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업무 이동용 카셰어링 구독 상품인 쏘카 비즈니스 멤버십의 평일 무제한형을 출시한다. 쏘카가 30일 출시를 발표한 평일 무제한형은 업무 이동이 많은 기업과 외근직 직장인 개인, 소상공인, 1인 사업자까지 이용할 수 있다.월 구독료는 1인당 월 19만9000원, 10인 이상 기업·단체의 경우 인당 14만9000원이다. 쏘카 차량 대여료와 차량손해면책상품 요금 전액을 면제하는 무료 쿠폰 24장이 지급된다.무료 쿠폰은 12시간 이용권 12매, 18시간 8매, 24시간 2매, 48시간 2매다. 24장의 쿠폰은 전국(내륙) 110개 도
그린카가 23일 한지민 KLPGA 프로골퍼와 2022년 연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지민 프로는 이벤트 대회 1승, 신인왕과 정규투어 2승, 2018년 롯데렌터카 WG 투어 1차전 우승 등 도합 시즌 3승을 달성한 바 있다.그린카는 한 프로와의 연간 후원 협약 등 유망 골프선수 후원으로 최근 골프 트렌드를 활용해 20대부터 30~40대를 어우르는 커뮤니케이션에 나설 방침이다. 골프여행 등 일상 속 다양한 여가와 레저에 그린카 이미지를 접목한다.그린카는 또한 골프존 G투어(TOUR)에서 통산 6승을 기록한 한 프로의 인지도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로 불리는 CES 2022가 7일(이하 현지시각) 사흘 간의 여정을 끝내고 폐막했다. 완성차 업계는 CES 기간 다양한 미래차를 선보이며 전시 기간 관람객과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CES 2022에서 핫했던 완성차 베스트 5를 선정해봤다.최고시속 278㎞ 달리는 무인 고속 자율주행 머신2022년은 자율주행의 원년으로 기대받는다. 웨이모 등 각 완성차,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에서 개발한 레벨 3단계인 ‘조건부 자율주행차’가 실증과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CES 2022에서도 이를 증명하듯, 인디 자율주행
지바이크가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지바이크는 전동킥보드 공유플랫폼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하는 기업이다.지바이크는 20일 고양경찰서와 공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5월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지바이크 안전라이딩 전국 홍보 투어의 일환이다. 5월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보행자 안전수칙 등 이용자가 알아야 할 내용도 안내했다.안전 캠페인은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진행됐는데 안전 라이딩 체험과 ▲음주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충청권 주요 도시인 대전과 청주에 진출한다. 13일 빔모빌리티는 대전과 청주 두 지역 모두 내구성과 안전성·편의성을 강화한 빔의 최신 전동킥보드 모델 ‘빔 새턴 플러스(Beam Saturn+)’를 배치한다고 밝혔다.빔 새턴 플러스는 항공기급 고품질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안전주행을 위한 자동 충돌 및 사고 감지 기능을 비롯해 3종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했다. 앞바퀴의 듀얼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술로 안전성도 강화했다. 이용자 편의성을 고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결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그 성장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주요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가맹점 21곳의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한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등 총 3가지다.현대카드 결제 데이터에 따르면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는 지난 4년간 결제건수와 결제금액이 각각 219%(3배), 109%(2배)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7년 64만3248건이던
지바이크, "공유 킥보드 사용, 터치 한 번이면 충분해요"지바이크는 터치 한 번으로 공유형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는 ‘터치앤고'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기존 공유 모빌리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한 후 이동수단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시켜야했다. 그러나 ‘터치앤고'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모빌리티 상단에 한 번 대는 것만으로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증시간을 30초에서 2초로 단축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바이크는 관련 기술 특허출원 등 지식재산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웃고 우는 스타트업중국, 세계 최대 음식배달 시장 ‘휘청’…원격 근무는 ‘덩실’한국은 배달음식·비대면거래 맑음…여행업계는 울상 미국에서는 인종혐오 논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타트업 업계를 뒤흔든다. 소비자가 감염 공포로 인해 외부인 접촉이나 활동을 극히 꺼리면서다. 서비스 제공자를 만나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서비스는 이용률이 폭증하는데 반해 바이러스 감염우려가 있는 일부 서비스는 울상을 짓는다. 中 "배달 음식도 못믿겠다"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음식배달 서비스 어러머와 메이퇀뎬핑 음식 주문수가 급감
"이 시국에 차량공유 서비스는 사실 좀 꺼려집니다. 누가 운전했는지 모르니 불안해요."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산하면서 많은 누리꾼이 이같은 불안감을 호소한다. 소유하지 않고 빌려쓰는 공유 모델이 독이 된 모양새다. 공유 모빌리티 업계는 운전자 위생을 강화하는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업종 특성상 당분간 시장이 얼어붙을 수 있다.실제로 카셰어링 업체는 소비자 불안감을 씻어내기 위해 안간힘이다. 쏘카는 최근 1만2000대 모든 보유 차량을 정기 세차 후 2차 소독제 세차까지 진행했다. 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