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22’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는 IFA 2022에서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및 노블 컬렉션을 포함해 공기청정기 14종, 정수기 8종 등 총 2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코웨이가 참관객과 바이어들에게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250’과 ‘에어메가 250H’다. 에어메가 250은 집안 환경과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 속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청정 기능과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27일 폭염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여름철에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도와줄 공기청정기 4종을 선보였다. 다이슨의 공기청정기 4종은 에어 멀티플라이 기술로 초당 290리터의 정화된 공기를 집 안 전체로 강력하게 분사해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2021년 12월 출시된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다이슨 핫앤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다이슨 휴미디파이+쿨 포름알데히드 가습 공기청정기는 내장된 고체 센서로 포름알데히드를 정밀 감지한다. 감지한 포름알데히드는 다이슨
코웨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국내 최고 수준 보안 관리 체계다. 기업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보증하는 제도다.ISMS-P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운영 ▲보호 대책 요구사항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등 총 102개 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국내 최대 가전·IT 기기 제조사가 최근 내놓는 제품에 ‘대륙의 향’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삼성전자가 5년 만에 새로 출시한 제습기, LG전자가 3년 만에 출시 예정인 태블릿 PC 얘기다. 양사는 사실상 중국산과 다름없는 제품에 자사 브랜드를 입히는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시장 재진출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017년 단종한 제습기 제품을 올해 5월 재출시했다. 재출시한 ‘인버터 제습기’는 높아진 제습 성능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앞세운 모델이다. 삼성전자가 5년 만에 제습기를 출시한 이유는 최근 몇 년 새 이상기후 여파
기술벤처 단후이는 6일 초절전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후이 공기청정기는 방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 표준 방 사이즈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단후이는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30㎝의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3단계 H13 HEPA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소음 고효율 모터를 장착해 강력하고도 정숙한 공기청정기능을 수행한다고 전했다.단후이를 운영하는 나린알앤디에서 개발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적용해 한달 24시간 사용해도 1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여름철을 맞아 신개념 공기청정팬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의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LG전자는 여름에 시원하게 이용하는 에어로타워 선풍 전용 신제품 2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에어로타워 사용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하단 컬러가 서로 다른 투톤 디자인을 처음 채택했다.LG전자는 에어로타워 상단에 카밍 베이지를, 하단에 네이처 그린과 네이처 레드 우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조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고객도 취향에 맞게 제품 하단의 컬러를
코웨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 ‘도서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코웨이 도서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로부터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기증 받아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상 속에서 손쉽게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버려지는 책을 줄여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웨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를 모아 서울 구로구 소재 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사가 소재한 구로구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책 읽기 문화 확산에 지속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코웨이 관계자는
스테나는 9일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마스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에어마스터는 제품 내에 헤파14필터가 2개 설치돼 있어 0.1마이크론의 미세한 먼지도 걸러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필터가 설치된 흡기구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게 돼 상대적으로 안전한 바람을 쐴 수 있으며 펫 필터도 부착돼 있어 반려동물의 털 또한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제품은 선풍기 날개가 없어 날개로 인한 부상의 위험 없으며, 키즈락 안전 잠금 기능이 탑재돼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날 세척 및 필터교체 간편해 누
코웨이에 소속된 휠체어농구단이 6월 4일부터 열리는 제 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창단 후 첫 국제 대회 참가다.코웨이는 4일 ESG경영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장애인 스포츠를 지원하고 휠체어농구의 발전을 위해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했다.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4일부터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 참가해 7개 팀과 경쟁을 펼친다. 국가대표 출신 곽준성, 임동주 선수와 2021 KWBL 휠체어농구리그 MVP에 선정된 오동석 선수 등을 중심으로
