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풀HD(1920 X 1080, FHD) 환경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거나 고화질의 영상을 주로 시청한다면, 게이밍 PC 구매를 고려할 것이다. 물론 가격 부담이 없다면 더할 나위 없다. 다행히 최근 몇 달새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크게 하락해 1년 전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의 조립 PC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조텍코리아에서 출시한 'ZOTAC GAMING 지포스 GTX 1630 D6 4GB(이하 조텍 GTX1630)'는 가격과 성능의 타협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그래픽카드이다. 얼마 전
이안 탄 레노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게이밍 총괄"게이밍 노트북 품질은 사용자 피드백이 결정한다""게이밍 PC브랜드 ‘레노버 리전’ 게이밍 PC브랜드 톱3 자신감"최근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띈다. 특정 소비층을 대상으로 삼았던 게이밍 노트북이 게이머는 물론 크리에이터, 일반 소비자들까지 사용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PC 기업들은 이 시장의 점유율 확보를 위해 저마다의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상황이다. 제품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기 때문이다.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업
PC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성능으로 무장한 하이엔드 CPU를 쓰길 원한다. 고사양의 게이밍PC나 영상 및 이미지 편집 등을 위한 전문가용PC, 게임과 방송 송출을 동시에 하는 스트리밍용 원컴PC 등 무거운 작업을 하는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코어와 고용량 L3 캐시를 탑재하고, 높은 클럭을 구현한 최상위 모델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KS’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올해 4월 출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KS’는 무려 16개에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자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아이바이컴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이바이컴을 통해 가족5樂관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6일 전했다.가족5樂관 기획전은 총 7개의 PC를 선보인다. CPU는 최신 인텔 12세대 및 AMD 라이젠5 4세대 등을 탑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래픽카드는 RTX 3050부터 RTX 3060 Ti 모델까지 게이머가 가장 많이 선호하고 구매하는 메인스트림급을 탑재했다. 이번 기획전은 31일까지 운영되며, 기획전 PC 구매자에게는 저칼로리 곤약 라면을 제공한다. 이엠텍 측은 "이번 기획전은 가정
엔비디아 지포스 30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최상위 모델 RTX 3090 Ti가 주요 제조사 및 브랜드를 통해 30일 출시했다.지포스 RTX 3090 Ti는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30시리즈 중 최고의 사양과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급 그래픽카드다. 기존 RTX 3090보다 더욱 빠른 초당 21기가비트(Gb/s)의 속도로 작동하는 24GB(기가바이트) 용량의 GDDR 6X 메모리는 업계 최대인 초당 1TB(테라바이트, T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RTX 3090 Ti는 셰이더(Shader)를 위한 40
2022년을 ‘검은 호랑이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60간지 기준으로 올해를 의미하는 임인년(壬寅年)을 그대로 풀어 쓰면 ‘검은 호랑이해’가 되기 때문이다.마침,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 중 하나가 호랑이인 데다, 예로부터 호랑이라 하면 단순히 사나운 맹수를 넘어 각종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영험하고 상서로운 동물로도 여겨지기도 했다. 국가대표 축구팀을 상징하는 동물도 호랑이이고, 심지어 단군 신화에도 등장하는 친숙한(?) 동물이기도 하다.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조텍코리아에서 ‘검은 호랑이해’를 기념한 그래픽카드를 선보여 화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차세대 게이밍 노트북 ‘울트라기어(UltraGear)’ 신모델이 화제다. LG전자에서 모처럼 제대로 만든 게이밍 노트북이 등장했기 때문이다.이번에 선보인 울트라기어 신제품(모델명 : 17G90Q)의 스펙은 꽤 화려하다. 17.3인치(43.9㎝)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에 최대 300㎐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사양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CPU도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 어울리게 8코어 16스레드 구성의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 프로세서를, 게이밍 노트북의 필수인 외장 그래픽도 엔비디아의
데스크톱 조립PC 시장이 점차 살아나는 모양새다. 특히 그간 조립PC 시장의 발목을 잡아 왔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암호화폐 가치 하락으로 점차 안정화되고 있고, 새롭게 출시된 보급형 그래픽카드가 시장 전반의 가격 하락을 견인하면서 조립 PC 시장도 슬슬 정상 궤도에 복귀하는 모양새다.여기에 인텔의 12세대 프로세서가 PC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르면서 PC 신규 구매 및 업그레이드 수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 당시, 이전 세대보다 파격적인 성능 향상으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12세대 프로세서는 2022년 새해 들어 하위
