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는 단순화한 제품을 원하는 고객 요구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 시장에 내놓는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등 모든 클라우드 유형에서 일관성 있는 운영 모델을 구현한다. 클라우드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단순화한 제품 패키지로 구성됐다. 사용량 측정과 가격 정책은 기업이 워크로드 확대, 클라우드 선호와 기술 업그레이드 등 요구사항 변화에 대비해 클라우드 사용 계획을 유연하게 수립할
신세계아이앤씨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출시하고 클라우드 시장 잡기에 나선다.신세계아이앤씨는 18일 ‘스파로스 CMP’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스파로스 CMP’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를 한 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퍼블릭,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리더 뉴타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뉴타닉스 기반 CMP다.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스파로스 CMP’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CMP가 가진 뉴타닉스 기반 IaaS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넘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가 서버 제조기업 KTNF와 공공부문 대상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골자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뉴타닉스와 KTNF는 양사 제품 판매 활성화와 신규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협력, 마케팅 활동과 영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종덕 뉴타닉스 코리아 지사장은 "KTNF는 국산 하드웨어 업체 중 최초로 뉴타닉스 레디 인증을 획득했다. KTNF가 뉴타닉스의 서버 플랫폼 파트너사가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MOU를 바탕으로 공
"86%의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상적인 IT 운영 모델로 꼽았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기업 뉴타닉스는 올해로 3년 연속 발간한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Enterprise Cloud Index)’ 보고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에 관한 전 세계 기업들의 진행 현황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IT 관련 의사결정과 전략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뤘다.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6%가 여전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상적인 IT 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기업 뉴타닉스는 연례 글로벌 콘퍼런스인 ‘닷넥스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에서 ‘카본 플랫폼 서비스(Karbon Platform Services)’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본 플랫폼 서비스는 자동화된 시스템 관리 보안을 탑재한 쿠버네티스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다. 어느 클라우드 환경에서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엣지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실행하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기업 뉴타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을 체결, MS 애저(Azure)에서 뉴타닉스 클러스터를 지원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뉴타닉스의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디지털 익스피리언스’에서 발표됐다.타르칸 마네르(Tarkan Maner) 뉴타닉스 최고사업책임자(CCO)는 "MS와 뉴타닉스의 협력은 통합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양사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반에 단일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해 높은 민첩성,
분당서울대병원과 한국수출입은행, 신세계I&C가 9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뉴타닉스의 글로벌 연례 행사 ‘닷넥스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NEXT Digital Experience)’를 통해 세계 무대에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닷넥스트 콘퍼런스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열린다. 전 세계 업계 리더, 개발자, IT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인프라, 자동화 운영 및 데브옵스, 재해복구,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75개 이상의 브레이크아웃 세션, 실시간
뉴타닉스가 9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연례행사 ‘닷넥스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NEXT Digital Experience)’를 앞두고 행사의 의미와 주요 발표 내용을 공유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사 소프트웨어의 특징인 단순성과 편의성을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저스틴 허스트(Justin Hurst) 뉴타닉스 아태지역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아마존 웹서비스상의 뉴타닉스 클러스터(Nutanix Clusters on AWS)
기업의 IT 환경에 클라우드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기존 데이터센터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IT 서비스는 갈수록 늘어나고, 오가는 데이터의 양도 급증하고 있지만, 기존의 데이터센터로는 이러한 급변하는 수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덩달아 급등하는 비용도 고민이다.23일 IT조선이 진행한 ‘클라우드 2020 웨비나’에 연사로 나선 김상우 뉴타닉스 시니어 시스템즈 엔지니어 부장은 ‘클라우드 시대, 변화가 필요한 데이터센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 혁신에 필요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IT 업계의 고민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비용 효율성 제고가 과제코로나19의 여파는 기업의 IT 환경에 영향을 줬다. 비대면 업무, 재택 근무 등을 비롯한 원격 업무의 확산이 기업 IT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했다. 좋든 싫든 클라우드를 도입해 비즈니스 혁신을 겪는 중이다. 이미 클라우드를 업무에 사용하는 기업들도 변화의 문턱에 섰다.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클라우드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등 새로운 과제를 만났다.김종덕 뉴타닉스 지사장은 최근 IT조선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둔 기업 IT 시장에서 ‘
