실태조사에서 SW 기술자 일평균 임금은 32만8613원으로, 2020년 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사무국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협회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SW) 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사업 집중을 위해 조직개편·인사발령을 단행한다. 2022년 1월 1일자로 기존 3실 9팀에서 3실 10팀 체제로 개편된다.SW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협회의 역할이 막중해짐에 따라, 전략 기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협회는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 ‘경영기획팀’을 사무국장 직속으로 배치해 역할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SW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 산하 SaaS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SaaS 회원사 100개를 모집하는 ‘프로젝트 100’에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원사 모집 프로젝트는 SaaS 서비스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협의회 임원사이자 국내 MSP 기업인 베스핀글로벌과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를 통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협의회 회원사 참여를 안내 중이다. 협회 자체적으로도 1만 곳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SaaS 전환 기업 및 참여 의향 기업의 가입을 독려한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같은 유
한국소프트웨어(SW) 산업 협회(이하 협회)는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서비스 혁신위원회’ 설치를 확정하고, 연내 발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협회는 7일 개최된 5차 이사회에서 서비스 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협회는 기존 용역과 납품 중심의 SW 사업구조가 서비스·구독형으로 변모하고, SW 기술 중심의 플랫폼 기반 소비 형태가 보편화함에 따라 변화하는 SW 산업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위원회를 설치한다고 설명했다.위원회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사업, 핀테크·게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 IT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주요 클라우드 기업과 정부가 함께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2021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행사를 8일 개최했다.과기정통부는 이날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제3차 클라우드 기본계획을 2022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공부문에서는 민간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행정과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조달·예산제도 등을 개선해 보다 편리하게 전환이 이뤄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한국소프트웨어(SW) 산업협회 산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추진협의회(이하 추진협의회)’가 재정비에 돌입한다. 추진협의회는 관련 기업들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7월 출범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추진협의회는 최근 3개월간 대면 회의를 열지 못했다. 참가 기업들 사이에 추진협의회 자체가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추진협의회는 SW 산업협회 주관으로 8일 오프라인에서 3차 정기회의를 연다. 연말로 예정했던 대규모 콘퍼런스는 2022년으로
1000억 클럽에는 9곳 합류2020년 소프트웨어(SW) 조(兆)클럽에 1개 기업이 새롭게 합류했다. 바로 우아한형제들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4일 ‘2021년 SW천억클럽’을 발표했다. SW천억클럽은 SW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조(兆), 5000억, 1000억, 500억, 300억 등 구간별로 집계하는 자료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SW천억클럽을 조사해 공표한다.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0억원이상의 연매출을 올린 기업은 총 326개사(2019년 284개사)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소프트웨어(SW) 업계가 2022년 교육과정 개편 과정에 정보교육 분야 확대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18일 SW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조준희 SW산업협회장은 회원사 관계자들에게 일선 초등학교 교사의 정보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청원의 제목은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 역량을 위한 정보교육,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정보교육을 확대해주세요’다. 도서벽지 학교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을 위한 정보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제대로 된 교육내용 반영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이 머리를 맞댔다.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협회 산하의 SaaS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협의회는 6월 김부겸 국무총리의 ‘디지털 강국 도약의 시작’ 선언과 함께 발족했다. ‘대한민국 클라우드 기반 SW서비스(SaaS)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7일 첫 임원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정기회의에는 협의회의 초대 회장사인 베스핀글로벌을 비롯한 메가존클라우드, GS네오텍과 같은 MSP 기업과 국내 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는 IT전문교육기관 수료생 등 우수 인력 정보와 회원사의 채용 정보 검색이 가능한 ‘인재온(On)’ 서비스를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인재온(On)’ 서비스는 SW분야 구직자와 기업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재/채용 정보 제공 서비스다. IT분야 역량체계(ITSQF) 등 현장 직무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 선별을 통한 정보 제공을 특성으로 한다.협회 산하 SW인력정책 검토 및 조율 기구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위원회’의 중점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2021년도 3차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회원사 맞춤형 채용확정형 교육과정을 실시해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현대IT&E 채용확정형 SW 개발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본 과정 수료생의 최소 50% 이상이 현대IT&E 신입사원으로 채용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협회는 2월부터 6개월 동안 현대IT&E 업무 특성과 신규채용 직무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양성과정을 840시간동안 진행했다. 이는 현대IT&E와의 ‘우수 SW 인력양성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본 과정은 현대IT&E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가 ‘페이퍼리스 ERP 시스템을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의 첫 발을 내디뎠다.협회는 4개월간의 시스템 구축작업을 통해 업무 전반에 ‘페이퍼리스’를 실현하는 ERP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협회는 그간 낙후된 시스템으로 인해 업무의 비효율성이 내부적으로 지적됐다. 페이퍼리스 기반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함으로써, 업무효율과 더불어 협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첫 단계를 내디뎠다.협회 특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협회 부회장사인 ‘더존비즈온’이 시스템 도입을 지원했다. 협회는 이번 시스템 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상용 소프트웨어(SW) 유지관리 요율을 전년대비 1%P 상향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2021년 개정판을 30일 공표한다고 밝혔다.무상하자보수 업무범위에 대한 명확한 제한규정이 없어 SW구축사업의 제안요청서, 기술협상서 및 계약서 등에 하자보수 범위를 벗어난 사항을 기재, 무상으로 요구하는 SW기업의 피해 발생 사례가 많아, 이에 대한 정의 및 적정 업무범위, 과도한 요구사례 등을 담아 가이드했다.2020년 정부 관계부처 합동 ‘공공계약제도 3대 혁신방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