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부터 2단계 숫자 도메인 시대가 열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이에 앞서 숫자 상표권자를 대상으로 한 도메인 우선 등록 신청을 받는다는 소식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0년 4월 1일 2단계 숫자 도메인 일반 등록 개시에 앞서 올해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숫자 상표권자를 대상으로 우선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2단계 도메인은 ‘.co'와 '.go', '.or' 등의 중간 단계가 없는 체계를 말한다. 3단계 도메인인 ‘kisa.or.kr’를 ‘kisa.kr’로 줄이는 것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가 열렸다. 제3 인터넷전문은행 흥행 요소로 꼽히는 네이버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다소 김이 빠진 듯 보였다. 하지만 이 자리에 네이버와 함께 불참을 선언했던 인터파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은행 신청 마감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가졌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일반 금융회사(21개), 핀테크 기업(13개), 일반 기업(7개), 법무법인(5개), 회계법인(3개
[IT조선 유진상] 엔터프라이즈DB 국내 총판인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Postgres Advanced Server) 오라클 호환성 가이드’와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 어드민 가이드(PPAS)’의 한국어 매뉴얼을 엔터프라이즈DB 한국어 지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 오라클 호환성 가이드’는 오라클 호환 개체, SQL 문법 및 통계 함수, 패키지, 프로시저 호환, 날짜 및 캐릭터 등의 데이터 타입 호환 및 주요 어드밴
[IT조선 유진상]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이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IoT,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DB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Postgres Plus Advanced Server) 도입전략 고객 사례 중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 및 제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사례가 소개됐다. 우선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페이의 지문인증시스템(FIDO)에 PPAS 서비스를 도입해 원활해진 트랜젝션 처리 사례를 발표했다. 또 키움증권은 오픈스탁(OpenStock) 서비스 고도화 및 확대 사업에서,
다우기술은 지난 2014년 협업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다우오피스는 공개SW인 리눅스와 엔터프라이즈DB의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Postgres Plus Advanced Server, 이하 PPAS)를 기본 아키텍처로 하고 있으며, 출시 1년여 만에 6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할 만큼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다우기술은 지난 1986년 설립된 국내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창업 초기 외산 솔루션의 한글화 사업을 추진하며 인포믹스 RDBMS의 한글화 사업과 한글VGA 보드 등을 개발한 바 있다. 1995
[IT조선 유진상]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7일 엔터프라이즈DB의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Postgres Plus Advanced Server, 이하 PPAS)’가 한국정보인증의 삼성페이용 지문인증서비스(Fast Identity Online, 이하 FIDO) 구축에 도입되었다고 밝혔다. FIDO는 바이오인증(Biometrics)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패스워드를 대체할 수 있는 인증수단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사용자의 신원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개발된 바이오인증 대상은 지문, 홍채, 정맥, 음성 등이다.특히
[IT조선 김남규]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 하도급 횡포를 자행한 중견 시스템통합(SI) 업체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특약·서면 지연발급 등을 저지른 ▲다우기술 ▲쌍용정보통신 ▲대우정보시스템 ▲NDS ▲LIG시스템 등 5개 중견SI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억34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당 업체 중 다우기술·NDS·LIG시스템은 하도급계약 체결 때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침해하거나 제한하는 내용의 계약조건을 설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반사례를 보면 지난해 다우기술
[IT조선 유진상]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자사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올해 상반기 26개의 고객사를 수주해 총 6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우기술 측은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삼진일렉스, 피스코코리아뉴매틱, 춘천에너지, 화영, 동양고속, 텍슨 등 상반기에만 26개의 고객사를 수주했으며, 이 같은 성과는 그룹웨어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출시 1년 남짓 동안 이뤄낸 성과로는 괄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협업, 소통 및 실시간 업무처리에 중
[IT조선 박상훈] 오픈소스 DBMS 기업인 엔터프라이즈DB(EnterpriseDB)의 국내 총판기업인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엔터프라이즈DB의 ‘포스트그레스 플러스 어드밴스드 서버(Postgres Plus Advanced Server, 이하 PPAS)’가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버전 3.1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는 오픈소스 기반의 범용적인 기술을 활용해 정보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기능과 아키텍처를 미리 구현해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P
[IT조선 노동균]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자사의 메일 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의 발신메일 보안 신제품 ‘테라스메일 인스펙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테라스메일 인스펙터는 기업 내 이메일을 통한 중요 기업정보 및 개인정보의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발신메일 보안 솔루션으로, 기존 테라스메일의 발신메일 보안 기능을 한층 고도화한 제품이다.이 제품은 외부 발송되는 메일에 대해 총 3단계에 걸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우선 1단계에서는 오송신 방지를 위한 송신지연 기능으로 선택적 발송이 가능하다. 2단계에서는 검열을 통한 승인자의 승인
