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IT조선 박상훈] 지난 2004년 이후 10년 넘게 한중일 3국간 공개 소프트웨어(SW)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 온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에서 일본이 빠지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의 틀은 유지하면서 사실상 우리나라와 중국을 중심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에서는 '제13차 동북아 공개 SW 활성화 포럼’이 열리고 있다. 지난 2004년 만들어진 이후 한중일 3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정부 국장급 협의체로, 올해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서석진 미래부 SW정책관과