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대표 우미영)는 자사의 백업 솔루션 ‘넷볼트 백업9’과 중복 제거 스토리지 ‘DR4100’을 패키지로 구성한 ‘델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특별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볼트 백업9은 다양한 이기종 플랫폼을 지원하는 전문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물리 및 가상 환경 모드에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증분 데이터들을 통합 보관해 빠른 복구가 가능하며, 백업 데이터 중 원하는 자료는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유닉스와 윈도, 리
데이터 폭증은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가 생성되고 복제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매달 7페타바이트(PB)의 데이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HDTV를 13.3년간 쉬지 않고 방영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결국 기업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단순히 인프라를 확장하기만 해서는 데이터센터의 복잡성은 물론 이를 운영하는데 비용 증가가 수반된다는 점이다. 특히 가상화 환경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물리·가상 인프라를 유연하
73%의 IT 전문가들은 백업 및 복구 최우선 과제로 ‘비즈니스에 결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이사 우미영, www.quest.kr)가 북미 IT 전문가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 보호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업 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복구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단 5%만이 애플리케이션 복구 목표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응답자의 32%는 지난해 기업 관리부서로부터 복구 시간을 절감하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요청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