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0일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중화 간편식(HMR)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깐풍기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를 출시했다. 올해 3월 내놓은 고메 탕수육과 함께 중화식 튀김요리 라인업을 확대해 고메 짬뽕, 짜장 등 ‘고메 중화식’ 제품들을 대형 카테고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중화요리 외식 시장 규모는 7조4000억원이다. 시장은 최근 4년간 15% 가량 성장했다.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2020 도쿄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비비고’ 브랜드는 ‘국가대표 정성차림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올림픽 개막 전부터 폐막까지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메’ 브랜드는 8월 8일까지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테마 기획전을 운영한다. 비비고와 고메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CJ제일제당은 선수들이 대회기간 중 일본 현지에서 한식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