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세계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0(SWC2020)’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해외 웹진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온다.컴투스의 대표작인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2014년 4월 출시한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세계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의 e스포츠 대회인 SWC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된다.올해로 4회째 개최를 맞은 SWC2020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환경에서 진행했는데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회 월드 파이널
9월 3일 PC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아이티로그인은 타거스 브랜드 제품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더욱 확대한다. 델은 초소형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워크스테이션 제품을 발표했다. AMD는 아시아 지역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를 9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아이티로그인, 타거스 브랜드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영업망 확충아이티로그인이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타거스(Targus)의 영업망을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으로 확대 강화하고 판매처 확대에
코로나19 확산 이후 글로벌 유력 e스포츠 대회 15개 토너먼트의 평균 시청률이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기 있고 규모가 큰 대회들의 성장세는 두드러지는 반면 중소규모 대회는 오히려 시청자 수가 줄어드는 등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보인다.시장조사 업체 IDC와 e스포츠 차트가 8일(현지시각) 발표한 ‘코로나19 확산이 e스포츠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보고서에 따르면 e스포츠 대회 중 규모가 큰 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유러피언 챔피언십은 시청률이 연간 17%, IEM 카토비체 CS GO 토너먼트는 46
6월 30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대원CTS는 마이크론의 고성능 SSD 신제품 ‘크루셜P5’를 출시한다. 조텍은 누구나 간단히 참가할 수 있는 ‘조텍컵’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엘가토는 PC 없어도 4K 게임영상 녹화가 가능한 외장형 캡처장치를 선보인다.대원CTS, 전문가를 위한 NVMe SSD '마이크론 Crucial P5' 출시대원CTS가 전문가와 게이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NVMe 방식 SSD ‘마이크론 크루셜 P5(Crucial P5)’를 출시한다.크루셜 P5는 25
웹젠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 대회 'R2매치 2019' 결승전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웹젠은 9일 서울시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이용자 간 전투 대회 ‘R2매치 2019’ 결승전을 진행하고 2020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R2 이용자가 다수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32강전, 16강전, 8강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4개 팀을 선발했다. 이후 4강전과 결승전에서 해당 팀이 맞붙어 최종 우승을 가렸다.결승전 경기는 오프라인에서 7판 4선승제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승팀은 ‘여름이만세’ 팀을 꺾고
넷마블은 9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개최한 ‘마블 퓨처파이트 데인저룸 연합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보도했다.데인저 룸은 9월 게임에 추가된 새 콘텐츠다. 3대 3으로 팀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인공지능 대전 콘텐츠로, 팀원들과 함께 지정된 보스를 상대 팀보다 먼저 물리치는 팀이 승리한다.마블 퓨처파이트 데인저룸 연합대회는 ‘마블 퓨처파이트’로 열리는 최초의 오프라인 대회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올라온 네 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겨뤘다. 준결승은 단판승 토너먼트, 결승전은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했다.대회 결과
한국레노버가 인텔과 함께 진행 중인 글로벌 게임 대회 ‘리전 오브 챔피언스 시리즈 IV(Legion of Champions IV)’의 한국 최종 예선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9일 서울 신논현역에 위치한 WDG PC방에서 열린 한국 최종 예선전은 인기 FPS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치러졌다. 온라인 토너먼트를 거친 상위 8개팀이 상금 및 결승 대회 초청 자격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4라운드의 접전 끝에 HPG팀이 우승을 차지해 1000달러(약 12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2위 및 3위 팀에는 각각 600달러(
게임은 이제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자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본격적인 프로 게임 리그는 물론, 크고 작은 아마추어 및 일반인 대상 게임 대회도 꾸준히 열린다.최근에는 게이밍 PC 및 하드웨어 기업이 주최하는 글로벌 규모의 게임 대회도 늘고 있다. 제조사는 관심 있는 게이머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및 제품 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예비 프로 게이머나 실력 있는 게임 팬들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e스포츠 팬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점에서 모두가 윈-윈(Win-Win)인 셈이다.레노버, 글로벌 게임 대회 ‘리전 오브
넷마블은 제4회 지밸리 위크(G-Valley Week) 기간 중 게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밸리 위크는 2016년부터 매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개최되는 산업 및 문화 행사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넷마블이 주관하는 G밸리 게임대회는 24일 오후 5시 반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됐다. 퇴근 시간대를 겨냥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날 행사에서는 ‘쿵야 캐치마인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와 ‘모두의마블’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게임 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진행됐다.지밸리 위크는 23일부터 27일까지 5
