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막돼먹은 산업부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은 동영상으로 진행됐지만, 시즌2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팟캐스트로 독자를 만난다.한 주간의 업계 동향을 인물 중심으로 살펴보는 ‘CEO 업앤다운’ 시간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 ‘삐에로쑈핑’ 개점 이후 분위기와 성공 가능성을 살펴봤다.이슈 토크 시간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스타일러스펜(S펜)의 진화된 기능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삼성전자가 주도적으로 이끈 스마트폰 펜 시장이 LG전자, 애플에 이어 중국 화웨이, 샤오미까지 번져나갈 수 있을지 분석했다.팟캐스트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8월 9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구글포토’, ‘윈도7 지원 칩셋’, ‘갤노트9 Q8’, ‘카카오 카카오M’ 등이었습니다.◇ 구글포토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부족해 종종 스마트폰이 느려지고 앱 설치 및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스마트폰 사진은 외장 하드나 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펜’을 무기로 꺼내들었다. 화웨이·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날카로운 공세에 부딪힌 양사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펜 기능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상승을 노린다.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언팩 행사에서 진화한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9을 선보인다. LG전자도 ‘스타일러스 펜’을 품은 ‘LG Q8’을 10일 출시한다. 9월 신규 스마트폰을 내놓는 애플·화웨이 등에 앞서 하반기 시장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삼성 2분기 점유율 2%포인트 ↓…화웨이 “삼성 제친다”가격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