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첫 사내벤처 기업이 탄생했다.NHN은 위케어 주식회사의 출범 소식을 19일 알렸다. 위케어 주식회사는 NHN에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TF로 발족한 이후 지난 6월 정식 설립된 NHN 최초의 사내벤처 기업이다. 9월 중 간병인 매칭 플랫폼 ‘위케어(WECARE)’ 베타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케어 주식회사는 한국이 2025년 고령화 인구 20%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음에 주목해, 높아지는 간병 및 요양 수요에 대응한다는 목표다.위케어 주식회사가 선보일 ‘위케어’는 보호자와 간병인 모두를 케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