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시비슬래시는 덴마크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허스크밋나븐(HuskMitNavn)과 협업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허스크밋나븐은 ‘내 이름을 기억해’라는 뜻의 덴마크어로서 익명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활동명이다. 1990년대에 그래피티를 시작으로, A4 정도 사이즈의 평범한 종이를 오리고 자른 후 드로잉 한 위트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허스크밋나븐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들로 채워진 이번 협업 제품은 슬래시비슬래시의 독자적인 기술인 CAT(콘텐츠 활성화 태그) 시스템을 적용한 NFC 태그 휴대폰 케이스로 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주한덴마크대사관은 8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덴마크 간 보건의료 지속 협력의 일환으로 덴마크의 선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미래포럼에는 ▲덴마크 일차의료주치의 토마스 색실드 ▲덴마크 건강정보청의 라스 세이델린 크누트손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의료참사관인 랜디 뭉크 등이 덴마크 측 연사로 나서 덴마크의 의료마이데이터 현황과 법률시스템, 그리고 일차의료 현장에서의 의료마이데이터 시연 등을 공유했다.이에 ▲장영진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
덴마크 협동로봇 제조사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3분기 매출 7800만달러(9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영업이익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유니버설 로봇은 3분기 실적 호조가 자사 로봇 고유 플랫폼에 있다고 주장했다. 플랫폼을 통해 용접 및 마감과 같이 이전에는 자동화되지 않았던 공정을 자동화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협동로봇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세계시장에 5만대 이상 협동로봇을 판매했다.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 로봇 대표
현재까지 알려진 곤충의 수는 90만종쯤이다. 전문가들은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곤충까지 고려하면 200만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한다. 이에 해외 연구진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곤충을 파악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하기 시작했다.해외 테크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연구팀은 곤충 신종 파악에 AI를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 구축에 나섰다. 이미 포유류나 조류는 데이터가 부족하지만, 곤충은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아 AI 개발이 쉽지 않은 상태다.연구팀이 확보에 나선 데이터는 ‘시계열 데이터’다. 시계열 데이터는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교구 개발사 짐월드는 덴마크 유아용 입체블록 ‘플러스플러스’의 신제품 23종을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플러스플러스’는 격자 모양 블록으로 평면·입체·곡선 등을 표현할 수 있다. 회사는 블록과 블록, 면과 면 연결로 입체 조형물을 만들 수 있어 입체구성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신제품 23종은 100피스로 구성된 T렉스, 스피노사우르스, 유니콘, 타이거, 기린, 코끼리, 사자, 팬더, 라마, 돌고래, 해파리, 거북이, 일각돌고래, 상어와 360피스로 구성된 베이직 컨스트럭션,
[CDO를 두자] ①한국 기업 '컨트롤타워'가 없다[CDO를 두자] ②디지털 전환은 선택 아닌 필수올해 초 산업계 리더들 입에서 나온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이다. 한화와 롯데, LG, SK 등 그룹 계열사 임원과 오너들은 신년사에서 앞다퉈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이 전 업계 생존의 핵심 열쇠로 꼽힌 탓이다.곧이어 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비대면 문화 등 뉴노멀(새로운 표준)을 앞당겼다. 또 장기화는 디지털 전환을 강제화한다. 한편으로는 현재 우리 사회가 디지털 전환에 얼
KT가 해외에서도 음성통화 요금을 국내와 똑같이 초당 1.98원으로 적용하는 ‘로밍ON(온)’ 서비스를 북유럽 등 8개국에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밍온이 적용되는 국가는 총 45개국이다. 전체 해외여행 고객 93%가 이용할 수 있다.로밍온 확대 국가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스리랑카다. 신규 적용 국가의 1분 평균 통화 요금은 2700원이었지만 로밍온 적용 후 1분 119원으로 95% 대폭 인하됐다.KT의 로밍온은 별도 앱 설치 및 신청절차 없이 로밍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퍼(Gripper・사물 파지) 로봇’ 시장 장악을 위해 글로벌 5개사가 뭉친 온로봇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4번째다. 온로봇은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임스 테일러 아시아태평양 총괄과 최민석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시장 진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덴마크에 본사를 둔 온로봇은 한국에는 생소한 그리퍼 시장 개척을 위해 2015년 설립됐다. 그리퍼는 로봇팔의 손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상당한 정밀도를 요하는 기술로 일정 무게 이상의 사물을 정확히 잡아
동원F&B는 덴마크 건강한 우유 4종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덴마크 건강한 우유는 곡물로 영양 성분을 높이고 설탕 대신 자일로스 슈거로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건강한 사탕수수우유는 정제하지 않은 사탕수수 시럽을 넣어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를 함유했다. 건강한 귀리우유는 귀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건강한 딸기딸기우유와 건강한 바나바나우유는 CJ제일제당과 협업해 만든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했다. 자일로스는 자작나무 등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의 체내 흡수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동원F&B는 식약처에서 면역 건강기능성을 인증받은 유가공 발효유 ‘덴마크 뮤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원F&B는 뮤닝을 연매출 1000억원 히트상품으로 키워, ‘홍삼 대신 뮤닝으로 면역 케어하는 시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덴마크 뮤닝은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 ‘L.Sakei Probio65’을 담았다. 알로에의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장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동원F&B측 설명이다. 덴마크 뮤닝 가격은 1병 당 1500원이다.동원F&B에 따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덴마크 내셔널 퍼포먼스 팀의 체조·댄스 쇼 ‘NAMUH’가 20일 하루 2회(오후 3시 30분, 5시)만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NAMUH’는 기계체조, 리듬체조, 스트리트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가 결합된 퍼포먼스로 현재 세계 70개국, 25만명이 관람한 덴마크 대표 체조·댄스 쇼다. 쇼 연기자는 세계 3대 체조 선진국인 덴마크의 오디션을 통과한 선수들로 구성된다.