이제는 모두가 클라우드를 외친다. 기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꿈꾼다. 하지만 정작 많은 기업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업 문화와 기술력 모두가 발전해야만 할 수 있다. 데브옵스가 자리 잡아야 하고, 지속적인 통합과 제공(CI/CD)하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컨테이너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마이크로서비스가 활성화되어야 한다.IT조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조성에 나선 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6월 한 달간 화요일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앞선 2일 IT 조선 주최로 열린 클라우드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웨비나가 열립니다. IT조선은 2일 개최한 클라우드 2020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웨비나를 엽니다. 1회차는 6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50분까지 합니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IBM, AWS, 코너스톤, SK(주) C&C가 나섭니다. 첫 순서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윤정희 수석이 ‘공공부문 클라우드 퍼스트 추진 현황과 2020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어서 IBM 한승일 실장이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에 대
뉴타닉스는 한국서부발전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근무 솔루션 ‘뉴타닉스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를 확대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에 설립된 발전 전문 공기업이다. 서부 지역 4개 발전단지에서 국내 총 발전설비용량의 약 10%를 담당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서부발전은 재택근무를 도입하면서 재택근무 환경에서도 담당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뉴타닉스 VDI 솔루션을 확대 도입했다.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뉴타닉스 VDI 도입 후 직원들은 OS, 기기, 위치에 대한
540만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할 수 있었던 비결, 바로 클라우드 덕분이었죠. 물리적인 서버로는 단 몇 주만에 이를 감당할 인프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비대면, 언택트로 개인의 삶과 사회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한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디지털 전환의 바탕에는 다양한 기술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클라우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웨비나가 열립니다. IT조선은 2일 개최한 클라우드 2020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운영체제(OS) 기업 뉴타닉스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SW)와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 관련 재해복구 신기능을 28일 발표했다.HCI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능을 통합한 기술이다. IT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준다. AHV는 가상화 기술의 일환으로 모든 워크로드를 클라우드에서 가상화하고 통합하도록 제공한다.이번에 추가된 HCI와 AHV 신기능은 뉴노멀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도록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복구를 위한 자동화를 지원한다. 원활한 멀티
아이티센그룹이 IT 솔루션 총판 사업 부문을 분할해 씨플랫폼(C Platform) 법인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씨플랫폼 신임 대표에는 김중균 전 소프트센 사장을 선임했다.아이티센그룹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책임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IT 솔루션 총판 사업 부문을 씨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김중균 신임 대표는 삼성전관과 삼성SDS 등을 거친 업계 전문가다. 아이티센그룹 기획총괄 전무와 콤텍시스템 각자 대표, 소프트센 사장 등을 역임했다.씨플랫폼은 IBM과 레노버, 뉴타닉스, 레드햇, 펜타시
클라우드 우선 정책을 시행한다는 한국 기업이 많지만, 비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타닉스는 12일,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nterprise Cloud Index: ECI) 한국 결과를 통해 74%에 달하는 한국 기업들이 비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뉴타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ECI는 뉴타닉스의 의뢰로 시장조사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이 전 세계 IT 의사 결정자 265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배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전문기업 뉴타닉스가 20일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기업 신세계아이앤씨의 데이터센터 이전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신세계아이앤씨는뉴타닉스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 기존 핵심 IT 인프라와 시스템을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최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로 이전했다. 지난 3년에 걸쳐 준비해온 이번 이전 작업은 중요 리테일 시스템 및 서비스 유지를 위해 무중단 방식으로 진행했다.신세계아이앤씨는뉴타닉스 도입 후 인프라 운영의 예측 가능성, 관리 효율성 및 시스템 연속성을 확보하게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개발...멀티 클라우드도 공략할 것 신세계 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인 신세계아이앤씨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 기업 뉴타닉스와 손잡고,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9일 서울 중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HCI 기술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및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신세계아이앤씨는 뉴타닉스와 협력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인 ‘SHP’(SSG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뉴타닉스 코리아는 GS에너지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Enterprise Cloud OS)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GS에너지는 정유·화학, 전력·집단에너지, 천연가스공급뿐 아니라 자원개발 및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신사업을 모색하는 등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GS에너지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 인프라를 뉴타닉스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로 혁신했다. 이를 통해 인프라 전반에 걸쳐 업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