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4일 휴가시즌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용자를 위해 '로밍 데이터 사이즈 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루종일ON 플러스' 로밍 상품 신청 고객은 기본 제공 데이터 500MB에 추가로 500MB를 쓸 수 있다. 가족 또는 친구를 포함해 최대 3명이 로밍데이터를 공유하는 '데이터 함께ON' 상품은 4만4000원 이상 요금 선택 시 기본 제공 데이터에 1GB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로밍 데이터 사이즈 업 프로모션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별도 참여 신청 없이 로밍 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자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선보인 ‘하루 데이터 로밍 100원’ 프로모션에 6만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는 등 높은 호응을 보임에 따라, 프로모션 제공 기간을 6월까지로 한 달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고객은 별도의 신청이나 가입을 하지 않아도 하루 100원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속도인 200Kbs는 SNS 텍스트 메시지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속도다. 고객은 해외에서 자유롭게 SNS 메신저를 주고받더라도 하루 최대 100원을 부담하면 된다.데이터 로밍 100원 프로모션은 기존 로밍 서비스 이용 부담을 크게
여름 휴가철이다. 로밍 서비스 신청은 휴가철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 필수 준비물로 자리 잡았다. 현지에서 위치정보 검색과 SNS 접속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로밍요금제 혜택을 강화했다. 그동안 현지 유심(USIM), 포켓 와이파이 등을 이용한 고객이 타깃이다. 하루 단위 요금은 SK텔레콤, 5G 가입자에겐 KT, 속도 제한 없는 데이터 사용은 LG유플러스가 강점을 보인다.14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고객은 로밍 상품
4월 3일 한국이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통3사는 차별화 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5G에서 ‘1등’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친다. 이를 위해 VR·AR 등 5G 전용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업간 거래(B2B)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강화한다.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커버리지 확대 경쟁도 치열하다. 5G 주도권 확보가 걸린 만큼 가입자 유치를 위해 출혈 경쟁도 펼친다. 5G 속도를 놓고 무의미한 비방전을 펼친다. IT조선은 이통3사 간 5G 부문별 경쟁 순위를 분석했다. 5G 요금제 경쟁에서
‘데이터로밍’ 서비스 가입자에게 일부 로밍통화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KT는 5월 31일까지 데이터로밍 요금제 4종 가입 시 최대 60분까지 음성통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벤트 적용 요금제는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3GB)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5GB)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 ▲로밍에그 등 총 4종이다.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 요금제 가입자는 일본∙중국∙괌∙베트남∙싱가포르 등 14개 아시아 주요국에서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기가팩 아시아(3GB) 가입자는 무료통화
국외 여행 시 데이터 로밍 대신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라우터)나 현지 유심(USIM) 이용자가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통사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고 통신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동통신전문 리서치 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는 4일 제27차 이동통신 기획조사(2018년 4월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1년 내 국외 여행을 다녀온 1762명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한 스마트폰 데이터 서비스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국외 여행시 데이터 서비스는 와이파이 라우터를 이용
[IT조선 최재필] 해외 숙박 예약을 완료하면 데이터로밍 이용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 상품이 나왔다.KT(회장 황창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와 전략적인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7일부터 차별화된 로밍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30개국에 현지화된 사이트를 통해 호텔 실시간 검색 및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양사는 올레닷컴과 연계된 'KT 전용 익스피디아 사이트'를 통해 1박 당 10만 원 이상 숙박 예약∙결제하는 이용자에게 '데이터로밍 무제한' 하루 이용권
[IT조선 이진] 최근 미국을 방문한 K씨(31, 회사원)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출국 전 A 이통사의 데이터 로밍 무제한 요금제를 신청했는데, 현지에서 스마트폰을 쓰다 보니 속도가 0.1Mbps로 떨어졌다. 그 이유를 확인해본 그는 황당하기만 했다. 미국의 이통사가 자신을 '데이터 과다 이용자'로 판단, 통신 속도를 임의로 낮췄기 때문이다. 그는 이통사가 말하는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말 자체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통3사, 하루 무제한 데이터 로밍 상품 판매 중국내 이통3사는 해외 여행객들의 데이터 로밍료 절약을 위해
[IT조선 이진] 해외에 나갈 때 가입하는 데이터 로밍 무제한 상품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전세계 144개국에서 하루 9900원에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의 누적 이용자수가 출시 4년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SK텔레콤은 지난 2011년 6월 이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초창기에는 이용자 수가 월 400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매달 20만명 이상으로 이용자가 급증했다. 서비스 이용자의 하루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60MB
[IT조선 이진] 미 스프린트 가입자가 우리나라에서 데이터 로밍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이통 가입자가 미국에 갔을 때 데이터 로밍이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프린트는 17일(현지시간)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국가를 총 22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신규 무료 데이터 이용 국가로 등록된 곳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영국, 스페인 등 유럽 국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등 다양하다. 스프린트의 이같은 결정은 우리나라 이통 가입자의 해외 로밍비를 낮출 가능성이 높다. 통
