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인터넷의 발전과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온라인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지 않은 시대다. 이로써 과거에는 기업 단위에서나 가능했던 IT의 혜택이 일반 대중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는 물리적인 저장장치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내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컴퓨팅 파워까지도 인터넷으로 끌어 쓸 수 있는 ‘클라우드’가 그 배경에 있다. 클라우드는 컴퓨팅 자원이나 서비스를 개인 또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 아닌, 대단위 인프라로부터 원하는 만큼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모델이다. 기업
[IT조선 노동균 기자] 백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백업을 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종종 듣게 된다. 편리한 백업을 돕는 PC 주변기기와 소프트웨어가 시중에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알맞은 백업 습관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고민이다. 결국 일회적인 백업이 아닌, 지속적이고 유지 가능한 백업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내 PC에서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까지 유지해야 할 중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는 백업을 얼마나 비용 효율적으로 수행하는지와 직결된다는
[IT조선 노동균 기자]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 새삼스럽지 않은 시대를 맞으면서,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덕분에 개인 사용자들의 경우 충분한 용량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원 드라이브’와 구글의 ‘구글 드라이브’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원 드라이브와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각각 자사의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동돼 단순한 저장공간을 넘어 문서 작성에 특화된 활용도 높은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으로
2012년을 빛낸 최고의 아이템은 무엇일까. IT조선은 캠퍼스라이프와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캠퍼스라이프 대학생 체험단을 대상으로 ‘2012년을 빛낸 최고의 아이템’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체험단 가운데 957명이 참여했으며 노트북, 카메라, 스마트폰 등 IT기기 등 총 16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별 맞짱 대결에서 선정된 최고의 아이템을 통해 올 한 해 각 부문별 이슈를 되돌아 본다. 레포트에
IT조선 박상익PD visual@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 초기만 해도 용량도 적고 기능도 다소 부족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그 활용도도 높아졌다. 과연 어떤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을까? 국내 포털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다음의 다음클라우드를 비교해봤다.
다음이 야심차게 만든 '다음 TV+'가 전국의 이마트를 통해 2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소비자 가격은 19만 9000원. 다음 TV+는 일종의 IPTV 셋톱박스로, 애플의 'iTV'와 유사하다. 다음은 "일반 TV에 다음 TV+를 연결하면 다음이 제공하는 '다음 TV'와 기타 여러 가지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수많은 애니메이션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OS 기반인 만큼 독자적인 앱 콘텐츠도 추가로 늘릴 수 있으며, HD급 디지털 방송을 직접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튜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