구글이 덴마크 보청기 회사와 손잡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보청기를 무선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개발에 나선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16일(이하 현지시각) 구글이 덴마크의 보청기 회사 GN 히어링(GN Hearing)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과 보청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구글은 16일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이용한 보청기용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사양을 발표했다. BLE로 보청기를 안드로이드 기기에 연결하면 스마트폰으로 보청기를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레고’(LEGO)라는 이름은 ‘잘 놀다’란 의미를 지닌 덴마크 단어 ‘leg godt’에서 탄생됐다. 덴마크에서 출발한 완구회사 레고는 80여년의 세월 동안 이미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했다. 레고의 긴 역사 속에 레고를 가지고 놀던 꼬꼬마들은 이미 자녀를 지닌 부모가 됐고 부모가 된 꼬꼬마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다시 레고 브릭을 손에 쥐어주고 있다. 물론 어른이 된 후에도 레고에 정열을 불태우는 어른들도 아주 많다. ’레고’(LEGO)는 어떤 회사? 레고는 덴마크에 거점을 두고 있는 플라스틱 완구 회사다. ‘레고’(LEGO)라는
출산장려를 위해 여행을 권유하는 기발한 광고.저출산율로 고민하는 우리나라에서도 꼭 필요한 광고같다. 한국의 직장인들이여! 조국을 위해 여행을 가라! 그리고... 아! 애인이나 부인은 있으시죠?
140년 전통의 덴마크 기업 자브라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 주최 ‘월드 오브 덴마크(World of Denmark)’ 팝업 스토어에 참가한다. ‘월드 오브 덴마크’ 팝업 스토어는 한국-덴마크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덴마크 패션, 생활, 식품 등 북유럽의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덴마크 페어다. 덴마크 브랜드인 자브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덴마크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 내구성을 갖춘 다양한 블루투스 및 뮤직 제품을 선보인
제목 없음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kr)가 덴마크와 대한민국의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로고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덴
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가 국내 컨슈머 제품 유통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새로운 총판 업체 SDF 인터내셔널(대표 유승복)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군을 국내에 중점적으로 공급해왔던 자브라는 지난 3월 뮤직 제품군 출시를 계기로 뮤직 제품 판매 확장과 사후 서비스 강화를 위해 SDF 인터내셔널과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SDF 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부터 자브라의 뮤직 제품군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 헤드폰, 스피커폰 등 자브라 컨슈머 솔루션 제품 전 라인을 공급하게
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kr)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되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 주최 ‘하우스 오브 덴마크(House of Denmark)’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브라는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편안한 쉼터로 꾸며진 ‘하우스 오브 덴마크’ 팝업 스토어에서 덴마크 특유의 튼튼함과 실용성, 간결한 디자인이 가미된 자브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 헤드폰 및 자브라 복스, 자브라 플레
실용성을 갖춘 미니멀리즘이 하나의 문화로 대두되면서 북유럽 디자인 열풍이 전자기기 업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길고 매서운 겨울과 어두운 날씨의 영향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었던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절제된 디자인 양식을 발전시켜왔다. 여기에 유럽 전통의 장인정신은 세대를 이어 물려 쓸 만큼 견고하고 튼튼한 설계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국내에서도 싱글족이 확대되고 실용적이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라이프스타일이 부상함에 따라 견고함과 실용성, 심플한 디자인의 스칸디나비
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m)는 연세대학교 글로벌 라운지에서 5월 8일~9일 양일간 개최된 ‘2013 덴마크 데이’에 참여해 10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덴마크의 음향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 연세대 글로벌 라운지에서 개최된 '2013 덴마크 데이' 자브라는 ‘2013 덴마크 데이’에서 자사의 헤드폰, 이어폰, 블루투스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자브라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덴마크의 뮤직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2013 덴마크 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브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