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매력에 빠져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던파 지적재산권(IP) 개발에만 몸담았다."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이사) 얘기다. 윤 총괄 디렉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일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용자 축제인 ‘던파 페스티벌’ 무대에 직접 오르는 등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디렉터 재임 기간에 신규 캐릭터 출시 등 발 빠른 업데이트와 이용자 요구를 충족하는 이벤트로 던파 흥행을 이끌었다.현재는 신작 던파 모바일을 포함해 네오플의 차기작을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제주도 내 지역아동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7400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네오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오플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65곳에 아동 및 센터 종사자 포함 1850명이 이용할 신속항원검사 키트 7400개(1인당 총 4회 분)를 지원할 예정이다. 키트 기부는 불완전한 면역체계 및 집단 보육 환경 등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내 감염 우려를 줄이고, 선제 검사를 통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이
넥슨 ‘던전앤파이터’가 모바일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한다. 네오플 액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3월 24일 출시를 예고하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 출시에 앞서 원작 던전앤파이터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써온 16년의 역사를 살펴본다. 세계 8억5000만명 이용자…누적 매출 180억달러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8월 출시됐다. 당시 이색적인 게임이라며 이용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는 3D 그래픽을 활용한 온라인 RPG가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던파는 이와 달리 2D
대표 K-게임 ‘던파’를 모바일에 이식세계 8억5000만명의 유저가 즐기고 180억달러(약 21조48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던전앤파이터(던파)’는 명실상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K-게임이다. 3D 게임이 대세였던 2005년 2D 횡스크롤이라는 장르의 신선함으로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던파는 빠른 게임 전개와 시원한 타격감, 호쾌한 액션성 등으로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이러한 네오플의 액션 개발 노하우를 총 집약해 탄생한 넥슨의 최고 기대작 ‘던파 모바일’이 25일부터 국내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를 열었다. 라이엇 게임즈가 LoL IP 기반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의 첫 방영을 기념해 오늘부터 ‘진보의 날’ 이벤트를 한다. 네오플은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에서 '어빌리티(Ability)’가 우승했다. 11월 8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엔씨소프트 ‘리니지W’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 오픈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를 열었다. 엔씨는
국내 게임사를 중심으로 자체 교육과정을 신설해 인재를 직접 육성하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인재는 직접 채용까지 이어진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캣,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네오플 등 게임사는 각 회사 실무진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자체 교육으로 구직자에 직무 체험과 동시에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바람의나라: 연’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슈퍼캣은 도트 그래픽이라는 강점을 살린 ‘슈퍼캣 도트 아카데미’를 마련해 구직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과정은 도트 아티스트를 꿈꾸는 이는
게임업계의 하반기 채용 러시가 9월 한달 간 지속되는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온라인 상담·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양새다. 또 많은 게임사가 수시 채용 방식으로 인력을 수급하고 이다. 각종 프로젝트를 맡기기에는 수시채용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입을 모은다.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선호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가 차례로 하반기 공개채용을 열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개발사인 네오플(넥슨 자회사)은 26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
넥슨의 게임 개발 자회사인 네오플은 윤명진 네오플 액션스튜디오 이사를 총괄 디렉터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윤 이사는 이른바 ‘던파맨’으로 불린 인물이다. 이번 인사는 온라인 액션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주겠다는 네오플의 의지가 반영됐다. 노정환 네오플 대표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지금의 던파가 있기까지 핵심 역할을 해낸 인물로 탁월한 개발 리더십과 함께 던파에 대한 애정, 소통 능력까지 두루 갖췄다"며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타이틀인 던파 IP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훌
넥슨 ‘서든어택’이 2차 무기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네오위즈 ‘킹덤 오브 히어로즈’는 1000일을 맞아 보상 이벤트를 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직업 ‘라라’를 추가했다. 7월 15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 넥슨 ‘서든어택’ 2021 2차 무기 개편 넥슨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2021 2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투척무기를 추가하고 일부 무기는 명중률을 상향 조정했다. 이동속도를 약 20% 증가한 무기도 있다. 3점사 모드의 총기반동은 하향하고, 명중률을 높인 무기도 있다. 또 힙합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초 버츄얼 크리에이터 ‘세아’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네오플은 ‘사이퍼즈’ 10주년 행사를 열어 역대급 이벤트를 약속했다. 