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폴더블 및 웨어러블 신제품의 액세서리 준지(JUUN.J)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준지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다.준지는 27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번 협업 상품을 전시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삼성닷컴을 통해 판매한다.준지는 갤럭시 Z플립4와 Z폴드4, 버즈2 프로, 워치5, 워치5 프로 등 6가지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Z플립4 준지 에디션은 Z플립4 256GB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캔버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에 등록된 ‘파인드 노드’가 2억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인드 노드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에 등록돼 본인 또는 다른 사용자가 잃어버린 갤럭시 디바이스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기를 말한다.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BLE)와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한 위치 서비스다. 갤럭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시계, 이어버즈 등 갤럭시 기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나 스마트태그+ 장치가 부착된 열쇠나 지갑같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체험형 가상공간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Samsung Space Tycoon)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우주 공간에서 삼성전자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외계인들이 신제품을 연구하는 삼성 우주 연구소가 배경이다. 이용자들은 자원을 발굴해 스마트폰부터 각종 가전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폴더블폰 '
삼성전자의 2022년 스마트폰 신상이 속속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 나온 모델을 정리하려는 이동통신 3사의 할인 전략이 두드러진다. 주요 단말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하는 방법으로 재고 처리에 나선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최대 공시지원금 기준 실구매가가 11만원대로 떨어진 상태다. 폴더블(접는 형태) 단말에 관심이 많다면 최대 8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이 늘어난 갤럭시Z플립 5G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최근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주력 스마트폰 모델을 대상으로 할인 폭을 더한다. 소비자가 휴대폰을 구매할 때 받는 공시지원금을 늘려 소비자
퀄컴은 11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에 퀄컴의 주력 제품인 ‘스냅드래곤 888 5G’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에 5㎚ 공정으로 만든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2.84㎓+2.4㎓+1.8㎓)가 탑재한다고 밝혔으며, 퀄컴이 신제품의 고성능 구현에 힘을 줬다. 스냅드래곤 888 5G은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최고 사양 안드로이드 OS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프리미엄
삼성전자가 폴더블(접는 형태) 스마트폰 사용 대중화를 위해 자사 기기 대여 서비스에 폴더블폰 모델을 추가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에서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 대여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투 고는 소비자가 구매 전 갤럭시 스마트폰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2박 3일간 대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2020년 9월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를 출시한 바 있다.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63개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잠실 롯데 애비뉴엘 왕관광장에 마련된 갤럭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에서 지원하던 카메라 기능을 다른 단말로 확대 적용한다.삼성전자는 국내와 유럽을 시작으로 원 UI 3.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단말은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LTE·5G용 포함)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S20 FE다. 향후 지원 단말과 국가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원 UI 3.1은 전문가 수준의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싱글 테이크(한 번 촬영으로 여러 이미지와 영상 지원)와 프로 비디오 모드(다중 마이크 녹음 지원), 줌 락(20배 줌부
거래폰은 아이폰이 34%로 갤럭시 18% 압도플래그십 인기에 시장도 지속 성장중고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신형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이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을 중고로 팔고 새 스마트폰을 사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거래 건수 대비 금액의 상승폭이 더 크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과 삼성전자의 한정판 에디션 거래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중고폰 거래 건수, 떠오르는 슈테크보다 ‘높다’21일 모바일 및 중고 거래 업계에 따르면 중고 스마트폰 거래가 최근 꾸준히 늘어난다. 번개장터와 중고나라, 당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가 연말 들어 할인폭을 넓혀 소비자를 만난다. 새해 신작 스마트폰 라인업이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기존 모델의 재고 소진 필요성이 높아진 까닭이다. 이동통신사가 단말기 구매자에게 재공하는 공시지원금도 확대되는 추세다. 고가의 폴더블(접는 형태) 스마트폰까지 기존 대비 두 배 이상으로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19일 모바일 및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잇따라 인상했다. 기종별 차이는 있지만 최대 60만~70만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
삼성전자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활약에 힘입어 3분기 실적에서 웃었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반도체 사업의 호성적까지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고가 단말기에 치중했던 5G 지원 사양을 보급형으로 확대한다. 폴더블(접는 형태)폰도 대중성을 고려해 다양한 모델로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 부문 영업이익이 전 분기(1조9천500억원)보다 2배 이상 오른 4조45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2조9200억원)보다는 1.5배 증가한 결과다. IM 부문
