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0년형 에어컨을 공개하면서 국내 시장을 이끌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성인식 기능인 ‘빅스비’를 확대 적용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강화해 경쟁사 견제에 나선다. 올 한 해 에어컨을 240만~250만대 판매할 것이란 목표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우리가 에어컨 시장을 이끄는 게 맞다"며 "올해 에어컨 판매량은 작년과 비슷한 240만~250만대 수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넷기어(Netgear)가 자사의 디지털 캔버스 ‘뮤럴(Meural)’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19일 넷기어는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시장 전략을 선보였다. 뮤럴을 통해 국내 디지털 미술 시장의 개척 및 확대에 나선다는 포부도 밝혔다.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LCD 디스플레이 기반 디지털 액자다. 일반 가정의 안방이나 거실의 감상용, 다양한 형태의 영업장 장식 및 실내 인테리어, 학원이나 학교 등의 교육용 등 다양한 장소에서 넓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세계 50여 곳
세계 최초로 한국에 인공지능 아트 갤러리(AI ART Gallery)가 생긴다. 인간과 AI가 만나는 지점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돕고 이를 해외에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그래픽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AI 아트 갤러리인 ‘AI ART GALLERY, 아이아'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AI 화가와 인간 화가의 협업 작품인 ‘코뮌 위드(Commune with…)’ 시리즈 후속작도 최초 공개한다.‘AI ART GALLERY, 아이아'는 AI와 인간의 협업을 뜻하는 'AI X HUMAN' 모토로 설립
미술 작품과 증강현실(AR), 5G 통신기술을 융합한 길거리 갤러리가 6호선 공덕역서 운영 중이다.LG유플러스는 1일,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사에서 ‘U+5G 갤러리’에 전시된 88점의 현대미술 작품에 대한 작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U+5G 갤러리를 기획한 서경종 HS애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조주리 큐레이터가 등단해 5G, AR과 융합된 미술 작품과 제작 과정 등을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U+5G 갤러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가했다. 서경종 디렉터는 "사용자 분석 결과 론칭 당시 일일 10단위 이용률을 보이던
한화시스템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품의 경매 이력 관리를 돕는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미술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IT 관계사 블루인덱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품 정보를 투명하게 거래하는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 1차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올해 1월부터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이라는 슬로건 하에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1차 구축된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은 미술품, 조각상, 아트토이, 피규어 등 다양한 예술품 거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경매 업계 전문가들이 대상이다. 양사는 이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신모델은 전체 크기가 더욱 작아져 좁은 공간에 설치 및 사용이 쉬워졌다.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바람문이 없는 디자인과 직바람 없이 실내 냉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냉기를 집 안 곳곳 빠르게 보내는 ‘써큘레이터 급속 냉방’ ▲1.5배 더 많은 마이크로 홀로 냉기를 균일하게 전달하는 ‘와이드 무풍 냉방’ ▲0.3㎛의 미세한 먼지까지 제거하는 PM1.0 필터와 청정 기능 ▲'뉴 빅스비'로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등을 지원한다.이번 신모델은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폭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와 손잡고 이들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매그넘 포토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 아트, 에브리데이(Fine Art,Everyday)’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 개막 전날인 30일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해변의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그들의 일상 속에서
삼성전자가 사용성과 콘텐츠가 강화된 2018년형 ‘더 프레임’을 8월 중순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더 프레임은 그림·사진 등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 통해 연출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라이프스타일 TV이다.TV를 켰을 때는 4K HDR 화질과 스마트 기능을 활용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TV를 껐을 때는 전 세계 주요 갤러리·작가의 예술 작품을 안방이나 거실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아트모드에서는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주는 ‘슬라이드쇼’ ▲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하는 ‘즐겨찾기’ ▲계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오리온 볼트(Orion Vault, OV)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기존 문화 예술작품의 보존과 보호는 물론, 새롭게 떠오르는 디지털 예술 작품의 생산과 보존, 후원 및 매매에 있어 가장 믿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서울 신라호텔에서 19일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8’에 연사로 참여한 요한나 펄럭(Johanna Pawluk) 오리온 볼트 창업자 겸 CEO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꾸준히 성장 중인 글로벌 예술 시장에 새로운 혁신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리온 볼트는 작품 활
[IT조선 차주경 기자] 스톡 이미지 제공사 포토리아는 스마트폰 전용 사진 편집 & 판매 앱 ‘포토리아 인스턴트(Fotolia Instant)’의 안드로이드(Adroid) 버전을 선보였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최초의 스마트폰 전용 사진 판매 앱으로, 작년 iOS 버전으로 출시된 바 있다. 사용자들은 인스턴트 앱을 활용해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으며, 앱에 등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포토리아 인스턴트 앱의 사용자와 구매자 규모는 500만 명에 달하며, 지금까지 5만장 이상의 이미지가 판매됐다. ▲포토리아
