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1900만장을 자랑하는 X박스360 전용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최신작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Gears of War: Judgment)’를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는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E3 2012에서 첫 선을 보일 당시부터 새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인 ‘오버런(OverRun)’ 으로 게이머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게임은 ‘기어스’ 전투의 핵심만을 담아냈다. 빠르고 액션 충만한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기어스 오브 워’의 새로운 신작 ‘저지먼트’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 서울 청담동 M큐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9일 국내 출시되는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를 공개했다.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1900만장이 팔린 엑스박스360용 대표 타이틀로, 시리즈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주목 받는 작품이다. 이번 저지먼트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 그 중 멀티플레이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멀티플레이에서 게이머는 COG군이 되어 로커스트와 스릴 넘치는 대결을 펼칠
엑스박스360 최신 대표작이기도 한 ‘기어스오브워3’가 판매 시작 첫 주에만 400만장 팔릴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덕트매니저인 Guy Welch는 기어스오브워3 출시 첫 날 게임을 통해 온라인에 접속한 인원이 30만명을 넘었으며, 게임 판매도 순조로워 첫 주 400만장 판매가 현실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전작인 기어스오브워2의 경우 첫 주 판매량이 200만장을 넘긴 바 있다. 해외에서는 기어스오브워3 출시에 맞춰 다채로운 론칭 이벤트가 열렸으며, 이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엑스박스360을 대표하는 게임 시리즈 ‘기어스 오브 워’ 최신작이 국내 출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어스 오브 워 3’(Gears Of War3)가 오늘(9월 20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일본 제외)에 출시 되었다고 밝혔다. 게임은 일반판이 57,000원, 한정판이 69,000원에 판매 된다. 기어스오브워3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여성 캐릭터와 램번트(Lambent)라는 해저 생물이 새롭게 등장한다. 주인공 마커스와 델타 부대는 램번트의 위협에 맞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게임에는 5인 플레이 모드, 비스트 모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9월 20일엑스박스360 킬러콘텐츠 중 하나인 기어스오브워3를 발표합니다.기어스오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360 전용 3인칭 슈팅 게임 시리즈물로 누적 판매 1,300만장에 빛나는 블록버스터게임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기어스오브워3는 시리즈의 마지막편으로 로커스트 종족과 램번트 등 적이 더 많아졌고 난이도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남녀 캐릭터와 램번트라는 해저 생물이 새롭게 등장했고 4인플레이, 비스트, 호드, 경쟁등 다양한 모드가 추가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로커스트 종족과 싸우며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어스 오브 워’ 문양이 새겨진 한정판 신형 Xbox360 본체 세트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붉은색 베이스 컬러에 기어스오브워 로고에 등장하는 해골 마크가 본체 옆면에 그려진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으로 동봉되는 컨트롤러가 십자키 조작감을 향상시켰다는 ‘트랜스포밍 D-Pad’에 본체와 같은 컬러를 입힌 모양을 띠고 있다. 기어스오브워 한정판 Xbox360에는 320GB용량의 하드디스크가 탑재되어 있다. 이 제품의 출시일은 ‘기어스 오브 워 3’ 출시에 맞춰 오는 9월 20일, 북미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
Xbox360 사용자들에게는 아마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일 ‘기어스오브워3’가 예약판매로만 100만장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월 전세계 출시될 ‘기어스오브워3’가 예약판매수 만으로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 제작에 참여한 아트디렉터 크리스 페르나(Chris Perna)의 게임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2탄에서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매치 메이킹 기능은 퍼블릭과 랭킹 매치로 나뉘어져 있고, 퍼블릭은 같은 지역권의 유저들을 연결해 주기 때문에 렉을 최소화시켜 준다. 물론 현재로서는 테스터의 인원이 많지 않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2탄처럼 매치 메이킹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버그가 나는 등의 문제는 나타나지 않는다. 랭킹 매치의 경우는 아직 테스터들이 적어서 인지 크게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에픽에서 밝혔던 것처럼 전작의 호스트/클라이언트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데디케이트 서버 방식으로 변경해서인지, 전반적으로 상당히