액션스퀘어의 글로벌 신작 ‘앤빌’이 올해 4분기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7월 12일 오후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스마일게이트 ‘세아 스토리’, 지하철역 전광판 생일선물 인증샷 공개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국내 최초 버츄얼 크리에이터 ‘세아’의 생일을 맞아 ‘세아스토리’ 제작팀이 생일축하 전광판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팬들은 7월 7일인 세아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기획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 ‘세이지’의 각성 클래스 업데이트를 했다. 4월 28일 게임사 소식을 정리했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엔씨소프트 리니지2 ‘배틀 크로니클: 하나의 성, 한 명의 성주’ 업데이트엔씨소프트(엔씨, NC)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의 ‘배틀 크로니클: 하나의 성, 한 명의 성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월드 공성전 공개와 ‘나이트’ 클래스 리뉴얼이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과 라이트 노벨 레이블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레전드’의 콜라보레이션 2탄을 진행한다. 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정식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레전드·퍼즐앤드래곤’ 두 번쨰 콜라보레이션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에서 라이트 노벨 레이블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레전드’와 콜라보레이션 2탄을 진행한다. 콜라보레이션은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 10일 오전 9시 59분까
넥슨·네오플은 최근 던전앤파이터 기반 신작 3종 ▲2018년부터 개발한 3D 액션게임 ‘프로젝트 BBQ’ ▲2020년 8월 출시 예정이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2D 격투게임 ‘던전앤파이터 듀얼(DNF Duel)’ 소식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오시영 IT조선 기자가 던전앤파이터 기반 신작 3종을 소개하고 분석했다.오시영 기자·김동현 PD highssam@chosunbiz.com
넥슨의 캐시카우, 중국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매출이 흔들린다. 회사는 던파 IP를 활용한 신작 3종을 발표했다. ‘형(던파)보다 나은 아우’를 찾아나섰다. 넥슨이 던파 IP 신작을 성공으로 이끌려면, 단순히 IP를 답습하는 것에서 나아가 원작의 핵심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표 캐시카우 던파 뛰어넘을 ‘아우’ 찾아 나선 넥슨그저 성공한 IP를 활용했다는 이유로 성공 장담 못해넥슨은 던파 출시 15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용자 행사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곳에서 ▲2018년부터 개
넥슨이 간판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던파)’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이 게임을 예술 전시회로 선보이거나 애니메이션화할 계획도 밝혔다.넥슨은 26일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던파 이용자 행사인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 파트2’를 진행했다. 네오플이 2005년 출시한 게임 던파는 중국에서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게임 개발사로 텐센트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네오플의 중국 매출액은 2018년 기준으로 1조2394억원이었다. 이는 당시 넥슨코리아 별도 매출 9468억원보다 많은 수치다. 다만 2018년 정점을 찍
이른바 ‘슈퍼 계정’ 의혹, 사실로 드러나…네오플 직원이 데이터 조작1월 이벤트 사전 유출 사건 일으켰던 장본인넥슨·네오플 "가장 강한 수준의 징계, 법적 대응 준비 중"9일 넥슨·네오플 대표작인 던전 앤 파이터에서 넥슨·네오플 대표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 이용자 사이에서는 게임 운영자가 ‘슈퍼 계정(운영자 권한으로 게임 데이터를 조작해 강하게 만든 캐릭터)’을 만들어, 운영자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며 이용자를 기만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넥슨은 의심 계정과 길드에 대해 우선 조사에 들어갔다.이후 강정호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넥슨, 새벽에 부랴부랴 공지… "사건 조사 중"게임 운영자로 확인시 여파 상당할 듯9일 넥슨·네오플 대표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이하 던파) 한국 서버 이용자 사이에서 불만이 폭발했다. 게임 운영자가 ‘슈퍼 계정(운영자 권한으로 게임 데이터를 조작해 강하게 만든 캐릭터)’을 만들어, 운영자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며 이용자를 기만했다는 의혹이 나왔다.의혹이 커지자 넥슨은 10일 오전 12시30분에 공지를 내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운영자 슈퍼 계정으로 의심 받는 캐릭터가 과거 네오플 공식 블로
네오플이 제주도 본사에서 게임업계 실무를 배울 수 있는 ‘네오플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게임학회는 ‘게임과 AI’에 관한 논문을 포함한 20-3 정기논문지를 발간했다. 나이스플레이는 자사 신작 엑사 홍보모델 우도환이 등장하는 게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제주도 ‘네오플’서 게임업계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네오플은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부터 3개월간 네오플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가 손잡고 운영하는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V4,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피파모바일 등 모바일게임으로 좋은 성적을 낸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최근 주춤했던 중국 지역 매출을 끌어올려 퀀텀점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일을 8월 12일로 확정했다. 서비스는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현지에 서비스하는 텐센트가 맡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서비스 16년 차에 접어든 PC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이다.원작은 특히 중국에서 대박
제주도로 내려갔던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의 조직 일부가 서울로 돌아온다. 서울지사에 170명의 인력을 배치해 최근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 강화 등에 나선다. 모회사인 넥슨의 지원사격도 노린다. 16일 넥슨 한 관계자는 "네오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하반기 중 사무실을 열 계획이며, 아직 서울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없다"고 말했다.제주도에 본사를 둔 네오플이 서울 지사를 설치하는 것은 ‘던파 모바일’ 출시를 위한 사전 행보로 풀이된다. 넥슨은 4월 던파 모바일 관련 개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