삼성전자가 19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제 12회 동강 국제 사진제'에서 카메라 역사, 원리 등을 전시하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갤러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점차 첨단화되고 있는 IT 기기와 전통의 카메라를 결합해 다양한 용도와 방식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는 삼성전자에게 동강 국제 사진제는 스마트 카메라의 영역과 다양한 활용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스마트 카메라 갤러리' 개관을 계기로 삼성 스마트 카메라에 대한 체험 기회 확대, 우수성 등을 알리고 사진 문화 예술 활성화에
팬택(대표 이준우)이 전국의 팬택 서비스센터에 ‘팬택 서비스센터 베가(VEGA)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김중만 사진작가가 베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종로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일부 센터 제외). 팬택 서비스센터 베가 갤러리에는 팬택과 김중만 작가가 공동 기획한 ‘아이즈 오브 베가(EYES OF VEGA)’ 사진전에 출품됐던 사진들이 전시된다. 아이즈 오브 베가는 김중만 작가가 2012년 베가의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모아 올해 초 개최한 사진전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이준기, 이휘영 작가의 사진전 '두 남자, 그녀에게 말하다'를 개최한다. 캐논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사진영상분야를 이끌어 나갈 신진작가 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준기 작가는 '대한민국 선정작가展'에 3회 연속으로 초대 작가에 선정된 바 있다. 여기에 이휘영 작가는 캐논의 공식 리뷰어로서 활동하며 캐논플렉스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 중에 있다. 캐논은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캐논은 박건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사진 및 영상 공유 저장 사이트인 ‘마이픽처타운(www.mypicturetown.com)’사이트를 리뉴얼 오픈 한다고 27일 밝혔다.새롭게 단장한 ‘마이픽처타운’사이트는 다양한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지난 21일 니콘이 발표한 새로운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의 모션 스냅 샷 모드로 촬영된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과 사진을 찍은 경로를 기록할 수 있는 GPS 기능 등이 강화되었다.개
다나와 갤러리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올리고 대형 뷰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러리 개편 1주년을 맞아 다나와에서는 [다나와 갤러리 주간 베스트]제도를 운영한다.다나와 갤러리 주간 베스트는 갤러리에 사진을 등록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단위는 1주이며, 다나와 갤러리에 사진을 등록한 회원 가운데 12명을 선정, 매주 수요일에 베스트작을 발표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다나와 갤러리 주간 베스트 선정은 단 한 장의 사진을 올리더라도 선발될 수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만큼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단, 여러 장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신미식 사진가의 ‘동경의 땅, 아프리카’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여행 전문 사진가로 유명한 신미식 작가가 5년여에 걸쳐 촬영한 아프리카 대륙 곳곳의 모습을 통해 진실된 행복과 평화로움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고자 마련되었다. 신미식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가난과 내전, 에이즈 등으로 상징되는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시각을 꼬집고 ‘동정’이 아닌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본 아프리카 내면의
삼성 파브 LED TV가 아트(Art) 메신저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유명 예술 작품을 삼성 파브 LED TV의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LED 무빙 갤러리(Moving Gallery) 버스'를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동식 갤러리인 'LED 무빙 갤러리 버스'는 지난달 9일부터 남산 N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놀이공원, 지역 축제 등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버스 내부에는 세계적인 미디어영상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예술작품이 삼성 파브 LED TV에 담겨 전시되고 있다. < 삼성전
다나와가 '생활 속 이엠텍을 찾아라'라는 갤러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갤러리 이벤트는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이엠텍에 관한 사진을 올리면 관련업체의 최신 그래픽카드를 제공한다. 사진은 이엠텍 그래픽카드나 로고, 영문자, 추상적 이미지 등 이엠텍에 관한 것이라면 제한이 없다.이벤트는 다나와 갤러리(http://event.danawa.com/emtekphoto_091026)에 방문하여 공모전 참여 체크박스를 표시,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1일 동안 진행되는 갤러리 이벤트는 11월 20일에 이벤트
다나와에서 7월 5일-7월 29일까지 열린 인물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점씩, 장려상은 2점이 선정되었다.최우수상의 영예는 ‘들에 부는 봄바람’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한 ‘노경민1’ 회원이 안았다. 자연과 인물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작품으로, 동적인 느낌까지 잘 살려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아이카와나나세’ 회원의 ‘세대차이’ 작품은 할머니와 손녀를 한
디지털 사진가들은 자신의 사진을 웹 갤러리에 올리고 감상하며 다른 회원들의 평가를 받는 데에 익숙하다. 다나와는 5일, 기존 웹 갤러리의 기능에 동적인 요소를 추가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열람하고 또 보관까지 할 수 있는 갤러리를 선보였다.다나와 갤러리는 HTML이나 플래시 기반의 갤러리와 달리 실버라이트 기술을 적용, 다양한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여러 매의 사진도 한 번에 손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사진 확대 / 축소, 섬네일, 폴라로이드 리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등록된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