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FCA(Fiat Chrysler Automobiles)가 알파로메오 창립 10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알파로메오 엠블럼과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줄리아(Giulia)'를 공개했다. 새 엠블럼을 처음 장착한 뉴 줄리아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엔진, 앞뒤 50:50의 무게 배분 등 알파로메오 브랜드만의 전통을 반영한 고성능 모델이다.뉴 줄리아는 짧은 오버행과 긴 보닛, 동급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 등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지녔다. 특히 세잎 클로버를 연상시키는 트레포일(trefoil) 형상의 전면 디자인 등 알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