[IT조선 이진] 해외를 나갈 때 이용하는 이통3사의 LTE 기반 데이터 로밍 사용료는 얼마일까. 이통3사는 종전 하루 1만원 수준의 3G 기반 데이터무제한 로밍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는데, LTE 로밍은 통신사별로 가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3·5·10일 기준 LTE 로밍요금제 출시SK텔레콤은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47개국에서 LTE 망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요금제인 'T로밍 LTE 패스'를 29일 선보였다. SK텔레콤 가입자는 요금제에 따라 3·5·10일간 각각 700MB·1GB·1.5GB를 이용할
[IT조선 이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올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행사를 위해 브라질을 비롯해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5개 나라를 여행하는 고객에게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LG유플러스 특히 LG유플러스는 브라질에서 LTE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한 이동통신사업자인 ‘클라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LTE 로밍 요금제도 선보인다. LTE 로밍 요금제는 고객이 여행 중 이
KT(www.kt.com)가 겨울 방학 기간을 맞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로밍 시 데이터 요금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KT는 해외 로밍 과요금을 사전 조치로 예방할 수 있다며, 이용 패턴에 맞는 로밍 서비스를 확인하고 로밍 요금제 및 차단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로밍 차단, 해외 도착 알리미, 로밍 안내방송의 3종 부가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레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 1만원으로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국외로 여행을 가는 국민의 로밍 데이터 요금 과다 발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은 특성상 앱 자동 업데이트, 이메일 자동 수신 기능을 통한 데이터 통신이 수시로 발생한다. 이는 국내나 국외 모두 해당하므로, 외국 여행 시 별도의 무제한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자칫 국내보다 최대 200배나 비싼 로밍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데이터 로밍요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 데이터 로밍 차단 기능 설정 ▲ 이통사에 무료 차단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데이터로밍요금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로밍서비스’ 관련 상담 건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5건에서 2012년 173건으로 64.8% 증가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10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61건) 대비 8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로밍서비스 관련 피해유형으로는 ‘데이터로밍요금 과다청구’ 피해가 51.0%(25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통신장애(로밍서비스 불가
스위스 제네바, 취리히, 베른에서도 LTE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스위스에서의 LTE 로밍 서비스를 알리는 모델 모습 (출처-KT) KT(회장 이석채)는 국내 최초로 유럽국가에서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상용화는 스위스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의 협력으로 시작되며, 이후 타 유럽 국가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써 KT 고객은 스위스,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한편, LTE 데이터 로밍 이용 요금은 1KB 당 7원이며, LTE 데이터
이동통신사 부가서비스를 신청하지 않고도 LTE 속도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데이터로밍 서비스가 등장했다. 얼마 전 일본에 LTE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 미국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출시한 와이드모바일(대표 김만중)이 그 주인공. 와이드모바일은 통신 3사의 데이터로밍 서비스가 국가 간의 LTE 주파수 차이와 로밍 계약 여부, 지원 단말기 모델 등의 이유로 제대로 LTE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점을 들어 속도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와이드모바일의 미국 LTE 포켓와이파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와이파이 접속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면 신라면세점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KT(회장 이석채)는 오는 23일까지 ‘KT 데이터 로밍 무제한’ 상품을 4일 이상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신라면세점 1만원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는 하루 1만 원으로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 여행 시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해외에서 소량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데이터 로밍 1만원권’을 50% 할인된 5천원에 제공한다. ‘데이터 로밍
100개국 이상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 가능 국가를 확대한 SK텔레콤이 사용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5일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OnePass)’ 서비스 제공 국가 100개국 확대를 기념해 ‘해외여행 데이터 예방접종 OnePass 백(100)신 프로젝트’를 4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한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Pass’ 서비스는 해외여행 중 SNS로 사진을 공유하고 지도를 검색하는 등 마음 놓고 데이터 이용을 가능케 한 것으로, 최근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해외여행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일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 패스(One Pass)' 이용 가능 국가가 10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 여행 가능 국가의 99%에 해당하는 것으로, SK텔레콤 고객들은 사실상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하루 9천원으로 마음껏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는 스마트폰 시대 폭증하는 고객들의 데이터 이용 추이를 반영, 해외에서도 싸고 편리하게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처로, 29개국 대상으로 지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