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18일 자사 전자담배기기 ‘글로 프로 슬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주간 실시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글로 온라인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글로 프로 슬림을 40%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프로 슬림이 BAT의 궐련형 전자담배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비연소 담배 제품 소비자 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니멀한 스타일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를 찾는 성인 흡연자가 보다 쉽게 글로 프로 슬림을 경험하게 되길 기대
BAT로스만스는 14일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 슬림’ 네이비 컬러 모델에 맞춰 특별 제작된 아티스트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첫 한정판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 작가가 네이비 색상의 기기에 ‘나답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에 참여하는 제이블랙의 페르소나를 투영해 디자인했다. 아티스트 제이블랙의 ‘자유롭게’, ‘나답게’ 생활하는 모습을 ‘스트리트 컬처’와 ‘당당함’을 주제로 개성 있는 기기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에 담아냈다.한정판 에디션은 네이비 색상을 시작으로 화이트와 옐로우 색상의 기기에 걸맞
BAT로스만스는 17일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 프로'를 9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입한 기기를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최대 1년간 제품 보증을 제공한다.BAT는 이번 기기할인 프로모션을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한다. 24일부터는 카카오톡 스토어 등 e커머스 채널에서도 물량 소진시점까지 판매한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는 적극적인 비연소 제품 고객 확대 노력을 통해 많은 흡연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궐련형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분들께 이번 기기 할인
BAT로스만스는 3일 자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 슬림’의 전국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글로 프로 슬림은 글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2020년 9월 국내 온라인 채널에서 첫 선을 보였다.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시행하는 글로 프로 슬림의 편의점 판매를 계기로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다"며 "BAT로스만스는 2022년에도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을 통해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형원
BAT의 신형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이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BAT로스만스는 27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글로 프로 슬림’은 기존 글로 프로 기기와 비교해 두께가 대폭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무게도 74그램으로 가볍다. 기존 글로 프로에서 호평받은 듀얼 모드 기능이 탑재돼 고온고속 히팅을 통한 부스트의 강렬한 맛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글로 프로 슬림은 한 번의 충전으로 전용 스틱 16개비를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탑재된 배터
차세대 전자담배 전쟁이 시작됐다. 9월초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 후속기종 ‘일루마(ILUMA)’의 일본시장 출격을 기점으로 글로벌 전자담배 경쟁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내 담배업계는 이들 차세대 제품의 한국시장 상륙시점을 2022년으로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담배업계는 차세대 제품이 나오더라도 기존 제품과 시장에서 당분간 공존할 것으로 내다봤다.필립모리스재팬은 9월 2일 차세대 아이코스인 ‘일루마'를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아이코스 일루마는 기존 제품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던 ‘가열 블레이드
BAT코리아가 언택트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glo)’의 이커머스(e-commerce) 채널을 강화한다.BAT코리아는 지난 9월부터 지마켓과 11번가, 옥션, 쿠팡 등 총 12개 오픈마켓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왔다. 더불어, 빨리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쿠팡 로켓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글로는 모바일 쇼핑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 유통 채널을 소셜커머스 영역으로도 확장한다. ‘글로 카카오톡 스토어’에서는 매월 새로운 단독 기획전을 진행하고 특별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대비 덜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담배업계는 임상실험을 동반한 사실 규명을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정부당국을 대상으로 일반담배 대비 차별화된 규제를 얻겠다는 움직임이다.BAT코리아는 최근 공개한 1년 장기 임상실험 결과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로 완전히 전환한 흡연자는 초기 3개월만에 일반 연초담배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 노출이 90% 감소했다고 밝혔다.해당 임상실험은 영국에서 500명이상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BAT가 공개한 데이터는 초기 3개월치다. 실험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
BAT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글로센스'를 한국시장에서 단종시킨다고 20일 밝혔다. 글로센스용 액상과 담배포드는 10월말까지 판매된다. BAT는 일본시장에서 글로센스를 지속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BAT코리아가 글로센스를 단종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액상 전자담배 점유율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액상 전자담배 한국시장 점유율은 2020년 1분기 기준 0.9%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의 액상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로 판매 수가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글로센스는 니코틴 농도가 낮아 흡연 만족감이 덜한 기존 액상형
슬림했던 전자담배 글로 전용 스틱 두께가 두꺼워질 전망이다.담배 전문 기업 BAT그룹은 일본 법인을 통해 기존 대비 두께가 4㎜ 더 두꺼워진 새로운 ‘네오(eno)’ 스틱을 13일 현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BAT의 새로운 네오 스틱은 4㎜ 더 두꺼워진 만큼 담뱃잎도 30% 증량됐다. 담뱃잎 증량에 따라 높아진 타격감과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새 네오 스틱은 20개비가 한 갑으로 구성됐다. 현지가격은 500엔(5600원)이다. BAT재팬은 두꺼워진 네오 스틱을 13일, 6가지 맛으로 나눠 선보일 계획이다.
