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향후 5년간 군에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1000명, 미래산업 예비인력 5만명을 양성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는 4일, 육군 6사단에서 ‘군 장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 비전선포식을 개최하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및 각 군 주요 직위자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성균관대 및 중앙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네이버클라우드, KT,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엘리스 등 디지털 혁신기업 대표자와 인
군인공제회와 유비페이 플랫폼 공유 협약 체결군장병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결제 공유플랫폼 ‘유비페이’를 운영하는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은 군인공제회C&C(대표 이광수)와 군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앱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와 관련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군장병은 전용 앱을 신용카드, 은행직불, 지역화폐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개방형 플랫폼인 유비플랫폼을 공유해 편리하게 플랫폼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렉스인포텍은 군인공제회와 손잡
군인공제회와 유비페이 플랫폼 공유 협약 체결군장병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결제 공유플랫폼 ‘유비페이’를 운영하는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은 군인공제회C&C(대표 이광수)와 군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앱 보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와 관련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군장병은 전용 앱을 신용카드, 은행직불, 지역화폐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개방형 플랫폼인 유비플랫폼을 공유해 편리하게 플랫폼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렉스인포텍은 군인공제
왓챠플레이가 대구⋅경북 지역 영유아 부모에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유치원, 어린이집 관리 앱 키즈노트와 함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휴원이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다. 대구·경북 지역 영유아 부모 약 70%가 키즈노트에 등록됐다. 23일부터 문자 수신을 동의한 회원에게 무료 이용권이 순차 전달된다. 결제 정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만료 뒤에도 자동 구독으로 연결되지 않는 단기권이다.왓챠플레이는 군장병 전용 요금제 이지톡 운영사 코드모바일과 협력해 국군장병 5만명에게 100시간 무
KT가 일 데이터 2G만 제공하던 단일 군 장병 전용 요금제를 내놓은 지 한 달 만에 요금제를 보강했다. 평일 저녁 시간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진 군인들의 생활환경 변화를 감안해 대용량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를 추가한 것이다.KT는 13일 ‘Y군인 55’ 요금제를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 월 3만3000원에 하루 데이터 2G를 제공하던 Y군인 33 요금제에 선보인 지 한달 반 만에 추가로 현역 병사 전용요금제를 선보인 것이다. Y군인 55 요금제는 월정액 5만5000원에 매월 100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제공
군 장병이 월 3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쓸 수 있는 전용 요금제가 나온다.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가입하면 최저 9900원에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군 장병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 제도가 모든 병사로 확대된다. 과기정통부는 26일 이통3사가 현역 대상 전용 요금제에 대한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현역 병사들은 현재 이통사가 판매 중인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3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해 음성·데이터를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속도제어)으로
KB국민은행은 8월 31일까지 군 장병 대상 소원실현 프로그램인 ‘2018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 사연을 응모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는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유스(Youth)마케팅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군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군 장병(병사, 간부, 군무원)이 이루고 싶은 소원과 사연을 응모하면 심사를 진행해 소원을 들어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한다.올해는 시상금액을 2017년보다 늘려 병사들에게 더 실질적인 소원실현이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