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연말 홀리데이 시즌이 찾아왔다. 새해와 함께 찾아오는 졸업과 진학, 입학 시즌을 앞두고 PC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특히 이번 시즌은 PC 판매량의 대부분을 노트북이 차지할 전망이다. 데스크톱 PC의 경우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으로 인해 본체 자체의 가격까지 껑충 뛰면서 브랜드 완제품 외 선택의 폭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신 노트북의 성능이 데스크톱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고, 필요 시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노트북을 더 많이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노트북은 이동성을 확
테크맛집 IT조선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리뷰 전문 뉴스레터 [10줄 테크리뷰]를 배달합니다. 10개 주제로 제품의 특장점을 다뤄봅니다. 눈팅만 했던 제품, 신박한 제품을 전문 기자가 파헤칩니다. 최근 발행한 뉴스레터 [10줄 테크리뷰]에서 다룬 '커네틱 11-in-1 도킹 스테이션'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①노트북 최대 단점 중 하나는 부족한 ‘확장성’노트북은 자유로운 이동성, 데스크톱보다 최소한의 자리만 차지하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이 최대 장점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재택근무나 온라인수업 등으로 인해 주로 집에서 노트북을
노트북은 자유로운 이동성, 데스크톱보다 최소한의 자리만 차지하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이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재택근무나 온라인수업 등으로 인해 주로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드러납니다. 한정된 USB 포트는 키보드와 마우스만 연결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확장 허브, 변환 젠더, 전원 어댑터 등을 주렁주렁 달면 깔끔하던 책상 위는 어느새 지저분해지기 마련입니다.이럴 때 깔끔하게 노트북 주변을 정리하면서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씨앤에스파워에서 국내 공급하는 ‘커네틱 11 in
며칠 전까지 주룩주룩 쏟아지던 집중호우가 물러가기 무섭게 예년의 무더위가 돌아왔다. 하지만 사람만 더위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고성능 전자 부품의 집합체인 PC도 무더위에 한없이 취약하다.요즘 PC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막론하고, 발열이 심한 상태가 계속되면 온도를 낮추고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성능을 낮추는 ‘스로틀링’ 기능이 달렸다. 그만큼 PC가 느려지고,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 최상급 사양의 고성능 PC일수록 더욱 온도에 민감하다. 오죽하면 ‘여름철 집에서 PC 쓰려면 에어컨은 필수품’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다.안그
산티아고앤이 노트북에 부착한 채로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초박형 노트북 거치대 ‘마제스탠드’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마제스탠드는 2018년 대만에서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접었을 때 두께가 동전 1보다 얇은 1.7㎜에 불과해 노트북 바닥 면에 부착한 채로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도 136g으로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기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다.두께는 얇지만 7㎝에서 12㎝까지 6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1초만에 스탠드를 세우거나 접을 수 있다. 노트북 바닥에 부착한 채로 가방이나 파우
[IT조선 최용석] 쿨러마스터 PC 케이스 및 주변기기 공식 유통사 대양케이스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노트북용 쿨링 패드 ‘쿨러마스터 Gaming Laptop Cooler SF17’를 출시했다.쿨러마스터 Gaming Laptop Cooler SF17은 최대 19인치 크기의 게이밍 노트북까지 거치가 가능하며, 메탈 메시 상판과 금속으로 표면 처리한 180mm 터빈 팬을 통해 시원한 외부 공기를 노트북에 충분히 제공하고 신속한 발열 분산 및 해소에 도움을 준다.또 최적의 노트북 타이핑 작업 환경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