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이 설치된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가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는 세트 전체를 대형 LED 스크린으로 꾸며 다양한 형태의 배경을 스크린 위에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스튜디오다. CJ ENM이 2021년 경기도 파주에 건립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 단지 내에 조성됐다.이곳에 설치된 더 월은 또 가로 32K·세로 4K(3만720×4320)의 해상도의 초고화질을 지원한다.지름 20m·높이 7m·대각선 길이 22m에
삼성전자가 10일부터 13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2’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1728㎡(522평) 규모의 공간에 상업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구성한다.삼성전자는 ISE 2022에서 2022년형 더 월(모델명: IWB)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기존 대비 약 43%(LED 면적 기준) 이상 조밀해진
삼성전자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인 MQDC(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가 개발 중인 초대형 주택단지 ‘더 포레스티아스(The Forestias)’ 홍보관에 마이크로 LED ‘더 월(The Wall)’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태국 방콕에 위치한 더 포레스티아스는 MQDC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개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마트시티다. 주거지역뿐 아니라 6성급 호텔과 문화센터·병원·기업 등 근린생활 시설이 대거 조성되는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다.더
삼성전자가 CJ ENM과 미래형 영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삼성전자는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 단지 내 ‘버추얼 스튜디오’에 마이크로 LED 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더 월(The Wall)’ 신제품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는 CJ ENM이 하반기 경기도 파주에 오픈하는 곳이다.양사는 이 외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과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구축하는 스튜디오는 더 월을 활용한 최초의 버추얼 프로덕션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신제품(모델명 IWA)을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영상 최적화 기술인 업스케일링을 개선했다. 기존보다 40%쯤 작아진 신규 소자를 적용해 검정 표현력을 향상했다더 월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 소자를 적용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다.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더 월은 기존 대비 두께가 절반가량으로 얇아졌다. 각
삼성전자가 초대형 프리미엄 TV인 ‘마이크로LED TV’를 연말 가정용으로 판매한다. 마이크로LED TV는 화면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를 뚜렷이 반영한다. QLED·OLED 등 기존 프리미엄 TV와 차별화를 통해 홈시어터 애호가와 같은 소비자 니즈를 채울 것이란 평가도 받는다. 하지만 비싼 가격대는 마이크로LED TV 판매량 증가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기술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지 못한다면 마이크로LED TV는 극소수를 위한 과시용 제품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2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1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억대급’ 프리미엄 TV를 앞세워 연말 TV 시장에서 주도권 경쟁을 펼친다. 삼성전자가 벽면을 가득 채운 ‘초대형’ 화면을 강조했다면, LG전자는 화면을 돌돌 말 수 있는 ‘롤러블’ 기술을 어필해 소비자의 관심을 끈다. 억대 TV의 가치를 초대형에 둘지 기술력에 둘지, 주 타깃인 고소득층 소비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기존 보다 화점 간격을 넓힌 1.26·1.68도트피치(화면을 구성하는 점 사이의 거리) 가정용 마이크로LED TV ‘더 월’을 하만 공식총판인 HMG를 통
삼성전자가 11일~14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0’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ISE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를 첫 공개한다. 이 제품은 8K 패널을 사용하는 사이니지에서 최초로 24시간 쉼없이 사용 가능한 내구성을 갖췄다. 고화질 영상을 계속 전송해야 하는 공항, 대형 쇼핑몰 등 상업용 시장에서도 8K 디스플레이 시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는 65·75·82·98형의 4가지로
삼성전자가 CES2020에서 CES 혁신상 46개를 포함, 현장 어워드 198개를 수상했다.이 가운데 TV 부문은 9년 연속 CES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QLED 8K, 마이크로 LED 적용 '더 월(The Wall)', 라이프스타일 TV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QLED 8K는 테크레이더와 AVS 포럼, 트러스티드 리뷰와 포켓린트, 지디넷 등 외신 매체가 꼽은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딥러닝 ‘AI 퀀텀 프로세서’와 화면의 99%를 활용 가능한 ‘인피니티 디자인’, 8K 화질에 걸맞는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에서는 현실로 다가올 기술과 제품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행사장에는 최신 노트북, 인공지능, 자동차, 디스플레이, 보안 기술 등 IT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들로 가득했는데요. 미래에서만 있을 것 같은 일들은 이제 현실로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번 영상에서는 LED로 수놓은 노트북부터 실제 사람 같은 인공지능 아바타까지 CES에서 볼 수 있었던 제품과 기술 중 앞으로 기대되는 5가지를 뽑아 소개해봤습니다.