[IT조선 노동균] 최근 메일을 통한 여러 기업의 보안유출 사고 발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보안 환경 구축과 준비 노력에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지난 2월 자체 실시한 ‘2015년 메일 보안 환경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 실태조사는 지난 2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국내 230개사 IT 보안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국내 기업의 대부분이 메일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지만 실질적인 비용부담과 솔루션 도입에 대한 인지부족으로 노후화되고 제한된 기
[IT조선 박상훈]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업체들이 국내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면서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7일 엔터프라이즈DB와 다우기술은 올해 국내 오픈소스 DBMS 시장확대를 위해 210만 달러(약 24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제품 도입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강화하고 국내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특히 현지에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10여명 규모로 구성해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이 기술지원을 요청할 때 직접 방문해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밖에 토종
[IT조선 박상훈]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 기업인 엔터프라이즈DB(Enterprise DB, 대표 애드 보야진)와 국내 총판사인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이 국내 오픈소스 DB 시장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엔터프라이즈DB(EDB)는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 기반의 기업용 DBMS로, 트랜잭션 처리 성능이 뛰어나 그룹웨어와 인사시스템 등 기업 인프라용 DBMS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시장 확대 방안은 기술지원과 교육, 국내 협력사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이다.먼
[IT조선 노동균]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망연계 메일 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 브리지(TerraceMail Bridge)’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테라스메일 브리지는 공공기관과 금융권 및 일반 기업의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망연계 메일 솔루션으로 망간 메일 송수신에 있어 높은 편의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다우기술에 따르면, 기존 망연계 솔루션은 내부 업무망에서 외부 인터넷망의 이메일을 수신해 본문 열람 시 사전에 탐지가 여려운 최신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에 감영된 파일이 내부망을 침해할 수 있
[IT조선 노동균]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기존 자사 메일 보안 솔루션에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한 보안기능을 강화한 APT 방어 솔루션 ‘테라스메일와쳐 APT 에디션(Terrace Mail Watcher APT Edition)’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테라스메일와쳐 APT 에디션은 발신 메일의 보안 유출 방지 및 수신 메일에 유입되는 스팸 또는 바이러스 공격뿐만 아니라 APT까지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사용자의 평소 수신메일 이력에 기반한 패턴 분석을 통해 감염이 의심되는 메일을 사전에 검역한 후 사용자에게 경고성
[IT조선 박상훈]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자사의 그룹웨어 신제품 ‘다우오피스’가 출시 8개월 만에 4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해 올해 3월에 출시한 그룹웨어로, 모바일 환경에서의 협업, 소통, 실시간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업무 공유와 프로젝트 공동관리를 지원하는 ‘투두플러스(ToDo+)’ 기능과 ‘업무’ 기능이 특징으로, 피드형 소셜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메신저 기능을 이용하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이에 따라 올해에만 고려은단, 나스미디어,
[IT조선 유진상] 컴볼트(지사장 토마스 리)가 포스코ICT(대표 최두환) 및 다우기술(대표 김영훈), SCG솔루션즈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컴볼트코리아가 포스코ICT, 다우기술, SCG솔루션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토마스리 컴볼트코리아 지사장, 박노철 SCG솔루션즈 이사, 권혁도 포스코ICT 상무, 이성권 다우기술 전무, 릭타일러 컴볼트 AP총괄 부사장, 브라이언 데이 컴볼트 AP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사진 = 컴볼트). 컴볼트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IT조선 박상훈] 현재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기업 10곳 중 7곳이 그룹웨어를 개선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웨어 업체인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이 국내 700개사를 조사한 '2014년 그룹웨어 사용실태'를 보면, 현재 그룹웨어를 사용중인 515개사의 70%가 그룹웨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제한적인 기능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브라우저의 호환성 제약, 잦은 오류, 제한된 모바일 기능, 협업 기능의 제한 순이었다. 불편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낮은 사용성, 높은 유지보수 비용 등도 그룹웨어
[IT조선 유진상] 모바일/소셜 시대에 적합한 기업의 내/외부 소통과 협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IT포털 데브멘토(대표 이병희)는 다우기술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IT인프라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의 프로세스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소통과 협업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조강연에는 송민정 성균관대 교수가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위한 IT 인프라 구축전략’이라
[IT조선 박상훈]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영훈)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추진하는 ‘정보의 표준화 및 공유 등을 위한 폐기물3.0 기반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22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22일 ‘정보의 표준화 및 공유 등을 위한 폐기물3.0 기반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사진=다우기술) 이번 사업은 공사가 축적하고 있는 매립관련 고유지식을 국내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솔루션으로 형상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주사업자로 선정된 다우기술은 오는 2015년 12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