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 공개(언팩) 행사를 10월 13일에 개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22일(이하 현지시각) 네덜란드 이동통신사 직원의 제보를 인용해 애플이 다음달 13일 신제품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사전 예약은 16일부터다.애플인사이더는 "네덜란드 이통사에서 일하는 직원으로부터 (언팩 관련 정보를) 받았다"며 "언팩 날짜를 확정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지만 제보자 메시지의 IP 주소가 해당 이통사 네트워크 범위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아이폰12 시리즈 언팩 행사가 임박했다는
4월 4일 예정돼 있던 KT청문회 날짜가 4월 17일로 변경됐다.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들은 협의를 통해 4월 17일 KT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김성수 간사(더불어민주당)는 "오전에 간사 협의를 연 결과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가급적 4월 4일 예정대로 진행하길 원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당내 의견을 들어 날짜를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오후 5시까지 조정된 날짜를 통보해주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 "이상민, 김종훈 의원님이 날짜를 바꾸는 것은 간사 위임 권한을 넘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좀 더 의견을 듣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