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클라우드는 멀티 환경으로 갈수록 운영 측면에서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 정채남 상무는 24일 ‘에이펙스(APEX)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발표하는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정채남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민첩성이나 빠르게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했지만 갈수록 복잡해짐은 물론 데이터 관리,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델이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형(As a ser
아크서브가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아크서브 원세이프(OneXafe) 4500 시리즈’를 발표했다.원세이프 4500 시리즈는 랜섬웨어 보호는 물론 늘어나는 백업 및 비정형 데이터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 216TB스토리지 용량을 지원한다.이번 제품은 제품 도입 후 별다른 구성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원세이프 4400 시리즈 클러스터와 원활하게 통합돼 총 소유 비용(TCO)을 줄이면서 기존 투자를 보호할 수 있다. 원세이프 4412 또는 4417 클러스터 사용 고객은 원세이프 4512 노드를 추가해 스토리지 용량을 쉽게 늘릴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이하 씨게이트)가 새로운 개념의 오픈소스 기반 오브젝트 스토리지(open-source object storage) 소프트웨어와 이를 위한 아키텍처 및 개발자 커뮤니티 등의 솔루션을 공개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씨게이트의 연례 행사 ‘데이터스피어’에서 선보인 이 새로운 솔루션은 비정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폭증과 무분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100%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코어텍스(CORTX)와 오픈소스 협업 커뮤니티 ‘코어텍스 커뮤니티’, 코어텍스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