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디지털 정부 혁신을 위해 라온시큐어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증명(DID) 공공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바일 도민카드를 제공해 행정 비용 감소와 도민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향후 DID 비대면 공공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지방자지단체로서는 첫 사례다.정보통신기술(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경상남도의 ‘DID 기반 디지털 공공 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총괄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4월부터 주요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한강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등 390여개 서울 공공시설에서는 제로페이 할인이 적용된다. 서울시와 중소기업벤처부는 제로페이 소비자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유인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2018년 12월 20일 전국 최초로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후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28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지역별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해 전국 확산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제로페이를 직접 사용할
삼성전자서비스가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5일까지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삼성전자 TV를 점검한다. 화질, 음성 점검은 물론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 지역은 동서울,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을 비롯해 서울, 용산, 대전 등 기차역 24곳과 강남,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과 청주, 원주 등 공항 33곳 등 총 110곳이다. 90여명의 엔지니어가 시민들이 시청할 TV를 최적의 환경으로 개선한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