전자담배 소비가 증가했다. 담배 업계는 코로나19여파로 실내 흡연이 증가한 것이 원인일 것으로 분석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2월말을 기점으로 담배시장에서 전자담배 점유율은 13.1%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전체 편의점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것이다. 담배업계 관계자는 ‘역대 최대 수치’라고 평가했다.담배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실내 흡연이 증가한 것이 전자담배 판매량을 이끌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며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전자담배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기는 하지만, 1월도 아닌 2월 판매량이 높게 나타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2020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자담배 ‘글로(glo)’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창립 30주년 할인 대상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시리즈2 미니’와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기기 ‘글로 센스’다. 기획전은 글로 공식 웹사이트를 시작으로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으로 확대된다.글로 미니는 10일부터 쿠폰 적용시 75% 할인된 2만5000원에, 글로센스는 8일 웹사이트, 20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80%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된다. 기획전은 재고 소진과 함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glo pro)’ 온라인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기기 구매자를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프로를 총 300대와 글로 멤버십 프로그램 ‘글로 라이브’ 최대 2만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는 것이 골자다. 프로모션은 2020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새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는 전용 스틱 네오를 가열하는 히터 블레이드 부분에 새롭게 ‘유도가열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 프로는 기존 글로 기기보다 더 높은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품발표회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glo pro)를 12월 2일 한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격은 10만원이다. 공식페이지를 통해 3만원 쿠폰을 적용하면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새 전자담배 기기 ‘글로 프로'는 전용 스틱 네오를 가열하는 히터 블레이드 부분에 새롭게 ‘유도가열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BAT는 이 기술을 ‘인덕션 히팅 시스템’이라 부른다.인덕션 히팅 시스템은 주방가전에서 널리 쓰이던 유도가열기술을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에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재팬(이하 BAT재팬)이 전자담배 기기 ‘글로(glo)' 신제품 ‘글로 프로(glo pro)’와 ‘글로 나노(glo nano)’를 발표했다.BAT재팬은 해당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을 10월 3일부터 현지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BAT재팬은 전자담배 제품 확충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여 현지 시장에서 세력을 넓힌다는 전략이다.BAT재팬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일본 전자담배 시장에서 21%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담배 업계는 일본 전체 담배시장에서 전자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쯤이라고 말한다.‘글로 프로'
8월 13일 BAT코리아에서 세계 최초 출시한 차세대 전자담배 글로센스가 전자담배 시장에서 심상치 않은 인기 몰이 중입니다.선착순 5000명으로 진행했던 글로센스 1차 판매는 단시간에 완판됐고, 이전에 출시했던 다른 전자담배보다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글로센스는 자체 개발한 ‘테이스트 퓨전 테크놀로지’를 통해 액상을 가열해 생성된 증기가 담배 포드를 통과하면서 담배 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을 동시에 전달합니다.글로센스 이용자는 일반담배 못지 않는 만족감을 준다고 평가합니다.이번 영상에서는 변민정 BAT코리아 마케팅 부장과
담배 캡슐(포드)와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한 신형 전자담배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담배 업계는 ‘쥴' 등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가 줄어든 만큼 차세대 전자담배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보는 분위기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5월 24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 ‘쥴'과 KT&G의 ‘릴 베이퍼' 등 액상형 전자담배 전용 포드가 2019년 상반기 총 600만개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1개월 남짓한 짧은 시간에 600만개나 판매된 셈이다.불티나게 판매될 것만 같았던 액상형 전자담배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담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액상
전자담배 ‘글로’ 브랜드로 유명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13일 차세대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센스(glo sens)’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 출시했습니다.글로센스는 액상이 아닌 담뱃잎을 넣은 별도의 포드로 니코틴 함유율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액상 카트리지의 니코틴 함유량이 제한돼 만족감이 덜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글로센스는 액상을 가열해 생성된 증기가 담배 포드를 통과하면서 담배 고유의 맛과 니코틴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액상 카트리지에는 니코틴이
‘한 모금의 만족감’을 높인 전자담배가 등장했다.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발표회를 통해 차세대 전자담배 ‘글로센스(glo sens)를 선보였다.김의성 BAT코리아 대표는 "세계 담배시장 변화 속도보다 한국 시장 변화 속도가 더 빠르고 경쟁도 치열하다"며 "글로센스를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 시장에서 배우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이 한국 외 시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라고 밝혔다.글로센스는 니코틴 농도가 낮아 흡연 만족감이 덜한 기존 액상형 전자담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가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센스’를 한국에 먼저 출시한다.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BAT코리아는 13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글로센스의 공식적인 판매를 알렸다. BAT코리아는 글로센스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한계를 넘어 오리지널 담배 맛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제품이 전용 카트리지인 네오 포드에 담긴 액상을 가열해 생성한 증기를 담배 포드로 통과시켜 담배 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을 전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