코웨이가 안전성을 높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으로 경쟁사와 차별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코웨이 정수기가 긴 세월 동안 고객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었던 것은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코웨이가 추구하는 제품 안전성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는 ‘물 없는 정수기 테스트(Waterless Test System)'다. 코웨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정수기 제조사는 물 또는 소독수를 이용해 정수기 완제품을 테스트 중이다. 하지만 코웨이는 물을 이용했을 때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
코웨이가 올해 1분기 매출 9280억원, 영업이익 172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1.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50억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각각 7.3% 늘었다.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은 안정적 렌탈 계정 순증 등에 힘입어 559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총 계정 수는 656만계정을 기록했다.해외법인 매출은 3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해외법인 성과를 견인한 말레이시아 법인과 미국 법인의 매출액은 각각 2628억원, 45
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이 4일 공식 출범했다.코웨이는 4일 서울 구로구 G타워 본사에서 휠체어농구단 창단식을 열고 선수들에게 단복을 전달했다.코웨이 휠체어농구단은 임찬규 단장을 중심으로 양동길, 오동석, 윤석훈 선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국내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 1호 지도자인 김영무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았다.코웨이는 휠체어농구단 선수 전원을 자사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훈련장소와 운동용품 등을 지원한다.코웨이는 향후 선수를 추가로 채용해 선수진을 보강하고 휠체어농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이광영 기자 gwang0e@
코웨이는 자사 브랜드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1.8점(1000점 만점)을 얻어 35위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4계단 상승했다.코웨이는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선보이며 브랜드
코웨이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부문 1위를 석권했다고 29일 밝혔다.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의 주요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한다.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각 부문별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정수기 부문 17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 18년 연속 ▲비데 부문 18년 연속 브랜드가치 1위를
코웨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전국 1만명쯤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코웨이는 ▲정수기 부문 24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20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20년 연속 1위 등 성과를 냈다. 가전제품 분야
황사와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이후,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한 공기청정기는 가정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주요 가전 제조사들이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공기청정기 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정도이고, 정수기와 비데와 더불어 주요 렌털 가전 중 하나이기도 하다.보통 공기청정기의 마케팅 포인트를 보면 시간당 공기 정화 성능이나 사용하는 필터 등급, 살균이나 냄새 제거 등 부가 기능, 디자인 등을 주로 강조한다. 그렇다 보니, 제조사나 브랜드 간 차별화를 강조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삼성전자는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무풍갤러리 슬림핏)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무풍갤러리 슬림핏은 기존 무풍에어컨 갤러리보다 가로 길이를 8㎝ 줄여 보다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냉방면적은 58.5㎡다. 전 모델에서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신제품에는 친환경 냉매 'R32'가 적용됐다.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도 도입됐다.삼성전자는 R32 냉매가 기존 냉매(R410A)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3%쯤으로 낮아 2022년형 삼성 가정용 에어컨 기준 연간 탄소 배출량을
샤오미가 업그레이드된 필터를 적용한 샤오미 공기청정기 4세대의 마지막 모델인 ‘미에어 4 라이트’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샤오미는 ‘미에어 4 라이트’가 더욱 가볍고 작아진 본체에 한 층 업그레이드된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해 어디서나 간단하게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기청정기라고 전했다. 샤오미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성능 헤파필터로 360도 전방위의 공기를 빨아들여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 먼지, 담배 연기, 비듬, 동물 털 등을 깨끗하게 걸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헤파필터는 0.3㎛ 크기의
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2022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극세필터, 숯 탈취필터, 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3단계 청정 시스템이다. 초미세먼지 기준인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0.01㎛ 크기의 먼지를 대부분 거르고 각종 생활 악취와 유해가스까지 제거하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면적 60㎡)과 ‘블루스카이 3100’(표준 사용면적 33㎡) 2개 모델로 선보인다.제품 전면에 플랫(Flat) 디자인을 적용해 슬림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스웨덴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환경에 특화한 공기청정기 신모델 ‘더스트마그넷’ 라인업을 선보인다.3일 신제품 런칭쇼를 통해 선보인 블루에어 ‘더스트마그넷’ 공기청정기는 고양이,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에서 발생하는 각종 털이나 이물질, 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제거하는데 특화된 제품군이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고 집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 특화 공기 청정기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블루에어 측은 설명했다.이 제품은 고유의 ‘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