이제까지 등장했던 기어스오브워 시리즈를 총 망라한 게임 패키지가 국내 출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용 ‘기어스오브워 트리플팩’(Gears of War: Triple Pack)을 오는 4월 1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가격은 35,000원이다. ‘기어스오브워 트리플팩’에는 ‘기어스오브워’, ‘기어스오브워2’, ‘기어스오브워2: 전장 합본 팩’이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패키지에는 오는 9월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진 최신작 ‘기어스오브워3’ 멀티플레이 베타 코드가 제공된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
오는 9월 20일, 세계 주요 지역 출시가 결정된 ‘기어스 오브 워 3’.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어스오브워3의 최신 게임 화면과 커버 아트 등을 공개했다. 참고로, 게임을 만든 에픽게임스는 오는 3월 2일 GDC를 통해 언리얼엔진3의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이벤트를 통해 기어스오브워3 홍보를 위해 한 국가의 GDP(국민총생산량) 만큼 홍보 비용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공언하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을 몰아가고 있다. 아울러, 기어스오브워3의 국내 출시일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9월중'이라고만 발표한 상
Xbox360 FPS 대표작 ‘기어스오브워’ 최신작의 출시일이 결정됐다. 에픽게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 3’를 오는 9월 20일, 전세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출시일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국내에서 기어스오브워 시리즈를 출시해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를 볼 때 북미지역 출시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어스오브워3 프로모션 비용으로 “한 국가의 GDP를 넘어설 만큼 비용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언리얼엔진으로 유명한 에픽게임스가 언리얼엔진3 최신버전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적인 빛 표현을 도와주는 ‘Light shafts’, 피사계 심도를 표현하는 ‘Depth of field’, 색조혼합 변화를 표현하는 ‘Color grading’, 섀도우 관련 표현인 ‘Cascaded shadow maps’, ‘Point light shafts’등의 표현 기술을 담고 있다. 또한 언리얼엔진3 최신버전에는 ‘Full Scaleform GFx user interface package’와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스팀(Steam
‘언리얼 엔진’으로 유명한 에픽게임스가 국내 대학에 ‘언리얼엔진3’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언리얼 아카데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마련된 ‘언리얼 아카데미’ 구상은 크게 네 단계로, ▲언리얼 개발 킷 교재 개발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와 협력해 언리얼 개발 킷 강의를 개설할 ‘언리얼 아카데미’ 대학 선정 ▲에픽게임스코리아의 강의 교재 제공 ▲선정 대학의 담당 교수 특별 세미나 제공으로 이뤄져 있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올해부터 대학 학제에 맞춘 언리얼개발킷 교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르면 201
코에이테크모 신작 ‘퀀텀 씨어리’(QUANTUM THEORY)가 오는 9월 30일, 국내 출시된다. 국내 버전은 영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퀀텀 씨어리’는 침식 현상으로 내부 구조가 바뀌어 가는 탑을 무대로 한 액션 슈팅게임으로 Xbox360 인기작 기어스오브워와 비슷한 분위기를 보이는 게임이다. 게임은 검은 파괴자 ‘시드’와 수수께끼의 여성 ‘피레나’ 2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조작해 피레나를 던지는 등의 다채로운 공격 액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 모드 외에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 8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언리얼 엔진’의 에픽게임스(www.epicgames.com, CEO 팀 스위니)가 국내 게임개발사들을 위한 적극적인 ‘리얼 언리얼 서포트(Real Unreal Support)’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실질적(Real)이고 적극적으로 지원(Support)하겠다”는 것. 최근 한국지사를 설립한 에픽게임스는 29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픽게임스코리아 설립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한국의 많은 파트너사들을 위해 해외 시장에서는 유례없는 보다 적극적이고 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