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튜디오가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0월 출시하며 글로벌 콘솔 시장에 도전한다. 프리 투 플레이로 선봬…10월 4일 전세계 정식 출시콩스튜디오는 21일 온라인으로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가디언 테일즈의 콘텐츠 정보와 운영 방향, 출시일 등을 공개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의 판타지 모험기를 RPG로 구현했다.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크래프톤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국제 대회 ‘호라이즌 컵’을 개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에 포르자 호라이즌 5를 추가했다. 11월 12일 게임가 소식을 모았다.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로 지스타 2021 공략크래프톤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BTC 전시관 A02 부스에서 11월 1
마리오카트8이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레이싱 게임이 됐다.17일(현지시각) 게임매체 IGN은 마리오카트8시리즈는 총 4186만대를 판매해 2008년 출시된 마리오카트 위(Wii)의 판매량 3738만대(2020년 9월 30일 기준)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마리오카트8시리즈 판매량은 2014년 Wii U로 출시된 마리오카트8의 845만대와 2017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마리오카트8 디럭스의 판매량 3341만대를 합친 수치다. 조경준 기자 jojun@chosunbiz.com
TV 사이즈의 대형 닌텐도 스위치가 등장했다.엔가젯은 5일(현지시각) 닌텐도의 휴대용 하이브리드보다 650% 더 큰 닌텐도 스위치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캐주얼 엔지니어’라고 밝힌 유튜버 마이클 픽(Michael Pick)은 닌텐도 스위치가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닌텐도 스위치를 만들었다픽이 만든 대형 닌텐도 스위치는 높이가 30인치(약 76cm), 너비가 70인치(약 178cm), 무게는 65파운드(약 29.5kg)이다. 화면은 4K LED TV로 구성했고, 모든 버튼과 조이스틱 기능
닌텐도가 연말까지 스위치 모델에 4K 영상 출력 기능을 포함시킬 전망이다.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닌텐도가 스위치 모델에 그래픽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엔비디아 칩을 사용한다고 보도했다.해당 칩은 효율적인 그래픽 구현을 위해 딥러닝 슈퍼 샘플링(DLSS) 기술을 포함했다. 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저해상도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실시간 확대하는 기술이다. 업계는 DLSS가 주로 그래픽을 개선할 때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블룸버그에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스위치는 OLED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를 앞뒀다"라며 "TV에 연결하면 게임
올해 안으로 삼성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닌텐도 스위치 콘솔 기기가 출시된다. 해당 기기는 이전 모델보다 터치스크린 크기가 더 큰 모델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4일(현지시각) 닌텐도가 스위치 콘솔 기기를 연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나란히 출시된 경쟁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해당 기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가 쓰인다. 크기는 7인치로 기존 제품보다 더 커질 전망이다. 기존 스위치의 화면 크기는 6.2인치, 스위치 라이트는 5.5인치다. 해상
한국 정부와 국회 등은 구글의 인앱결재 강요에 비판적인 날을 세웠다. 법으로 강요를 막겠다는 강경한 모습도 보였지만, 현재는 소강 상태다. 안드로이드 앱 유통 플랫폼을 거의 독점한 구글의 횡포가 상당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최근 토종 기업이 손잡고 만든 앱 마켓인 원스토어를 찾는 국내 앱 제작사와 소비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원스토어는 2016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3사 마켓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합한 앱 장터다. 구글 장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캐시백 등 혜택이 더 좋고, 구글처럼 경직된 결제시스템도 없다. 원스토어
슈퍼마리오를 상징하는 빨강·파랑으로 디자인 된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된다. 닌텐도 스위치 기기가 회색이나 검정색 톤 외의 색상으로 제공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12일(현지시각) 게임 매체 VG247에 따르면 닌텐도는 2월 12일 슈퍼마리오 버전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신작 게임 ‘슈퍼 마리오 3D 월드 쿠파의 분노’도 함께 선보인다. 조이콘 컨트롤러와 콘솔, 독은 빨간색이다. 파란색은 스트랩과 그립이다. 스위치 휴대용 케이스와 화면 보호 필름은 빨간색과 파란색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다만, 화면 보호 필름에 구체적으로
‘테크카페 웨비나 x 소송열전’이 매주 일요일 12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법률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 매주 한 기업과 연관된 소송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유튜브 채널 ‘테크카페’에서 각양각색의 웨비나를 즐겨보세요. [편집자주]소송열전 ‘닌텐도’편 두번째 시간. 이번에는 닌텐도와 소비자간 소송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게임매체 VG247은 대만 경제지의 보고서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각) 2021년 새 닌텐도 스위치 모델이 등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닌텐도 주가가 오른 것이 2021년 초에 등장할 스위치의 새 버전 덕이라는 이야기다.닌텐도 스위치의 다른 모델에 관한 소문은 2018년쯤부터 꾸준히 떠돌았다. 2019년 3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화면 연결 기능 등을 제거한 스위치의 가벼운 버전과 스위치의 성능 향상 버전이 등장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실제로 스위치의 가벼운 버전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2019년 9월 등장했으나,
동물의 숲 덕에 닌텐도가 방긋 웃었다. 닌텐도는 7일 회계 연도 2020년(2019년 4월~2020년 3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1% 늘어난 3523억엔(4조5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 늘어난 1조3085억엔(15조661억원)을 기록했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한 자체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이 흥행한 덕이다.닌텐도 스위치는 출시한지 3년이 지난 콘솔 기기이지만, 여전히 ‘펄펄 나는’ 현역이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2019년에 1695만대가 팔렸고
