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2009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자사의 모델 라인업을 친환경 자동차 위주로 재편하는 중∙장기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공언했다.크라이슬러는 이날 새로운 전기자동차 200C EV 콘셉트카와 짚 패트리어트 EV 및 2008년 9월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는 전기자동차 3종 –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EV, 닷지 서킷 EV,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 EV – 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모터쇼에서 보다 발전된 형태로 선보인 전기자동차 3종 중 최소 1종을 2010
크라이슬러 그룹은 7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막을 올린 ‘2007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닷지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신형 미니밴을 공개했다. 35가지의 새로운 사양을 추가한 2008년형 닷지 그랜드 캐러밴(Dodge Grand Caravan)과 크라이슬러 타운앤컨트리(Chrysler Town & Country, 국내 모델명 그랜드 보이저)로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바퀴 위의 달리는 거실’을 완벽하게 구현했다.환골탈태한 2008 크라이슬러 타운앤컨트리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우수한 안전 사양,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