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시 인체 내 위해물질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한국필립모리스는 29일 ‘담배 위해 감소 연구와 담배 제품별 사용자 연구’를 주제로 과학·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상무는 세미나를 통해 "최고의 선택은 ‘금연’이지만, 니코틴 의존증으로 쉽게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선택하게 되면 위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등장하고 있다"며 "영국·미국·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도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낫다는 보고가 나오는 만큼 궐련형 담배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