삼성전자는 CES2020에 대규모 전시관을 꾸미고 라이프스타일 가전과 5G 스마트폰, 로봇과 QLED 8K TV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한 단계 진화한 '패밀리허브' 를 체험하고 있다.라이프스타일 소형 냉장고 큐브 시리즈를 살펴보는 관람객.2020년형 마이크로 LED ‘더 월’. 292형의 압도적인 크기와 생생한 화질을 자랑한다.삼성전자 지능형 컴퍼니언 로봇(Companion Robot) ‘볼리(Ballie)’.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GEMS' ‘GEMS(Gait Enhancing & Motivati
현지시각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가 열렸습니다.CES 2020에는 다양한 국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개막에 앞서 5일(현지시각) ‘삼성 퍼스트 룩’ 행사에서는 8K TV, 모듈형 TV ‘더 월(The Wall)’의 다양한 제품군을 공개, 소비자 생활 형태 변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른 제품군으로는 마이크로LED 스크린 특성을 살려 스피커를 일체화한 큐브(Cube), 선반 위 분
삼성전자가 CES 2020 개막에 앞서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서 ‘삼성 퍼스트 룩 2020(Samsung First Look 2020)’행사를 연다. 삼성전자가 매년 TV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고 디스플레이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8년째 연 행사다.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미디어 관계자 앞에서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을 강조했다. 소비자 생활 형태 변화에 따라 스크린을 최적화,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와 정보를 즐
삼성전자는 7일~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 참가, 일상을 바꿀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참가사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AI·5G·IoT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솔루션과 시장을 주도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개인-홈-도시로 확장되는 커넥티드 리빙삼성전자 전시관은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CE부문장이 참가하는 기조연설과 연계해 기술이 소비자의 삶에 어
삼성전자가 동남아 프리미엄 가전 리더십 강화를 위한 ‘삼성 동남아 포럼 2019’를 열었다. 신형 QLED 8K TV를 비롯해 현지 시장을 위한 2019년형 QLED TV 6개 시리즈 20여종을 공개했다.25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동남아 지역 주요 거래처와 미디어 관계자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지역별 신제품·신기술 정보와 사업전략 등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삼성 QLED 8K TV는 65형에서 98형까지, 4K TV는 43형에서 82형까지 크기와 기능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현지 시장에
삼성전자가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시장조사업체 IHS마켓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25.8%의 점유율을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 2009년부터 10년 연속 1위다. 업계 선도기업 위치를 재확인했다.삼성전자는 차별화한 기술과 솔루션, 혁신 제품이 그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판서 기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회의 솔루션 ‘삼성 플립’을 비롯해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한 ‘QLED 8K’ 사이니지 ▲앞뒤 양면을 모두 디스플레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9년 2월 6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가상현실 여행앱’, ‘무료신용등급조회’, ‘상업용디스플레이’ 등입니다.◇ 방콕족을 위한 가상현실 여행 앱스마트폰과 마트나 가전 판매 전문점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가상현실 HMD(Head Mount Display), 가상현실 여행 앱만 있으면 집에서 침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9'에 나란히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뽐낸다.◇ 삼성전자, 상업용 8K 사이니지 공개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7680x4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QLED 8K 사이니지는 ▲8K 초고화질 해상도 ▲컬러볼륨 100%의 색구현 ▲퀀텀 프로세서 8K 탑재 ▲HDR10+기술과 4000니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2018년 9월 11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삼성전자 146인치 초대형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 ‘45조원 투자 감행한 포스코의 명암’, ‘인증중고차 시장에 짚 가세, 불거지는 장단점’ 등이었습니다.◇ 홈 시네마 현실로, 5.2 x 1.8m 크기 TV 나왔다삼성전자가 미국 영상기기 전시회 CE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앞다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100인치를 넘어 200인치가 넘는 초대형 가정용 TV의 등장을 예고했다. 기존 기업간거래(B2B)용 사이니지 기술의 노하우를 가정용으로도 이식하겠다는 계획인데, 수천만원에서 1억원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은 차치하고라도 설치하는데 제약이 있어 가정용으로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온다.삼성전자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음향 기기 관련 고객 주문형 설치업자 대상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에서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