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월 2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2에 QD-OLED(QD디스플레이) TV를 전시한다. 유럽시장에 QD-OLED TV를 출시한지 6개월쯤 지난 상황에서 전시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다. 시제품을 만들고도 꽁꽁 숨겼던 1월 CES 2022와는 상황이 달라졌다.18일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IFA 2022에서 네오 QLED 8K, 마이크로 LED TV를 주력 제품으로 소개하겠지만, 전시장 부스 한켠에는 QD-OLED TV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삼성전자가 OLED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블라썸 핑크 색상을 새롭게 출시해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8월 9일이다.블라썸 핑크 색상은 기존의 클라우드 화이트·코튼 블루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으며 55인치로 출시된다.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에서 진행된다.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흘렉(Ronan·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삼성전자는 이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유럽 법인 점검을 마치고 14일 귀국했다. 최근 LG디스플레이와 OLED 패널 협상 가능성이 옅어진 가운데 한종희 부회장이 유럽 현지에서 OLED를 배제하고 네오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 주력 TV 사업 위주로 점검을 한터라 더욱 주목을 끈다.14일 전자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한종희 부회장은 7일 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부회장과 비슷한 시기에 유럽행 비행기를 탔고, 일주일쯤의 단독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한 부회장은 출장 중 영국 처트시(Chertsey), 독일 프랑크푸르트
삼성전자는 '16년 연속 TV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석이Q' TV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최대 16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 8K·4K를 구매한 고객에게 Q 시리즈 사운드바(Q930B 등)를 증정한다. 더 세리프(The Serif)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준다.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에서는 네오 QLED 8K 구매자 한정으로 더 프리스타일과 티빙 1년 무료 이용권을 추가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The Frame) 85인치를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화면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TV다.삼성전자는 초대형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기존 32·43·50·55·65·75인치 제품에 85인치 모델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26일 한국 시장에 더 프레임 85인치를 처음 선보인다. 국내 출고가는 669만원이다.삼성전자 측은 "더 프레임 85인치와 지난주 판매를 시작한 더 세리프(The Ser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65인치 제품을 한국 시장에 19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기존 43·50·55인치에 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65인치를 신규로 도입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이다.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더 세리프는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가 엔터테인먼트사 ‘안테나’의 개성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캠페인을 24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MZ 세대 소비자들이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의 매력을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음악, 굿즈(Goods) 등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TV 프렌즈(Friends) 캠페인’을 6월 초부터 시작했다.안테나와의 협업도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소속 아티스트인 권진아, 페퍼톤스, 샘김이 각각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더 세리프(The Serif)’ ▲집
삼성전자가 2021년형 네오 QLED TV를 대중에 선보이며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수성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네오 QLED TV 라인업을 작은 크기까지 다양화하면서 게임과 운동 등 일상 속 쓰임을 다양화해 소비자 삶을 파고드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 딜라이트에서 ‘디스커버 네오 라이프(Discover Neo Life)'라는 주제로 2021년형 TV 신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대중에 선보이는 네오 QLED와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TV 등이 전시됐다.1층 행사장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로 완성한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BTS POP-UP : MAP OF THE SOUL) 서울 쇼케이스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스토어 위주로 운영하며, 서울을 포함한 일부 도시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추가로 개설한다.삼성전자는 3개 층으로 구성된 서울 쇼케이스에 총 4대의 삼성 더 세리프와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한다.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인 ‘온(ON)’과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속
삼성전자가 최신 8K TV 사전판매 사은품으로 200만원대 4K TV를 내놓았다.삼성전자는 1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3일부터 16일까지 2020년형 QLED 8K TV 사전판매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참여시 200만원대 초중반에 판매중인 4K TV ‘더 세리프(The Serif)’ 55인치 모델을 무상 증정한다.대상 모델은 QLED 8K 최상위 라인업 2개 모델로 출고가 기준 85형(85QT950)이 1940만원, 75형(75QT950)이 1390만원이다.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5년 무상 보증, 10년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요즘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형 QLED TV 3종을 선보인다.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 등 신제품 3종은 주거 공간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이 특징이다.3종 모두 최신 Q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더욱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에 이미지, 사진, 시계 등을 표시하는 ‘매직스크린’ 기능을 탑재해 활용도를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삼성포럼 유럽 2019’를 열고, 2019년형 QLED TV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포럼은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3월 26일까지 터키 안탈리아, 싱가포르 센토사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3월부터 유럽에서 65인치에서 98인치에 이르는 QLED 8K TV와 43인치에서 82인치에 이르는 QLED 4K TV까지 총 6개 시리즈 20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2019년형 QLED TV는 인공지능(AI)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를 4K 제품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