게임 대회 e스포츠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형미디어'가 판세를 넓히고 있다. 지역 한정 소규모로 시작됐던 VR 게임대회는 전 세계에 실력을 갖춘 게이머를 불러들이는 글로벌 e스포츠로 성장했다.24일 한국에서는 AR e스포츠 세계대회 ‘하도(HADO)’월드컵' 한국대표를 뽑는 국내 예선전이 진행된다. 장소는 KT가 운영하는 VR테마파크 브라이트 신촌점이다. 예선전은 여름겨울 대회 등 2번 열린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HADO월드컵 출전권과 항공권·숙박비가 제공된다. 예선전 경기는 아프리카TV 등을
지포스 그래픽카드 및 미니PC 전문기업 조텍(ZOTAC)이 이번 컴퓨텍스에서도 다양한 신기술과 이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조텍은 올해 컴퓨텍스에 ▲크리에이터를 위한 ‘ZBOX’ 미니 PC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조텍 게이밍 MEK’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 게이밍 그래픽카드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각종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선보이는 ZBOX 미니 PC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RTX 및 지포스 RTX GPU를 탑재했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등 최신 그래픽 기술과 인공지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의 두 번째 회사 대항전이 열린다.펍지주식회사는 ‘펍지 모바일 오피스워(PUBG MOBILE OFFICE WAR, 이하 오피스워) 시즌 2’ 오프라인 본선 경기를 25일 서울 마포구 ‘꿀템카페 컬처 라운지’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본선 경기에는 온라인 예선 진출 48개 팀 중 선발된 상위 16개 팀이 참가한다. 4인이 한 팀을 이뤄 에란겔(Erangel), 사녹(Sanhok) 맵에서 총 4회 매치를 진행, 매치 포인트를 합산해 승부를 가린다. 1등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2등 팀 300
컴퓨터 게이밍 의자 및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가 3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PlayStation FESTA)’에 자사의 게이밍 의자 제품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주최하는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행사다.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와 플레이스테이션4 및 플레이스테이션 VR의 최신 타이틀 시연, 게임 개발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무대 행사 및 참관객 대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PC용 그래픽카드 및 핵심 하드웨어 전문기업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가 15일부터 3월까지 아프리카 TV를 통해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아재 리그 시즌 4’(이하 아재 리그 시즌4)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아재 리그 시즌 4’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주 종목으로 펼치는 e스포츠 대회다. 시즌 첫 여성 프로게이머인 서지수 선수를 비롯해 이윤열, 강민, 김성제, 박정석 등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출신 프로게이머가 대거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이들 레전드 선수들이 팀장으로 있는 4개 팀이 18일 첫 경기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e스포츠 대회인 ‘조텍컵 오버워치 커뮤니티 토너먼트 코리아(ZOTAC CUP OVERWATCH Community Tournament KOREA)’를 진행한다.총상금 600달러(약 60만원) 규모로 열리는 조텍컵 온라인 토너먼트는 블리자드사의 하이퍼 FPS게임 ‘오버워치(OverWatch)’를 주 종목으로 치러지며, 23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e스포츠 플랫폼 배틀파이(Battlefy)를 통해 진행된다.참가 자격은 국내에서 거주하는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자체 게임 대회인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 2019’의 그랜드 파이널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프레데터 리그’는 에이서가 주관하는 총상금 40만 달러 규모의 게임 대회다. 2019년도 그랜드 파이널 스테이지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의 니미부트(Nimibutr)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프레데터 리그 2019’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를 주 종목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 3530여 개의 e스포츠 팀이 참가해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21일 개막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대회의 메인스폰서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제닉스는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의자 등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게임용 주변기기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로, 2017년부터 2년에 걸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코리아)’ 대회를 후원해왔다.올해 제닉스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리
넥슨은 온라인 총싸움(FPS) 게임 ‘서든어택’ e스포츠 대회인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본선을 오는 6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 여성부 8개팀이 총 상금 1억 6000만원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리그는 1월 6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24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하고 11주간 치러진다.일반부는 3개팀이 한 조를 이뤄 조별 풀리그를 실시, 각 조 1위에 오른
펍지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 이하 PAI 마카오 2019)의 방송 플랫폼 및 중계진을 3일 공개했다. 총 상금 50만 달러(5억6000만원)와 아시아 최강팀의 자존심을 걸고 아시아 전 지역 16개 팀이 출전하는 PAI 마카오 2019는 오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한국 시각)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시
컴퓨터 게이밍 의자 및 PC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가 31일 열리는 ‘2018 LoL(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결승전 현장에서 제닉스 게이밍 의자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31일 오후 5시에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8 LoL 케스파컵’ 결승전은 각각 28일과 29일 펼쳐지는 4강 경기를 통해 결정된 결승 진출팀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제닉스는 이번 2018 LoL 케스파컵 공식 게이밍 의자로 선정된 ‘AKRACING’ 브랜드 게이밍 의자를 대회 진행용으로 후원하고 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