에이수스가 독특한 콘셉트의 투인원(2in1) 디태처블 게이밍 노트북 ‘ROG 플로우 Z13’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에이수스 ROG 플로우 Z13은 사용 환경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 폼팩터를 채택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태블릿 형태의 본체는 13.4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약 1.1㎏의 가벼운 무게와 12㎜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특히 탈부착 가능한 풀 사이즈 키보드를 이용해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옵션인 ‘XG 모바일 외장 그래픽’을 연결하면 고사양 게임까지 쾌적하게 실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란 점도 있지만, 각종 벤치마크 결과나 사용자 경험담 등에서 이전 세대와 비교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그런데, 막상 인텔 12세대 기반 PC를 장만하려는 이들을 고민케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11’이다. 기존의 익숙하고 검증된 윈도10 대신, 새로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낯설고 검증이 덜 된 윈도11을 사용해야 한다는 데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과거 윈도10이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사용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요즘 PC 시장은 신학기 분위기가 한창이다. 인텔의 12세대 프로세서 라인업이 일반형, 엔트리급 라인업으로 확대되고, 지포스 RTX 3050과 AMD 라데온 6500XT같은 보급형 그래픽카드가 등장하면서 노트북뿐 아니라 조립PC를 중심으로
그래픽카드 및 브랜드 PC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봄철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레드빗 브랜드 PC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엠텍 자사 쇼핑몰 아이바이컴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저학년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PC부터 고학년 학생이 사용해도 부족함 없는 PC까지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신학기 프로모션 1번 모델은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시스템으로 AMD 라이젠5 5600X CPU와 지포스 GTX 165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75㎐의 주사율을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밀려 사양세로 접어들었다는 평을 받던 PC는 팬데믹 시대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의 필수품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국내만 해도 2021년 PC 출하량이 607만대(IDC 기준)로,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조립P
LG전자가 더욱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 ‘LG 울트라기어(UltraGear)’ 신모델(모델명: 17G90Q)을 출시한다. 급성장하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최신 고사양 모델로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17G90Q는 17.3형(대각선 길이 약 44㎝) 크기의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원스러운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1㎳대(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와 1초에 최대 300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PC 시장에서 4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라인업을 앞세운 AMD의 공세에 쫓기던 인텔이 반격에 나섰다. 시장조사업체 머큐리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계속해서 하락하던 인텔의 PC용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4분기 들어 다시 회복
인텔 공인대리점 3사(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앤컴퍼니)가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위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게이머 원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행복쇼핑, 아이컴프리, 아싸컴, 영재컴퓨터, 마이피씨샵,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이피씨존 등 PC 전문 쇼핑몰에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단품 또는 탑재 PC를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행사 대상모델은 12세대 코어 i5, i7, i9 라인업의 언락 모델(K또는 KF 시리즈) 프로세서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PC로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지난 2021년은 아픈 기억을 남겼다. 여러 기대작 게임들이 게이머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지만 무엇보다 ‘그래픽카드 대란’으로 원하는 사양의 ‘게이밍 PC’를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재미있고 잘 만든
엔비디아가 최근 출시한 보급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3050’이 경직된 PC 시장의 활력소로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지포스 RTX 3050은 엔비디아가 CES 2022에 선보이고, 설 연휴 직전인 1월 28일부터 출시 및 판매를 시작했다. 엔비디아의 최신 RTX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중 가장 낮은 등급으로, 보급형 PC 시장을 노리고 등장한 제품이기도 하다.출시 직후 지포스 RTX 3050의 시장 반응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등록되는 물량마다 매진이 속출할 정도로 판매량이 꾸준하다. 특히 소비전력보다 채산성이 낮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및 설을 맞아 자사의 완성품 PC 브랜드 레드빗(Redbit) 제품군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3일까지 티몬, 11번가, 위메프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레드빗 브랜드의 엔트리 라인업 ‘홈(HOME)’ 시리즈와 메인스트림 ‘프로(PRO)’ 시리즈, 퍼포먼스 등급의 ‘히어로(HERO)’ 시리즈 등 3개 라인업 총 6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각 라인업은 실제 게이머들의 니즈에 맞춰 CPU와 그래픽카드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픽카드의 경
PC 및 관련 제품군을 대상으로 주목할 제품을 살펴보는 ‘2022년 디바이스 기대주 특집’을 마련했다. 주목할 제품을 통해 올 한 해 제품 트렌드도 제시한다. 새학기, 새출발을 앞두고 PC 및 주변기기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디바이스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주]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게임은 스트레스와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스포츠이자 건전한 여가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덕분에 고성능 게이밍PC는 물론, 게임 환경에 특화된 고성능 주변기기 구매와 업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