갤럭시Z폴드2 사전예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비자들 사이에는 어떻게 하면 가장 싸게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지를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이 보인다.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업체들의 가격을 비교해 최대의 혜택을 받기 위함이다. 삼성전자와 쿠팡 및 11번가 등의 온라인 유통 채널은 즉시 할인과 장기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시하며 자급제(제조사, 유통사 등에서 공기계 구입 후 원하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해 사용하는 방식) 판매에 돌입했다. 이통3사도 제휴카드 할인과 부가 서비스 이용권 등의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 눈길 잡기에
모토로라가 클램셸(조개 껍데기) 모양의 폴더블폰 ‘레이저 5G’를 출시했다. 전작인 ‘레이저’보다 기능을 늘리고 5G 통신 방식을 지원하지만 가격은 오히려 낮췄다. 삼성전자의 클램셸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 5G’와의 경쟁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전작 아쉬움 개선한 레이저 5G…AP·카메라 성능 높여모토로라는 9일(현지시각)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퀵뷰 디스플레이(접었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 기능을 높인 레이저 5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레이저 5G는 전작인 레이저와 유사한 외양을 갖췄다. 클램셸 모양으로 펼쳤을 때 6.2인
갤럭시Z폴드2는 혁신에 혁신을 더한 결과물이었다. 전작인 갤럭시폴드가 스마트폰 형태에서 새로운 혁신을 선보였다면 갤럭시Z폴드2는 모바일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높아진 앱 사용성으로 기존 태블릿 제품의 자리를 꿰차겠다는 포부가 느껴졌다. 갤럭시Z폴드2는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달리 비교적 낮은 화소의 카메라를 택했지만, 다양한 카메라 모드를 제공해 단점을 보완했다.접었을 땐 스마트폰, 펼치니 태블릿 PC갤럭시Z폴드2를 받아들고 느낀 첫 소감은 ‘커졌다’라는 점이다. 갤럭시Z폴드2는 접었을 때 6.2인
IT조선 언팩 라이브 때 질문 많았던 방수·방진 지원 안돼주목받은 힌지 커스텀 서비스도 미국 등 일부 국가만갤럭시Z폴드2가 방수·방진 기능 지원이 안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힌지 커스텀도 국내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IT조선이 18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 국내 출시에 앞두고 삼성전자측에 확인한 결과다. 방수·방진 기능과 힌지 커스텀은 1일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하단 유튜브 영상 참고)된 갤럭시Z폴드2 언팩 행사 직후 관심을 받았던 사항이다. IT조선 언팩 생중계에서도 문의가 이어졌던 사항이다. 일각에서는 전작인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디스플레이와 힌지(베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전반적인 성능 개선을 보이면서 출고가는 전작과 같은 가격대를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업으로 갤럭시Z폴드2에서 모바일 경험의 새 차원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삼성전자는 1일 저녁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2' 행사를 통해 갤럭시Z폴드2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치러진 갤럭시 언팩 행사처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전 세계 소비자와 미디어가 동시간에 공개되는 갤럭시Z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신형인 ‘갤럭시Z폴드2’ 공개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Z폴드2의 세부 사양과 사용자경험환경(UX) 등을 공개한다. 소비자들은 갤럭시Z폴드2의 디스플레이와 힌지 구성, 가격 등이 궁금하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1일 오후11시(미국 동부 시간 오전10시)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 2’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5일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2 외부 모습을 공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구체적인 모습을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30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차기 중저가 스마트폰(모델명: SM-F415)의 인도 출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갤럭시Z플립과 유사한 외형을 채택한 제품으로, 가로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지역에 제공하는 자사 홈페이지에 ‘SM-F415F/DS’ 지원 페이지를 게시했다. 구체적인 정보나 사진은 없으며 페이지만 개설해놓은 상태다.샘모바일은 해당 기기가 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갤럭시 Z 플립’ 5G 모델을 공개했다.22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Z 플립 5G’를 선보였다. 2월 출시된 LTE 전용 갤럭시 Z 플립과 달리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성능도 향상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 최초로 퀄컴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했다. 전작에는 ‘스냅드래곤 855’가 적용됐다. 또 플렉스 모드, 멀티 윈도우 트레이 등 멀티태스킹 기능이 개선됐다. 제품은 펼쳤을 때 6.7인치, 접었을 때 1.1인치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신제품 메인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Mystic Bronze)’다. 분홍빛을 띠는 로즈골드 색상을 닮았다.2일(현지시각)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홈페이지에서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 속 제품은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다. 갤럭시노트9에 적용된 ‘메탈릭 코퍼’ 색상보다 베이지색이 강하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S펜에도 기기와 동일한 색상이 적용됐다.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 렌즈가 세로로 나란히 배치됐다. 각각의 렌즈에는 미스틱 브론즈 색상의 테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에 사용자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갤럭시 Z 플립 커스텀 스킨(Custom Skin)'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갤럭시 Z 플립 커스텀 스킨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색상·패턴·캐릭터를 인쇄한 필름을 스마트폰에 직접 붙여주는 서비스다. 케이스를 끼우지 않아 슬림한 디자인과 그립감을 유지하면서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지문도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다. 스킨은 블루·라이트 그린·레드·무광 투명의 4가지 색상, 블랙워치·지오메트릭·닷·그리드의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