2020년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한 주간 IT조선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뉴스 10꼭지를 전합니다.1. 피파4 게이머가 온라인서 '드러눕는' 이유는넥슨이 서비스 중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이용자의 여론이 싸늘하다. 피파4 게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게이머들의 비난이 늘었을까.2. '고속도로는 불안?' 타다 카니발, 이것만은 알고 사자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에 사용된 카니발이 중고차 매물로 대거 쏟아지자, 가족 전용 차량을 저렴하게 장만하길 희망하는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3. 2시간 넘는 격론 끝에 '조건부' 재승인받은
닌텐도 스위치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 차질에 수요 증가까지 겹치면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게임기를 구매하기 위해 매크로(자동화 봇)까지 사용하고 있다.닛케이는 닌텐도가 공급·조립 업체에 4월~6월 스위치 생산량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부품 공급업체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생산량은 2019년 2000만대쯤이었는데, 올해는 10% 정도 늘 것으로 보인다.다만 닛케이는 닌텐도 관계자의 입을 빌려 "공급업체가 생산 증가에 따라주기를 원하지만, 일부 부품을 조달하는 전망이 불투명해 정확히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차질로 닌텐도 스위치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돈다. 일부 국가에서는 품귀 현상이 발생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게임기를 구매하기 위한 매크로(자동화 봇)까지 등장했다.게임 매체 유로게이머는 19일(현지시각) 북미 지역에서 스위치 재고가 부족한 이유 중 하나로 자동화 봇을 꼽았다. 대표적인 것이 오픈 소스 기반 ‘버드봇’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버드봇은 디스코드에 형성된 커뮤니티에만 1000명이 넘는 이용자가 모였다. 이들은 활발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동물의 숲 게임이 인기를 끌며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 늘었는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 차질로 가격이 치솟았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가격은 원래 36만원이지만, 6일 네이버 쇼핑 기준으로 57만7900원이다. 무려 60% 이상 인상됐다. 한국 닌텐도는 2월 6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스위치 본체와 조이콘 등 주변기기는 중국에서 생산하는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렸다.닌텐도는 3월 20일 신작 샌드박스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하이게임은 기자의 닉네임 하이쌤(highssam@chosunbiz.com)과 게임 세상을 합친 말로 화제가 되는, 주목할만한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소개하거나 게임·게임 업계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코너다. [편집자주]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되는, 누구나 반겨주는 편안한 섬, 모여봐요 동물의 숲‘직장 상사에게 혼나고, 즐거운 일은 하나도 없고, 내 집 마련의 꿈은 멀기만 하고’. 삭막한 현실과 고단한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느껴본 일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게임에서 현실과 떨어진 외딴곳에서 현실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
넷마블 최초의 콘솔 플랫폼 게임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NTP 행사에서 존재를 밝힌 스위치용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27일 정식으로 공개했다.‘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수 6000만회를 돌파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실시간 턴제 전투 방식 RPG로, 2020년 여름 스위치 e숍에서 유료로 출시될 예정이다.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세븐나이츠의 8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미국 내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닌텐도 게임 콘솔 사용자들에게 불똥이 튄다.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내 서비스센서를 일제히 폐쇄하면서 고장이 나도 수리를 받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미국 닌텐도는 25일(현지시각) "연방, 현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접수는 됐지만, 아직 수리에 들어가지 않은 제품은 고객에게 반송한다. 이미 수리가 진행 중인 제품은 센터가 다시 열릴 때까지 찾을 수 없다. 재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회사 측은 수리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기간만큼 제품 보증 기간
당신이 잠든 동안, IT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 중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IT 뉴스, 매일 아침 ‘IT 뉴스 브리핑'으로 전해드립니다. 3월 20일 간밤에 쏟아진 IT 뉴스, IT 조선이 전해드립니다. ◇LG화학·삼성SDI 배터리 탑재 전기차 2종, 中 보조금 목록 포함◇[영상] 이 시국에 밀집해도 돼요?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구매 대란◇티몬, 내년 목표로 코스닥 입성 추진… "자본 확충 목적"◇의협 "정부, 의료계와 코로나19 임상정보 공유해야"◇신동빈 롯데 회장 10억 들여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일환"◇5성
20일 닌텐도가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동물의 숲' 디자인을 채택한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이하 동숲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닌텐도 스위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생산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물량 부족으로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동숲 에디션을 미리 확보한 사람들은 정가에 가격을 얹어 약 60만 원에 판매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동숲 에디션은 한정판이지만 꾸준히 물량을 생산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스위치 물량 부족과 예쁜 디자인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이 게임기를 구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