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가 사내 ESG 캠페인 ‘지구를 위한 취향장터(지구장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장터는 환경부 ‘고고챌린지' 일환이다.‘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번개장터는 의류 브랜드 플랙(PLAC)의 강승현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 대표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물건을 무분별하게 버리지 않GO, 중고거래로 물건을 오래 사용하GO'를 슬로건으로, 중고거래를 통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번개장터 본사 1층과 번개장터 앱 '지구장터' 전용 상점을 통해 진행된 플리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착한 경쟁이 치열하다. 양사는 가전 제품·부품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양을 줄이고,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삼성전자는 ‘고해상도 모니터 종이 포장재’가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월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1년형 고해상도 모니터 포장재에 발포플라스틱(EPS)이 포함되지 않은 종이를 사용했다.이 포장재는 골판지와 펄프 몰드 소재로 완충 구조를 형성해 제품을 보호한다. 액세서리 포장 플라스틱 비닐에 재생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