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Node.js와 AWS를 활용한 설계부터 크롤링, 개발, 운영, 수익화까지’권영재, 주은진 지음 | 골든래빗 | 624쪽 | 3만8000원"껍데기만 따라 만들어서는 제대로 실력을 갖출 수 없다."일 200만, 누적 2억 뷰의 웹 서비스 ‘코로나보드' 개발자가 코로나보드의 자동 크롤링 파이프라인, 운영, 수익화의 모든 것을 담은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을 내놨다.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드리는’ 기획 도서 ‘머스트해브(must have)’ 시리즈를 출간하는 출판사 골든래
광고 덕분에 DAU(일 이용자 수)가 늘었다? 사실일까? 간혹 특정 변수 간의 상관계수가 의미 있게 나온다고, 해당 변수를 특정 문제의 원인으로 꼽는 식으로 데이트를 분석하는 경우가 있다. 소아마비 예방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적게 먹을 것을 권고했던 웃지 못할 일도 이런 경우다. 숫자 자체의 변화는 중요하고, 숫자 변화를 기반으로 한 판단은 명확한 듯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단순한 숫자 비교에는 여러 딜레마가 있다. 1년에 36일 비가 오는 곳이라고 해도 매달 세 번의 비가 내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숫자의 차이는 절대적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취준생이 준비해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가 꼭 ‘자바’ 여야 할까?저자는 웹과 모바일 개발을 할 생각이라면 자바라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답했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금융, 통신, 유통 등의 영역에서 자바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자연스레 자바 개발자를 구하는 수요가 다른 언어에 비해 많다는 것이다. 자바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웹사이트뿐이 아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ERP, 웹 앱 등이 자바를 베이스로 하는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안드로이드 앱도 자바를 기반으로 하고, 빅데이터 플랫폼인 하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요즘은 흔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첫 코딩 챌린지'를 쓴 저자 임효성 씨도 그렇습니다. 꾸준히 조금씩 나아가는 방식의 30일 챌린지를 통해 임효성 씨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저자는 유튜버이자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코딩 30일 챌린지 영상으로 5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개발자와 협업해 웹 사이트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꿈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저자는 코딩은 재밌어야 포기하지 않는다며, 익숙하고 친숙한
특허의 ‘특’ 자만 들어도 ‘그거 어려운 거 아니야? 나랑은 상관없어’라고 생각하시나요?특허에 막 입문한 특린이와 창업 동아리, 강력한 특허를 얻고자 하는 발명가와 스타트업 그리고 중소기업 경영진, 보유 특허를 돈 되게 활용하고 싶은 특허 보유자들이 관심을 가질 웨비나가 열립니다. IT조선은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 ‘남들 모르는 로또, 특허로 돈 벌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엽니다. 강연은 ‘특판남이 알려주는 돈 되는 특허 AtoZ’를 집필한 황진상 저자가 나섭니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레이저 빔 프린터, 디스플레이 장치 및 u-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