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일반 가정에서 PC 수요가 크게 늘었다. 관련 주변기기,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 추세다. 집에서 장시간 PC를 쓰다 보니, 각종 PC 작업을 더욱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주변기기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가 모니터 암(Monitor arm)이다. PC용 모니터를 거치하는 일종의 다관절 구조의 스탠드로, 주로 사무실이나 연구실, 의료기관, 전문가들의 작업실 등 PC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 주로 사용하던 주변기기 중 하나다. 그런 모니터 암이 최근 들어
모바일 스마트 디바이스에 밀려 일반 가정에서 점차 모습을 감추던 PC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에서 업무 및 온라인 수업을 듣는 일상이 보편화되면서 화면이 크고 생산성과 협업 기능이 좋은 PC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것. 하지만 PC의 컴백홈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넉넉한 공간 확보가 골치다. 특히 온라인 학습용으로 아이들에게 대화면의 세컨드 PC를 장만해주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뉴노멀 트렌드 덕분에 그간 인기가 없던 소형 미니PC, 올인원 PC(모니터 일체형 PC) 등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6월 19일 PC 업계 신상품 소식과 관련 이슈를 모았다. HP 코리아는 AMD의 최신 르누아르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을 출시한다. 씨게이트는 ‘라스트 오브 어스 2’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MSI는 인텔 10세대 CPU를 탑재한 일체형 PC 신모델을 출시한다.HP코리아, AMD 르누아르 탑재 ‘프로북’ 비즈니스 노트북 선봬HP 코리아가 3세대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 HP 프로북(HP ProBook) 405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우수한 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뛰어난 보안 기능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계속되면서 PC 판매량이 덩달아 늘었다. 가정 내 PC는 재택 원격 업무는 물론, 인터넷 강좌 수강, 게임, 콘텐츠 감상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하지만 PC를 구매할 때 고민 중 하나는 공간적 제약이다. 특히 게임이나 전문 작업을 고려한 고사양 고성능 데스크톱의 경우 상당한 덩치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거실에 놓으면 너무 눈에 띄고, 방에서 쓰기에도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최근 기존 PC의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크기는 훨씬 작은 미니 PC가 재조명받는다. 노트북이나 일체형 PC만큼 최소한의 공간만
3월 12일 국내 IT 및 컴퓨팅 업계의 주목할 만한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들을 모아보았다. 조텍은 초소형 고성능의 게이밍 미니PC 신모델을 출시했다.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디지털 캔버스의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도리코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사무실용 A3 컬러 프린터를 선보인다. 조텍, RTX 2060 슈퍼 탑재 게이밍 미니PC ‘MEK MINI’ 신모델 출시그래픽카드 및 미니PC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가 크기는 작지만 고성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게이밍 데스크톱 ‘조텍 게이밍 MEK MINI RTX 20
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PC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얇은 메탈 디자인으로 사용성을 강화한 ‘삼성 노트북 7’, 고성능 그래픽카드로 전문가급 작업이 가능한 ‘삼성 노트북 7 포스(Force)’, 공간 활용도를 높인 일체형 PC ‘삼성 올인원’ 등 3종으로 10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화면 크기에 따라 39.6㎝(15.6인치), 33.7㎝(13.3인치)의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는 신형 ‘삼성 노트북 7’은 외관에 알루미늄 메탈 소재와 다이아몬드 컷 공법을 적용하고, 디스플레이에 글래스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견고함을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가한다. 명품 디자인의 본산에서 롤러블 올레드(OLED) TV를 전시하며 프리미엄 가전 리더십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9’ 전시회에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CES 2019에서 첫선을 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화면을 둥글게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가 강화유리로 만든 모니터 받침대 ‘엠데스크 B2(M-DESK B2)’를 출시했다.엠데스크 B2는 5mm 두께의 특수 강화유리로 만든 모니터 받침대로, 10kg 미만 무게에 최대 40인치 크기의 모니터까지 올려놓을 수 있다. 비산 방지 처리된 강화유리를 사용해 파손되더라도 2차 피해를 방지했다.모니터의 높이를 보기 편한 높이로 맞춤과 동시에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 키보드와 마우스 수납공간을 제공해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모니터 받침대 자체에 USB 2.0 허브와 오디오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은 지난 2009년 9월에 발표한 PC방 및 기업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을 2010년 2월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특별 서비스 프로그램의 내용은 행사 모델에 대해 LCD 패널을 포함하여 2년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수도권 소재의 PC방 및 기업 고객의 경우에는 오전 접수 시 오후에 본사 정규직 서비스 기술자가 방문하는 것으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연장 실시를 결정하게 됐다.이번 행사는 2009년 7월 1일부터 2010년
PC 주변기기 업체 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kr)이 인테리어 가구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미려한 곡선미를 갖춘 케이스 '듀오 HD'를 내놨다.'듀오 HD'는 슬림하고 심플한 외관에곡선미를 갖춘 제품이다. 특히 일스탠드형식으로 나오는 일반 케이스와 다르게 가로로 눕혀 사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에 좋다. 또한 모던한 선형외관에 부드러운 라운딩처리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듀오 HD' 슬림케이스는 하이글로시 광택에 무광의 잔잔한 물결무늬커버를 매치시켰다. 또 고휘도 블루 LED로 포인트를 줬다. 슬림케이스임에도 내부 공간
포토 전문 업체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 김천주, www.canon-bs.co.kr) 은 2008년 신모델 차세대 엔트리급 포토 복합기 MP19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MP198은 캐논의 EmotionPLUS 디자인이 적용된 컴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프린터로, 고광택 하이글로시 소재와 티타늄 화이트 타입의 프레임 사용으로 주변 가구들과 잘 매치되는 고품격 인테리어의 감각까지 느낄 수 있는 복합기라고 전했다.또한 유저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세세한 손길이 여러 곳에서 눈에 띈다. Advanced Z-lid 기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